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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 개편 첫해-위성방송 통신사업자 선정등 발등의불
정부조직 개편으로 큰 실속을 챙긴 체신부가 정보통신부로 새 옷을 갈아입는 내년초 이후 1년동안에 풀어야할 과제가 태산이다.10년 숙원을 풀었다는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체신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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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결합 새전화시대 예고-日CATV사업자 전화업진출
일본전신전화(NTT)의 일본 시내전화시장 독점구조가 붕괴된다. 일본 우정성은 최근 종합유선방송(CATV)사업자들이 시내전화사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침을 확정,발표했다.당장 내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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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요금-과연 적정수준인가 문제점과 대안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인프라중 하나인 통신,즉 전화.무선호출(삐삐),그리고 비즈니스맨의 필수품인 이동전화의 요금은 과연 적정수준인가.국내 통신요금이 외국에 비해 비싸다는 말은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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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업 구조개편-무엇이 문제인가
올해내 전기통신관련법이 개정되지 못하면 내년부터 시청자들은 불법 종합유선방송(CATV)을 보게 될는지도 모른다. CATV망은 프로그램공급자와 지역CATV사업자를 연결하는 분배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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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업 구조개편-구조조정 배경
체신부가 지난 6월30일 발표한 통신사업 구조개편계획이 진통끝에 내년부터 시행될 전망이다.최근 경제기획원.상공부.체신부 등 정부내 관계부처간에 합의가 이뤄진 통신사업 구조조정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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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통신경쟁력 취약-정부보호 안주 개방 속수무책
97년 통신시장의 완전개방을 앞두고 있는 국내 통신분야의 경쟁력은 어느정도일까. 그동안 정부규제와 보호장벽 속에서 안주해왔던 한국과 일본의 통신산업이 본격적인 개방 파도 앞에서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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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관할권 놓고 연방.주정부 대립-미국 통신법 개정 좌절
「나침반」 없이 표류하던 미국 통신법개정이 최근 결국 상원에서 좌초됐다.미통신법 개정 무산은 통신사업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는 우리나라에도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1934년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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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幹통신 사업자들 일반.특정구분폐지-체신黨政회의
정부와 民自黨은 29일 尹東潤체신장관과 李相得정조실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신 당정회의를 열고 통신기술의 급격한 변화와 통신시장개방에 대비하기 위해 일반.특정통신사업자로 구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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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한국전력 지하철공/“네 탓이오” 화인공방
◎형·민사책임에 체면 싸움도 겹쳐/전선·펌프과열·작업 실수로 맞서 사상 최악의 통신마비사태를 빚은 서울 종로5가 지하 통신케이블 화재원인을 놓고 한국통신·한국전력·서울지하철공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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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노다지산업 멀티미디어-美,정보.통신 재패 대야망
멀티미디어라고 하는 21세기의 새로운 산업을 석권하기 위한 미국의 세계제패 전략이 시작됐다.2000년까지는 세계적으로 3조5천억달러라는 엄청난 시장이 형성될 멀티미디어 산업의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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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서비스 "경쟁체제로 가야한다"|영·미·일전문가 체신부세미나서 지적
우리나라는 최근 데이콤이 미·일·홍콩등 3개국 국제전화서비스에만 제2사업자로 참여, 경쟁체제에 들어가 있을뿐 그 외의 전화서비스는 한국통신, 차량전화등 이동통신분야는 한국이동통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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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과점사업 132품목 311개 사 지정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실은23일 1백32개 품목을 생산·판매하는 3백11개 사업자를89년도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지정 고시했다. 89년 시장지배적 사업자는 88년에 비해 26개 품목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