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딕 복합’ 한국 1호, 함께 뛰는 아빠와 아들
지난달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열린 US컵 스키점프에서 도약하는 박제언. [사진 대한스키협회]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에선 15개 종목에 걸쳐 경쟁을 벌인다. 이 가운데 노르딕 복합은
-
[2015 중앙서울마라톤] 손명준·박호선, 한국 마라톤의 희망
손명준(左), 박호선(右)국내 남자 엘리트 부문 1위에 오른 손명준(21·건국대)은 한국 남자 마라톤 기대주다. 지난 4월 첫 참가한 대구 국제마라톤에서 2시간14분46초로 전체
-
[다이제스트]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오늘 개막 外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오늘 개막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5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5)’이 26일부터 다음달
-
[다이제스트] 프로배구 문정원, 21경기 연속 서브 에이스 外
프로배구 문정원, 21경기 연속 서브 에이스 여자배구 도로공사의 문정원이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경기에서 서브 에이스 2개를 성공시켜 올 시즌 21경기 연속
-
성지훈, 악천후 속 체전 마라톤 남자부 우승 … 2시간19분14초
성지훈(고양시청)이 비바람을 뚫고 역주한 끝에 전국체전 마라톤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성지훈은 2일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 마라톤 남자 일반부에서 2시간19분14초의 기록으로 결
-
양학선 새 기술 '양2', 공인 여부 놓고 갑론을박 가열
한국 기계체조 간판스타 양학선(한국체대)이 개발한 최고난이도 신기술 '양학선2'(이하 양2)가 국제 공인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에 휘말렸다. 이달 초 양학선이 중국 난닝 세계선수권
-
男 트라이애슬론 김지환, 개인전 6위…에이스 허민호는 기권
한국 남자 트라이애슬론의 기대주 김지환(24·통영시청)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6위를 기록했다. 김지환은 25일 인천 송도센트럴공원에서 열린 트라이애슬론 남자부 개인전에서 1
-
[스코어보드] 전국겨울체전 外
◆전국겨울체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일반 1000m ①이상화(서울시청) 쇼트트랙 여자 일반 500m ①박승희(화성시청) ◆프로농구 SK 82-74 인삼공사 LG 93-76 삼성 ◆
-
[다이제스트] 이시영, 인천시청 복싱팀 정식 입단 外
이시영, 인천시청 복싱팀 정식 입단 배우 이시영(31·사진)이 완벽한 복서로 변신한다.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7일 “이시영이 오는 31일 인천시청 복싱팀에 입단한다”
-
'암벽 여제' 김자인 "가장 짜릿한 순간은…"
스포츠클라이밍은 비인기 종목이다. 미국 서부의 거벽에 도전하는 야심 찬 등반가들이 평소에도 클라이밍을 할 수 있도록 실내에 인공 암벽을 만들어 즐긴 데서 유래했다. 재미로 시작한
-
[프로대회] LIG, 17년 만에 ‘우승 보험’
이경수·하현용(왼쪽부터)을 비롯한 LIG손해보험 선수들이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수원컵 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삼성화재를 3-0으로 꺾고 창단 후 프로대회 첫 우승을 확정
-
[우리 학교 스타] 단국대 스피드스케이팅 김우진·쇼트트랙 박세영 선수
단국대 빙상부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비롯, 각종 국제 빙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가 명실상부한 한국 스포
-
[중앙서울마라톤] 국내 남자 우승 이헌강 첫 풀코스서 큰일
국내 남자 1위에 오른 이헌강이 골인하면서 기뻐하고 있다. [김도훈 기자] 이헌강(21·한국전력공사)이 한국 마라톤의 샛별로 떴다. 이헌강은 중앙서울마라톤 엘리트부문 국내 남자부
-
[다이제스트] 양궁 임동현, 프레올림픽 은메달 外
양궁 임동현, 프레올림픽 은메달 임동현(청주시청)이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2년 런던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양궁 남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브
-
[다이제스트] 삼성화재, 우리캐피탈 꺾고 4위 턱밑 추격 外
삼성화재, 우리캐피탈 꺾고 4위 턱밑 추격 삼성화재가 1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경기에서 우리캐피탈을 3-0으로 꺾고 4위와 승차 없는 5위가 됐다. 여자부에서는
-
[프로배구] 뒤집힌 배구판 … 맞기만 하던 꼴찌들, 때리는 재미에 빠졌다
‘만년 하위팀’의 반란이 프로배구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시즌 5위 우리캐피탈이 남자부 1위를 달리고 있고, 여자부에서는 지난 시즌 꼴찌 도로공사가 선두다. 사진은 우리캐피
-
초중고생 60여명이 철인3종경기에 간 까닭은
“할 수 있어 화이팅~” “한 바퀴만 더 돌자, 골인이 바로 앞이야~” 사람들의 응원에 힘을 얻었는지 선수들이 반환점을 쏜살같이 달려나간다. 5일 강원도 속초에선 ‘2010년 코
-
양궁 메달 휩쓸어 신났다, 막내들이 해내 놀랐다
세계 최강 한국 양궁대표팀에 ‘막내 에이스’가 떴다. 기보배(왼쪽)와 김우진여자 대표팀의 막내 기보배(22·광주광역시청)와 남자팀 막내 김우진(18·충북체고)이다. 기보배는 8일(
-
[스포츠 명가(名家)를 가다] "이것이 국가대표급 리시브”
여름방학 중에도 학교 강당에 모여 훈련을 하고 있는 아산 둔포초 남녀 배구부 선수들. 이달 말 전북에서 열리는 KOVO 2009 연맹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배구대회 출전을 앞두고 맹
-
‘쓰레기 산’ 자리에 우뚝 선 진주 명물
15일 진주시 초전공원내 진주실내체육관(사진)에서 체육관 준공기념으로 열린 프로배구 최강전. 2007, 2008년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진출팀인 남자부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 여자
-
[스포츠카페] 중앙대, 한국 농구 사상 첫 50연승 外
◆중앙대, 한국 농구 사상 첫 50연승 중앙대가 6일 경기도 용인 명지대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대학농구 6강리그 2차전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86-61로 승리, 한국 농구 사상 최초로
-
[프로배구] 도로공사·삼성화재 준결승 리그에
도로공사가 2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배 양산프로배구 여자부 B조 경기에서 아마추어 초청 팀 양산시청을 3-0으로 꺾고 2연승으로 준결승 리그에 진출했다. 도로공사
-
이은정·지영준 부활의 레이스
방황은 이제 그만. 중앙마라톤에서 화려한 재기를 시작한다. 여자마라톤의 희망 이은정(左)과 남자마라톤 지영준이 11월 4일 중앙마라톤을 앞두고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 부상 등으로
-
‘100m 한국신’의 저주?
11일 메인스타디움에서 열린 육상 110m 허들 남고부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힘차게 장애물을 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4월 16일 경북 안동시민운동장. 전국대학육상선수권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