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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TONG역기] 조류인플루엔자, 공장식 밀집사육의 재앙인가
지난해 11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초비상이 걸린 충북 음성의 오리농장에서 방역당국이 출입을 통제하고 오리를 살처분하고 있다. [사진=중앙포토]애니메이션 ‘치킨런’에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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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갯벌·무성서원도 후보에…전북 ‘세계유산 보고’ 성큼
전북도가 풍부한 문화·자연자원을 바탕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중심지 도약을 꿈꾸고 있다. 유네스코 유산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고 항구적인 보존을 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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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세계산림총회 동북아 첫 유치 … 기적의 산림 복원국 어필 통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이 지난 5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FAO이사회’에서 2021년 세계산림총회 서울 유치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신 청장은 ?세계산림총회 서울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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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주간통픽-‘아트드림 영화제작소’ 참가자 모집 등
[교육프로그램]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2016 '아트드림 영화제작소' 3기 참가자 모집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주관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2016 '아트드림 영화제작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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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교실 떠나 어촌으로 떠나는 생태체험학습 신나요~”
‘1교1촌’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덕화중학교 학생 160명이 26일(목) 어촌체험마을에 나타났다. 아침 일찍 학교 운동장에 모인 학생들은 경북 영덕 차유어촌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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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축제 361개 중 흑자는 화천 산천어축제뿐
지방자치단체들이 선심성·전시성으로 진행해 온 각종 축제와 행사가 적자투성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흑자가 난 곳은 강원도 화천군의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가 유일했다. 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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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맑은 공기부터 홍수 방지까지…숲에서 126조원 혜택 얻죠
소중 친구들은 나라끼리 탄소배출권을 사고 판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나요? 가족과 함께 수목원이나 휴양림에 가 본 적은요? 혹시 ‘학교숲’이 조성된 학교에 다니고 있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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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백두대간 월악산 산양 3마리, 남쪽 속리산 간 까닭은
환경부가 16일 속리산에 방사한 4년생 암컷 산양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산양 3 마리를 16일 속리산국립공원 군자산에 방사했다. 이들 산양은 속리산과 같이 백두대간에 속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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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여 살릴 ‘유전자 도서관’
1948년 네덜란드 태생의 미국 식물생리학자 F W 웬트는 작은 실험을 시작했다. 그 실험이 점점 커져 지금 세계적인 과학 프로젝트로 발전했다. 갈수록 적대적인 환경에서 인류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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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유산
이민정 기자 지난여름 강제 징용된 조선인 노동자들의 피땀이 어려 있는 일본의 하시마(端島) 섬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와 협의 끝에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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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홍콩과기대, 개교 20년 만에 아시아 톱 대학
중국 수능 1·2위 학생 지원도 늘어 캠퍼스 중앙에 위치한 홍콩과기대의 상징 물인 붉은색 해시계 ‘레드 버드’(Red Bird). [사진 Charlie Shin]江南通新이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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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NIE] 수능에 나올 만한 올해의 이슈
대입 논·구술에선 시사 이슈가 자주 나온다. 해당 이슈와 관련된 제시문을 읽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거나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식이다. 교과 지식을 활용해 해당 이슈를 분석하고 나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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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는 극복하는 게 아니라 적응하는 겁니다
국내 첫 시각장애 변호사인 김재왕씨는 “장애인을 둘러싼 주변 환경이 변하면 장애인의 사회 참여도 달라진다”고 말했다. [사진 대법원]“대부분의 사람들이 장애인이 성취를 거두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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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잉어 키우는 관상용 연못이 생태계를 망쳐요"
고영민 박사곶자왈은 제주의 생태 젖줄이다. 곶자왈의 생태 지표를 가장 잘 알려주는 것이 물과 뭍에 살면서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양서류, 개구리다. 제주양서류생태연구소장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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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민족사관고, 수능 성적 전국 1위 '원조 자사고'
한 학기에 개설된 수업 250개 원하는 수업 골라들으며 진로 탐색 99칸 전통 한옥으로 진어진 민족교육관의 강의실. 민족교육관에서는 시조나 판소리, 다도 등 전통문화를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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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인턴기자의 현장에서] 도심 속 보이지 않는 새 도살장
환생교(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교사 모임)의 ‘새만금 바닷길 걷기’에 참여한 오 씨가 발견한 전북 부안군 계화면 계화리 한 투명 유리벽 밑의 새 사체 [사진=오동필씨 페이스북]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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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따라, 야생화 따라… 올 여름엔 길을 걷자
여름은 해가 길어 긴 코스를 소화할 수 있고, 나무 그늘 진 숲길을 걸으며 더위를 피할 수도 있다. 해 질 녘 길에서 만나는 석양과 달빛, 숲에서 만나는 야생화도 반갑다.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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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수퍼 엘니뇨’ 탓 가뭄 극심 … 지구촌 물 전쟁
물 부족으로 멸망 위기에 처한 암울한 미래를 그린 영화 ‘매드맥스’. [사진 워너브러더스코리아]26일 전국에 모처럼 단비가 내렸다. 하지만 42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을 해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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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방주가 만난 사람] “자율성 확보, 평가방법 혁신, 성차별 폐지 힘쓰겠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박영아 원장이 과학기술계의 자율성 확보, 평가방법 혁신, 성차별 해소 등 과학기술계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보형 객원기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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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훼손 녹지공간, 시민 휴식공간으로 복원
불법 경작 등으로 훼손되고 방치된 도심의 녹지 공간을 시민들의 생태 휴식공간으로 되살리는 '자연마당' 사업 대상에 4곳이 추가된다. 환경부는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과 충북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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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위해우려종 반입 안 돼" 수배전단
폴리네시아쥐·사슴쥐·작은입배스·중국쏘가리…. 국제적으로 악명을 떨치는 생물종이다. 이들이 새로운 지역으로 침투할 경우 생태계에 커다란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립생태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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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자연, 그 비밀] ‘식물계 황소개구리’ 가시박
풀숲에 이슬이 촉촉이 내린 19일 아침 서울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물가 버드나무에 거미줄처럼 얽힌 덩굴에는 오각형의 잎들이 손바닥을 벌린 듯 주렁주렁 붙어있었다. 덩굴에는 열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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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생물종 보호" 청소년들 한목소리
"양서류는 300만 년 전부터 지구상에서 살아왔는데 지금 3분의 1이 멸종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사람들은 매년 4000t이 넘는 개구리 다리를 소비할 뿐만 아니라 실험용으로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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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유엔 생물다양성 청소년 총회 참가자 모집
환경부와 (사)에코맘코리아는 다음달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유엔 생물다양성 청소년 총회 참가할 초·중·고교생을 7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 총회는 유엔 생물다양성협약(CBD) 제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