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의약,유흥업계 UR 비상/미등 개방압력 거세

    ◎“시기상조다”업계 강력 반발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한국시장 개방압력과 관련,외국의 병원ㆍ의사ㆍ약사ㆍ화장품상ㆍ호화밤업소 등의 상륙 위협이 발등의 불이 된 의협ㆍ병협ㆍ약사회 등 관련

    중앙일보

    1990.08.13 00:00

  • 즐비한 네온간판… “낮같은 밤”(에너지낭비 심하다:3)

    ◎술집ㆍ백화점 초호화 실내조명/대형 건물 지나친 냉방도 생각해봐야 10일 오후 11시 서울 서초동 제일생명 뒤 카페골목. C카페ㆍY룸살롱ㆍK디스코클럽 등 50여개의 유흥업소마다 현

    중앙일보

    1990.08.11 00:00

  • 주택건설사업|재개발·신시가지 조성 "한창"

    요즘 평양 등 북한의 대도시에는 도시재개발사업과 신 시가지조성 및 대단위 주택단지 건설사업이 한창이다. 신문에서도 주택건설을 연이어 독려하고 있고, 각 지역으로부터도 인원 차출이

    중앙일보

    1990.07.23 00:00

  • 「여성교화」의 새 “보금자리”/청주 여자교도소 어제 문열어

    ◎교도관도 모두 여자… 감방엔 거울ㆍ화장품도 비치 여자기결수만을 수용하는 청주 여자교도소가 27일 청주시 미평동 산기슭에서 현판식을 갖고 문을 열어 「여성교화」의 새 전기가 마련됐

    중앙일보

    1990.03.28 00:00

  • 학교와 가정교육 병행해야 효과

    장애아동을 위한 특수학교와 일반학교부설 특수학급이 이달 말까지 학생선발을 마친다. 장애자 자녀를 새로 학교에 보내게 된 각 가정에서는 남들처럼 정상적인 학교에 보내지 못한다는 설움

    중앙일보

    1990.02.21 00:00

  • 농어촌 403개면 집중개발/99년까지 8천억 투자/면당 20억씩

    ◎도로ㆍ상하수도등 건설/사업계획 상반기 확정 전국의 낙후된 농어촌 4백3개 면이 정부의 오지개발 10개년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99년까지 모두 8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집중개발된다.

    중앙일보

    1990.01.24 00:00

  • (17)정치 기류 따라 ??심 거듭

    대한 체육회는 1920년7월13일 창설(조선 체육회), 장두현씨(장두현)가 제1대회장에 취임한이래 69년 동안 제30대 김종렬(김종렬)회장까지 27명이 자리를 바꿨다. 80년대에

    중앙일보

    1989.12.25 00:00

  • (19)|한반 84명 이름 외는데 반년

    『1학기가 지나도록 담임반 학생들의 얼굴과 이름을 대강이라도 알기가 어려워요. 학생들의 가정 환경이나 성격·적성 등을 파악해 개인적인 지도 관계를 가진다는 것은 엄두조차 낼 수 없

    중앙일보

    1989.11.07 00:00

  • (중) "긴 봄" 장춘 중공업단지에 교육·예술 공존

    「백산흑수 고량대두(백산흑수 고량대두)」라고 노래되는 중국 동북지방 길림성의 수도 장춘. 「긴 봄」이라는 이름의 이 도시에는 그러나 봄이 없다. 영하 30도를 오르내리는 1월이 지

    중앙일보

    1989.11.04 00:00

  • 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1)|점수의 굴레|「공부 잘하는 바보」만든다

    우리 교육이 신음하고 있다. 교실은 급우애를 밀쳐낸 채 점수 따기에 매달린 인간소외의 양이 된지 오래고 교사는 있어도 스승이 없다는 비판 속에 학교는「교육적 빈곤의 교육과대팽창」이

    중앙일보

    1989.09.22 00:00

  • 물이 맑아야 강산이 산다

    물은 사람의 몸에 비유할 때 피와 같은 것이다. 피가 깨끗해야 몸 전체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듯이 강물이 깨끗해야 그 땅에 사는 모든 생명체-사람, 동·식물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

    중앙일보

    1989.08.08 00:00

  • 마실 물도 먹을 식량도 입을 옷도 없다|수해에 시달리는 전남 주민들

    【전남=임시 취재반】수마가 할퀴고 간 나주·장성·벌교 등 전남 수해 지역은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26일 오후 물이 빠지면서 흉측한 윤곽을 드러낸 시가지 골목골목에는 분뇨·오물·쓰

