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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살림꾼’ 효재가 만난 사람 ③ 오세훈 서울 시장
“에너지 절약하라고 100번 얘기하면 뭐합니까? 할 수 있게 해 주고 합시다 해야죠. 전기절약형 콘센트 개발하고 집도 에코 디자인으로 짓도록 하는 게 바로 녹색 경영 아닐까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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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유사 MTB 여성은 미니 벨로 인기
관련기사 자전거 타고 봄길 달려볼까 야외활동 하기 좋은 3월이 왔다. 아직 아침저녁은 쌀쌀하지만 낮에는 포근함이 느껴진다. 기상청은 올 3월 날씨가 대체로 맑고 기온은 예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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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없는 방 … 혹시, 환하지 않나요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는 전체 전력 생산량의 60%를 석유나 석탄과 같은 화력발전에 의존한다. 하지만 공공기관이나 일반 가정, 민간 업체들의 절전 노력은 미흡하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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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달러짜리 PC
인도의 수억 빈민 겨냥한 TV 겸용 초저가 컴퓨터 나왔다. 인도 남부 도시 첸나이의 초라한 주거지구. 재스민 꽃을 넣어 머리를 딴 얌전한 13세 소녀 헤마 말리니가 TV와 노바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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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러닝머신 '어린이 화상 조심'
정수기.러닝머신 '어린이 화상 조심' 생활습관의 변화로 최근 가정에서 많이 사용돼는 정수기와 런닝머신에 의한 어린이 화상이 급속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서울경제가 22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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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 사고는 어른의 몫!
◇ 질식사고의 예방 신생아 때부터 완전히 뒤집을 수 있을 때 까지는 푹신한 요에서 엎드려 자다가 혹은 뒤집다가 팔이 빠지지 않아 코를 박고 질식할 수 있으니 딱딱한 요에 눕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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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막은 '겹주차' 아파트 화재 키웠다
아파트에 불이 났으나 단지 내 이중 주차된 차량들 때문에 소방차의 진입이 늦어져 사상자가 11명이나 되는 큰 사고로 번졌다. 게다가 위층으로 대피한 주민들은 옥상으로 통하는 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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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화재 전기 합선 탓
지난달 29일 발생, 15명의 목숨을 앗아간 전북 군산시 개복동 '대가'유흥주점 화재참사의 원인은 무선전화기 어댑터 전기선 합선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군산경찰서는 1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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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어린이 사고의 안전사각지대
지난해 두 살 난 김나리(가명)양은 갑자기 방문이 닫히는 바람에 새끼손가락이 잘리는 사고를 당했다. 또 전기코드를 자주 만지며 놀던 세 살짜리 홍정엽(가명)군은 TV코드를 뽑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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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끄는 특허정보]미세전류 흐름 방지 전기차단기
우리가 모르는 사이 전기가 새나간다. 집집마다 TV.냉장고.전자레인지.공기청정기 등의 스위치를 꺼 둬도 미세한 전류는 계속 흐른다. 전기절약 캠페인 등을 통해 코드를 뽑아놓자고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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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위험물에서 보호 다양한 안전용품 선보여
집안에 어리광부리는 코흘리개가 있을 경우 엄마들이 신경쓸 일은 한두가지가 아니다.엄마가 잠깐 한눈파는 사이 사고뭉치 꼬마는 온 방안을 휘저으며 일을 저지르기 일쑤.콘센트에 손을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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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어린이 화상 주의보-소보원,86~92년 사고분석
겨울철은 가정에서 어린이 火傷사고가 자주 발생,연간발생건수의절반을 넘는다.특히 어린이 화상사고의 88.6%는 보호자가 함께 있을때 발생,예방을 위한 보호자의 안전의식 강화가 시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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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용품 국산개발 눈뜬다-비디오덮개등 잇따라 시판
며칠전 비디오가 작동하지 않아 수리점을 찾았던 朱모씨(33. 회사원)는 비디오 안에 숟가락.포크.옷핀등이 잔뜩 들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이것은 네살,세살바기 아이들이 테이프 투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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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판매 횡포 날로 심각
그릇·도서 등을 취급하는 방문 판매 업자들의 횡포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으나 소비자들의 84%가 구입 5일 이내에 해약이 가능한 쿨링오프 (냉각기) 제도를 몰라 피해가 확대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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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따뜻하게|난방용품 잘 고르기
기온이 내려가면 우선 난로·전기장판 등 난방용품을 어떤 것으로 골라야 할시 망설이게 된다. 사용하는 연료, 제품의 종류, 만든 업체에 따라 가격과 성능은 천차만별인 반면 곁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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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평 거실을 주거용으로 바꾸는데|난방설비까지 다시하면 평당30만원
최근 사무실용으로된 15평짜리 아파트를 구입했읍니다. 내부에는 변기와 세면대가 설치돤 화장실만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시설이 안 돼있는 상태입니다. 내부설계요령과 수리비용에 대해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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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주택에 사는 주민 36%가 연탄가스 중독위험(서울시 9 ,10월 5천여 동 진단)
서울시내 불량주택에 살고있는 사람(약1백65만명)의 35.7%가 굴뚝 및 아궁이불량과 온돌균열 등으로 연탄가스에 중독될 위험에 놓여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가 지난 9,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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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생활용품 단속
법무부는 16일 전기·가전·완구·학용품·기타 일상생활용품 가운데 효능과 규격이 기준에 미달되는 모든 제품을 단속하라고 전국 각급 검찰에 지시 했다. 김치열법무부장관은이지시에서『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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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션·아파트」에 불…어린두딸 소사
날씨가 추워진 26일과 27일사이 서울시내에서 모두 14건의 불이나 3명이 숨지고 1명이중상, 2천여만윈의 재산피해를 냈다. ▲26일하오10시45분쯤 용산구동부이촌동302 「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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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 없는 사회는 불가능한가|도둑을 없애자
007「시리즈」등 외국영화나 TV의 「드릴러」에는 흔히 교묘하게 장치된 전자도난방지장치를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통과하는 극적 장면이 등장한다. 적외선탐지기가 설치된 복도를 무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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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방과 관리를 위한「가이드」|원인과 사례|「고층」화인의 90%가 전기
전기는 우리생활 주변에 한시도 없어서는 안된 문명의 이기. 그러나 자짓 잘못 다룰 때 인명과 재산을 빼앗는 무서운 사고의 원인이 된다. 시민회관 참사와 서울대학교 부속병원 화재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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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집안관리
난방과 가족건강·위험방지의 세 가지가 겨울주택관리의 주안점이 된다. 즉 쓸데없는 열기의 낭비를 막아 같은 돈으로 집안을 더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머리를 쓰는 일과 겨울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