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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그린·스마트 신사업 개척에 팔 걷었다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20조원을 돌파한 LS그룹은 올해 ‘그린’과 ‘스마트’를 기반으로 한 신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신흥국이 주요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그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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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500, 시트로앵 DS3 ‘완전 신상’ 수입차 나온다
내년 국내에 출시될 예정인 ‘피아트500’은 높은 경제성 덕에 세계적으로 50만 대 이상이 팔렸다. 사진은 최근 명품 패션 브랜드 ‘구찌’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피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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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 빅3도 외면 … 초라해진 도쿄 모터쇼
메르세데스 벤츠가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한 전륜 구동 컨셉트카 ‘A클래스(A-Class)’는 신형 터보 차저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대 210마력까지 낼 수 있다. 듀얼 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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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전기차용 모터, 국내 처음 상용차에 탑재
2011 스마트그리드 전시회 방문객들이 효성의 전기차 충전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효성은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같은 섬유·산업자재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할 만큼 독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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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확보에 미래 있다” 세계로 가는 기업들
‘총성 없는 전쟁’. 지금 세계는 자원 확보를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자원 개발은 생존을 건 싸움이다. 화석 에너지 자원은 고갈돼 가고 있고 각국의 자원민족주의는 심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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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박는 전동공구, 자동차 엔진으로 … 시속 40㎞ 넘겼다
보쉬는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아시아 5개국이 참가한 ‘2011 보쉬 충전공구 아시아 레이스 결선 대회’를 열었다. “충전용 전동공구를 이용해 만든 전기 자작차(自作車)로 경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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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전기차·수소연료전지차·원격조종 … 자동차 미래 향해 달린다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 연구원들이 자동차 연비 개선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자동차 기획·디자인·설계·시험평가 등 모든 연구개발이 이곳에서 이뤄진다 지난 5일 경기도 화성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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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공사, 미국 투자이민 알트E사 프로그램 인기 뜨거워
최근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미국의 전기차 하이브리드 변환 기업인 알트E(www.altellc.com)사가 미국 최대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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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전기 스쿠터 만드는 재미 기업가, ‘T3모션’ 대표 남기연
전기 스쿠터에 탄 ‘아버지 부시(왼쪽)’와 남기연 대표. 한인 CEO의 ‘효심 마케팅’이 미국 대통령을 사로잡았다. 주인공은 친환경 전기 스쿠터 T3모션사의 남기연 대표. 그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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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타듯 전기차 빌려 타세요
수도권에 빌려 타는 전기차가 선보인다. 17일 지식경제부는 내년 7월부터 전기차를 이용한 ‘카셰어링(Car Sharing)’사업을 하기로 하고 다음 달 사업자 선정에 들어간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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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경차 ‘스파크’ 내년 미국 진출
한국GM의 경차 ‘스파크’(사진)가 내년부터 북미시장에도 판매된다. 또 스파크를 기반으로 한 순수 전기차도 한정 생산돼 2013년부터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경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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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승 전기자동차 … 하루 대여료 1만6000원
무인 자전거 대여 시스템 ‘벨리브(Velib)’로 유명한 프랑스 파리에서 이번엔 ‘빌려 쓰는 전기자동차(사진)’가 등장했다. 파리시는 2일 자동차 대여 시스템 ‘오토리브(A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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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대중화시대 ‘탐’이 연다
기아차 ‘탐(TAM)’의 스파이 샷(차체 일부분을 가린 채 시험운전중인 신차를 찍은 사진).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양웅철 부회장 기아차가 연말 국내 최초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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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이 모터쇼에 독립 공간을 마련한 까닭은
독일 오펠이 13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2인승 전기컨셉트카 ‘오펠 락e’다. 모터사이클과 닮았는데 리튬이온 배터리는 뒷좌석 아래 장착돼 있다. 13일(현지시간)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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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재정 위기 후폭풍 … 소형·전기차가 대세
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람보르기니의 가야르도 LP 570-4 수퍼 트레페오 스트레달레(左). 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부가티 베이런의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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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GM 미래 전기차 손잡다
LG와 미국 완성차 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가 미래 전기자동차 개발을 위해 손을 굳건히 잡았다. LG는 전기차의 심장 격인 동력계통 장치를, GM은 차량 전반을 설계·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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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전기차 ‘2분 충전’ 시대 열린다
휴대전화나 전기차의 배터리를 단 2분 만에 충전(充電)이나 방전(放電)할 수 있는 2차전지(Secondary Battery) 전극(電極)용 신소재가 개발됐다. 단시간 충전으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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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전기차 배터리생산 세계 1위 확고
지난해 가을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특이한 구성의 GM 쉐보레 볼트가 판매되기 시작했다. 엔진과 전기모터·배터리를 어울린 점은 하이브리드 차와 같다. 그러나 볼트는 엔진으로 바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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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비즈니스] 초록 지구에 접속하라 … 새로운 성장의 길이 열린다
친환경 녹색성장 노선만이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빈곤을 퇴치할 수 있다. 친환경은 21세기 성장 어젠다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녹색성장 서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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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비즈니스] 지구를 더 푸르게 … ‘블루 드라이브’로 그린카 시장 질주
현대차 연구원들이 하이브리드차의 회생제동 브레이크(감속 시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충전하는 장치)를 평가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그린(green)카’ 시장에서 세계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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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비즈니스]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 8대 녹색기술…2020년까지 3조1000억원 투입
한국전력은 2020년 세계 5위 전력회사로 발돋움하는 게 목표다. 그리고 이 비전을 실현시켜줄 중요한 ‘성장엔진’으로 삼고 있는 게 저탄소 녹색기술이다. 현재 한전의 ‘녹색’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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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비즈니스] 초경량 탄소섬유 개발 … 에너지 절약 길 터
지난달 중순 효성은 3년간 진행해온 연구개발(R&D)의 결실을 거뒀다. 독자 기술로 탄소섬유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탄소섬유는 무게가 강철의 4분의 1 정도로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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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비즈니스] 소형 2차전지 세계 1위 … 차세대 전기차용 개발도 앞장
삼성SDI가 친환경 전지사업과 태양광 사업을 날개 삼아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박상진 삼성SDI 사장은 올 6월 “스마트 에너지 사업을 통해 친환경·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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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로 움직이는 굴착기 5년 뒤 나온다
현대중공업이 7일 배터리 충전 방식으로 구동하는 21t급 중형 굴착기 개발에 도전장을 냈다. 회사 측은 2016년까지 134억원을 투입해 상용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