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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석방하라” 도심 대규모 집회…교통 혼잡 예상
토요일인 8일 서울 도심에서 내란 선동 혐의로 수감 중인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석방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 등으로 혼잡이 예상된다. 경찰과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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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에 투쟁 횃불 올린다" 민주노총 6만 명 도심 시위
10일 민주노총이 서울 동화면세점 근처 세종대로에서 '2018년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조한대 기자 “최저임금 개혁 중단하고, 대통령 개혁 이행하라.”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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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도심속 대규모 집회 "文 정부, 실망과 절망뿐"
10일 오후 서울시청 인근 태평로에서 열린 전태일 열사 정신 계승 2018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민주노총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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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 모른다' 지적에…유은혜 "교사가 꿈이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오전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차려진 서울 영등포구 교육시설재난공제회로 출근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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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교육장관 지명 철회하라" 靑청원, 하루만에 2만5000여명 동의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후 본회의를 마치고 국회를 나서고 있다. 임현동 기자 유은혜(55)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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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을 새로 쓰자"부터 마라톤까지…도심 곳곳 노동절 대회
"노동자가 앞장서서 자주통일 실현하자" 2018 세계노동절대회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근로자의 날인 1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 세계노동절대회에서 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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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알바 미화원' 고용, 경비원은 해고…최저임금 역설
연세대 노천극장을 10년째 지키고 있는 경비원 김모(66)씨는 최근 정년을 맞은 동료들을 떠나보냈다. 매일 오후 6시에 맞교대를 하던 동료 대신 이제 무인 자동화 기계가 그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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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사진으로보는 문 대통령 취임 6개월, 그 동안 무슨일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6개월의 기록 10일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이 되는 날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빈방문 중인 인도네시아에서 취임 6개월을 맞았다. 취임 반년을 열흘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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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조리원·영양사 등 학교 비정규직 "25일 총파업"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가 11일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5일 총파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태윤 기자 근속수당 도입 등을 요구하며 15일째 단식 농성 중인 전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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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비정규직 청소·경비 노동자도 ‘시급 830원 인상’ 합의
민주노총 산하 전국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조합원과 홍익대학교 비정규직 청소`경비 노동자 600여 명이 지난 7일 시급 830원 인상을 요구하며 홍대입구역부터 홍익대까지 가두행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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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100원'의 진통 겪는 홍익대…청소 노동자와의 대립 지속
전국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조합원과 홍익대학교 비정규직 청소`경비 노동자 600여 명(경찰 추산)이 시급 830원 인상을 요구하며 홍대역부터 홍익대까지 가두행진을 벌인 뒤 대학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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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초등교사 임용 대기자 0명, 울산 속사정은?
울산은 10여년 째 초등교사 임용 대기자가 0명이다. 사진은 울산시교육청 전경. [사진 울산시교육청]수도권 등 대도시에서는 초등교사 임용 대기자가 넘치고 농어촌에서는 모자라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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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서강대 청소노동자, 시급인상 합의
대학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시급 인상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강대와 숙명여대 비정규직 청소 노동자의 시급이 인상이 결정됐다. 전국여성노조 서울지부는 “서강대 청소 노동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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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밥하는 아줌마, 기분 나쁘지 않아”보수단체 이언주 발언 ‘옹호’
‘밥하는 아줌마’발언으로 논란이 된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 수석부대표에 대해 보수단체들이 17일 지원사격을 하고 나섰다. 이날 기자회견은 장정숙 국민의당 의원이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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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막말 논란’에 화제가 된 한 초등학교 가정통신문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의 비정규직 비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에 학교 내 일부 교직원들이 참여하는 것을 양해해달라는 한 초등학교의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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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동네 아줌마"라는 이언주에 노조 성명..."한 시간이라도 일해보라"
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가 9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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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 후 저임금 노동자 소득 줄어" 논란의 연구
민주노총이 비정규직 해소와 함께 최저임금 1만원을 요구하며 30일 총파업에 돌입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서둘러 실현하라는 압박이다. 최저임금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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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총파업 4만명 광화문집회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수만 명 규모의 도심 집회가 열렸다. 민주노총은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6·30 사회적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민주노총 조합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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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원 지금 당장” 촛불광장 접수한 깃발
민주노총은 3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총파업 집회를 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조합원들이 서울역 교차로를 건너 광화문광장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노총이 예고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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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비정규직의 무리한 요구 한꺼번에 터져나온 총파업
어제 시민·노동자·학생 등 5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총 주최 ‘사회적 총파업’ 본대회에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전면에 등장했다. 학교·지자체 등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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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최저임금 1만원·비정규직 철폐"…서울 도심서 열린 대규모 파업 시위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총 비정규직 주도의 '6·30 사회적 총파업 대회'에서 조합원들이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 비정규직 철폐 등을 주장하며 구호를 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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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엄마표 도시락 맛있어요"…'급식 파업'에 타는 엄마 속도 모르는 아이들
"(급식만 먹다가)엄마가 직접 싸준 도시락 먹으니까 맛있어요! 친구들하고 나눠 먹었어요!" 대구 수성구 시지초등학교 1학년 양가민(7)양은 들뜬 표정이었다. 30일 교육공무직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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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계약직 종사자들 1만7000명, 민주노총 총파업 참가
30일 서울역광장에서 '세상을 바꾸는 학교 비정규직 6·30 총파업 대회'를 마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조합원들이 광화문 광장으로 행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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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고 1926곳 급식 중단… 빵∙도시락으로 대신
29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파업으로서울의 한 고등학교 학생식당이 텅 비어있다. [연합뉴스] 급식조리원 등 학교 내 계약직 종사자 1만4266명이 29일 파업해 전국 1만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