    중앙일보

    1989.07.27 00:00

  • 「대목」에만 눈독…편의시설 태부족|전국 해수욕장 피서객 수용실태

    전국 해수욕장의 피서객 수용태세가 미흡하다. 피서인구는 매년 늘어나고 있으나 해수욕장들은「한철대목」만을 노린 채 피서객들의 편의시설확충에는 뒷전이다. 게다가 안전시설·안전요원들도

    중앙일보

    1989.07.22 00:00

  • 베데스다선교회 장애자위한 교회만든다

    교회의 문턱이 특히 고통받는 장애인들에게는 높기만 하다. 소외된 자들을 향한 나눔을 실천해야할 교회가 장애인들을 따뜻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지난 13년동안 장애인들을 돌보면

    중앙일보

    1989.06.17 00:00

  • 오늘도 장애자는 서럽다

    아직도 장애자는 서럽다. 장애자 올림픽이 화려하게 펼쳐졌고, 장애자 복지를 위한 대통령 직속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며「장애자의 날」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음에도 오늘의 장애자는 어제

    중앙일보

    1989.04.21 00:00

  • 등록금 시비「사제공청회」

    14일 오후3시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강당. 3백여명의 교수·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등록금 문제와 교수·학생의 학사행정 참여를 위한 사제간 공청회」가 열렸다. 『인건비 인상, 노후

    중앙일보

    1989.02.15 00:00

  • (하) 교도관 "우리는 제2의 죄인"

    『재소자들을 이감하거나 호송할 때가 오히려 저희들에겐 휴식시간입니다. 잠시나마 눈을 붙일 수 있기 때문이지요.』 교도관생활 4년째인 김 모씨(31)는 24시간씩의 격일 제 근무가

    중앙일보

    1988.10.20 00:00

  • 살인-강도-강간 거의가 장기수|12인의 죄수 탈주와 문제점

    8일 발생한 흉악범 집단 탈주사건은 교도관들의 방심이 빚은 어처구니없는 원시적인 건이었다. 교도소의 높은 벽 속에 갇힌 죄수는 출정·이감 등 바깥 세상을 나들이 할 때 필연적으로

    중앙일보

    1988.10.10 00:00

  • 마이카시대 자동차캠핑이 늘고 있다

    마이카시대가 본격화되는데 따라 자동차여행과야영생활을 함께 즐기는이른바 오토캠핑이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자동차에 각종 생활용품을 싣고 가족과 함께가고 싶은 곳으로 신속하게 이동

    중앙일보

    1988.07.26 00:00

  • 때만난 해수욕장 시민의식"증발" 곳곳서 무질서·바가지 극성

    24일 올들어 최대인파가몰린 전국 90여개 해수욕장에서는 바가지상혼과 무질서가 판을 치고 공공시설이 박살나는「시민의식0점지대」가 연출됐다. 부산해운대의 20여만명을비롯, 80여만명

    중앙일보

    1988.07.25 00:00

  • 88장외 총점검 「성공올림픽」캠페인(5)|손님 앉자마자 대뜸 주문 요구

    2l일 낮12시35분 서울북창동 D음식점. 때마침 점심시간이라 60평 크기 홀은 발디딜 틈도 없이 붐빈다. 일본인「야마모토」씨 (39·일본상사직원) 일행 4명이 테이블사이를 비집고

    중앙일보

    1988.07.23 00:00

  • 세종대총장 학교 나와 「곁방살이」 40일|직원·학생 잇단 농성으로 이웃 교회서 집무

    대학교총장이 어엿한 총장실을 두고 학교 이웃 교회건물에서 28일 현재 40일째 곁방살이를 하고있다. 세종대 원흥균총장(82)은 지난달10일 노조(위원장 김선행·43·전국대학노조협의

    중앙일보

    1988.05.28 00:00

  • 노사분규 법규위반 모두 엄단|노동부 「지방노동청장회의」서 긴급지시

    정부는 노사분규 요인을 근본에서 줄이기 위해 앞으로 기업주의 노동법규 위반행위를 철저히 찾아내 법대로 처벌하는 한편 근로자측의 법에 어긋난 쟁의행위에 대해서도 법에 따라엄중 단속키

    중앙일보

    1988.05.02 00:00

  • 장애자끼리 도우며 일한다|장애자 협동사업장 전국 40여 군데

    장애자의 날(20일)과 정신박약애호주간(21∼27일)을 맞아 심신장애자를 위한 갖가지 행사가 한창이던 지난 21일 오후. 인천시 서구 가좌 2동의 울퉁불퉁한 비포장골목길 안쪽에 자

    중앙일보

    1988.04.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