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무정년 선언, 기부금 전달, 정구단 창단 … 더불어 행복한 세상 만들기 앞장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오른쪽)은 지난 2016년 부산 사랑의 열매에 이웃사랑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사진 골든블루] 골든블루가 위스키 시장에서 빠른 시간에 리딩 기업으로 올라설
-
31세 허들여제는 멈추지 않는다 … 체전 4연패 "다음은 한국신”
전국체전 육상 여자 일반부 100m 허들 경기 중 맨 앞에서 허들을 넘고 있는 정혜림. [연합뉴스] ‘허들공주’ 정혜림(31·광주광역시청)이 2018년을 최고의 한 해로 장식했다
-
박태환 전국체전 200m 7번째 금 … 한국 수영 마린보이밖에 없나
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선 경기를 마친 박태환이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마린보이’가 돌아왔다. 박태환(29·인천시청)이 전국체전 200m에서
-
돌아온 마린보이…기록은 기대에 다소 못미쳤다
15일 오후 전북 전주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 경기. 박태환(인천시청)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박태환은 1분 48초 71의
-
‘박봉고' 이름 바꾼 박태건, 전국체전 100m 이어 200m 우승
박태건이 15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남자일반부 200m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종점을 들어온 뒤 2관왕을 뜻하는 손가락을 펴보이고 있다. [연
-
‘권총의 신’ 진종오, 왜 눈물 흘렸나
진종오가 창원 세계사격선수권 10m 공기권총에서 대역전극으로 우승한 뒤 눈물을 흘렸다. [연합뉴스] 6일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세계 사격선수권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
-
“평창올림픽때의 3.7%”…광주시, ‘북한참가’ 세계수영대회에 ‘올인’ 이유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대사인 박태환이 취재진의 질문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 이 시장, “세계 5대 메가 스포츠에 걸맞은 국비 지원해달
-
‘허들 여왕’ 정혜림, 삼세번 실패는 없다
허들 국가대표 정혜림이 2010년 광저우 대회, 2014년 인천 대회에 이어 올해 자카르타·팔렘방 대회까지 3번 도전 끝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혜림(오른쪽)이 결
-
4년 전 아이스크림 먹고 싶던 철인 소녀, "이번엔 곱창에 소맥"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정혜림. 김지한 기자 트라이애슬론. 국내에선 철인3종으로도 불리는 이 종목은 '극한의 스포츠'로도 불린다. 수영, 사이클, 마라톤을 쉬지 않고 질주해야
-
‘허들 여왕’ 대관식 기다리는 ‘허들 공주’ 정혜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허들 공주’ 정혜림. 30대 초반 나이에 아시안게임에서 첫 금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육상 허들 100m는 높
-
한달만에 1cm 경신...진민섭, 남자 장대높이뛰기 한국신기록 달성
진민섭이 20일 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5m67cm로 한국신기록을 세운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육상연맹] 남자 장대높이뛰기 진민섭
-
'장재근 기록 마침내 깼다'...박태건, 육상 남자 200m 33년 만에 한국新
28일 열린 전국육상경기선수권 남자 200m에서 한국신기록을 33년 만에 세운 박태건. [사진 대한육상연맹] 남자 육상에서 33년 묵은 한국 기록이 깨졌다. 주인공은 남자 20
-
5m66cm... 진민섭, 남자 장대높이뛰기 4년만에 한국新
27일 열린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바를 넘는 진민섭. [사진 대한육상연맹] 한국 남자 장대높이뛰기 간판 진민섭(26·여수시청)이 4년 만에 한국 최고 기록을 세웠다.
-
'한국 기록과는 0.18초'... 김국영, 코리아오픈육상 100m 10초25
김국영 [사진 대한육상연맹] 김국영(27·광주광역시청)이 2018 코리아오픈국제육상경기 대회 남자 100m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자신이 보유한 100m 한국 최고 기록과는 거
-
‘조선의 홈런왕’ 이영민, 런던올림픽 축구 8강도 이끌었다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1928년 6월 8일 경성운동장(지금은 사라진 동대문야구장의 옛 이름). 연희전문(현 연세대)과 경성의전(현 서울대 의대)의 야구 정
-
시즌 첫 100m 10초17... 'AG 9초대 목표' 김국영, 출발이 좋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100m 9초대에 도전하는 김국영. 광주=프리랜서 오종찬 '한국 간판 스프린터' 김국영(27·광주광역시청)이 2018 시즌 첫 100m
-
100m 첫 9초대, 김국영 0.08초만 줄여라
김국영이 24일 광주월드컵경기장 트랙 출발선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올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100m 9초대 진입을 노린다. [프리랜서 오종찬] 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
[논설위원이 간다]올림픽 잔치가 끝나면 누군가는 지갑을 열어야 한다
━ 서경호의 이슈 현장 전 세계 92개국에서 2925명의 선수가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평창 겨울올림픽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25일 폐회식까지 후끈 달아오른 올림픽 열
-
[미리보는 오늘] “13년 만의 방남…” 北응원단, 280명 한국 온다
2월 7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북한, 응원단 등 280명이 육로를 통해 방남합니다. 북한 삼지
-
185㎝ 정은순 짝은 선수 아닌 감독 … 깃대 위쪽 잡기 경쟁도
━ 평창 남북 공동입장 계기로 본 ‘공동기수의 추억’ ‘남북 공동기수’ 한국 정은순(오른쪽)과 북한 박정철이 2000년 9월 15일 시드니올림픽 개회식에서 10만여 관중의
-
北 존재감 과시 '미녀응원단'···선발에 숨겨진 비밀
북한이 지난 17일 남북고위급회담 후속으로 열린 차관급 실무회담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동안 응원단 230명을 파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을 찾을 응원단에 대해 관심
-
공짜 표가 흥행 ‘공수표’ 될라 … 평창 ‘노쇼’와 전쟁
지자체와 기업 등이 단체구매한 올림픽 티켓은 ‘공짜 표’로 뿌려질 가능성이 높다. 관중들이 직접 관람을 포기하면 경기장이 텅 빌 수도 있다. 2016년 11월 빅에어 월드컵 당시
-
[서소문사진관]눈과 얼음의 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새해가 밝았다.
시민들이 지난해 12월15일 오전 강원도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에 설치된 오륜기 옆에서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하늘높이 점프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2018년 무술년(戊戌年)
-
조오련, 차범근, 최동원… 스포츠 100년 명장면 명선수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다. 한국 스포츠가 쌓아온 역량을 또 다시 보여줄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