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경기]10월22일
*농구= 넷츠고배 대잔치 ▷현대산업개발 - 삼성생명▷신세계 - 상업은행▷성신여대 - 이화여대 (오후 2시부터.올림픽제2체) *테니스= 대통령기 전국대회 4일째 (오전 9시.순천제일
-
권성남, 중.고 아마복싱 미들급 우승
권성남 (거진공고) 이 제47회 전국중.고아마복싱선수권대회에서 강호들을 잇따라 제치고 우승, 새로운 유망주로 떠올랐다. 지난해 회장배에서 준우승한 권은 25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벌
-
권투선수출신 호텔 일식당 조리과장 안효주씨
“권투선수가 훅.잽.어퍼컷등 자신의 주특기를 갖고 있어야 이길 수 있는 것처럼 요리사도 자신의 전문분야를 만들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생선초밥이 주특기인 신라호텔 일식당 아리
-
국내대회.국제대회 이달의 스포츠 캘린더
천고마비의 계절로 접어드는 9월은 최고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가 기나긴 페넌트 레이스의 대장정을 마치고 포스트시즌에 돌입,야구팬들을 열광시키게 된다.또 96라피도배 프로축구 후기리그
-
기대주 이상용 라이트급 패권-전국중.고아마복싱선수권
기대주 이상용(문태고)이 제46회 전국중.고아마복싱선수권대회에서 고등부 라이트급 패권을 차지했다(14일.잠실 실내체). 이상용은 또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고등부 각 체
-
서민호,최우수선수 뽑혀 고등부플라이급 정상-신인복싱선수권
서민호(전주농고)가 제49회 전국신인복싱선수권대회 고등부 플라이급 정상에 오르면서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20일.잠실학생체). 서민호는 대회 최종일 플라이급 결승전에서 한용희(
-
조계종 금강정사 대명스님의 복싱사랑
스님은 다리를 곧추세워 다시 일어났다.강한 주먹을 얻어맞은 턱은 화끈거리고 다리는 휘청이지만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에 이를 악물지 않을 수 없었다.『힘을 내자.』몇번이고 이말을
-
복싱 헤비급 銀 김진호
『결승을 눈앞에 두고 부상이라니….』 7일 오후2시 안동시 체육관에서 열린 복싱경기 시상식. 이번 체전 복싱 헤비급에서 은메달을 딴 김진호(27.경북)의눈가는 물기에 젖어 있었다.
-
스포츠발자취
개화기에 씨앗이 뿌려졌던 한국스포츠의 본격적인 성장은 45년8.15광복과 더불어 시작됐다.일제 강점기의 한국스포츠는 식민지적 주변성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시설과 경기력.저변 등에서
-
한국.케냐 27일 서울 하프마라톤서맞대결
『세계마라톤의 진정한 강자는 한국인가,케냐인가.』 광복50주년 기념 95서울국제하프마라톤대회가 오는 27일 한강변 서울올림픽마라톤 하프코스에서 열려 케냐의 간판 벤슨 마샤(25)와
-
배기웅.배경석 4강-서울컵 국제아마복싱
밴텀급 국가대표 배기웅(裵基雄.한체대)과 라이트플라이급의 배경석(裵慶石.경희대)이 4강에 안착한 반면 우승후보로 기대를 모았던 최준욱(崔畯旭.한체대)이 예선탈락하는등 한국 복싱의
-
박대우 차세대주먹 부상-중고 복싱신인선수권
박대우(朴大雨.영산포상고)가 제27회 전국중고아마복싱 신인선수권대회에서 최우수선수로 뽑히며 한국아마복싱의 장래를 짊어질 기대주로 떠올랐다(14일.잠실체). 페더급의 박대우는 최종일
-
스포츠로 주민결속 다진다 區대표팀 창단 바람
서울시 각 구청이 지방자치시대의 구정홍보와 구민의 결속력 강화를 위해 앞다투어 국가대표급 선수로 구성된 체육팀 창단에 나서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중구청이 구
-
수포헤비급 "메달 주인을 찾습니다"
『메달 주인을 찾습니다』-. 지난9일 오후 잠실 실내체육관.제26회 전국아마복싱 우승권대회 결승전이 끝나고 곧바로 시상식이 진행됐다.비록 국가대표가 빠진 대회라곤 하지만 맞고 때리
-
테헤란 아마복싱 유일한 금 전인덕
아버지 복서 全仁德(25.원주군청)이 히로시마아시안게임서 기필코 금메달을 획득,아내에게 지각 결혼식의 예물로 선사하겠다는약속(本報 93년12월30일자 19面 보도)을 지킬수 있게
-
태극마크 家長복서 전인덕의 꿈
『지각 결혼식의 아내 예물로 94히로시마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꼭 선사하겠습니다.』 지난7일 태릉훈련원에 입소,실전같은 스파링으로 혹한의 추위를 녹이는 아마복싱 대표1,2진 24명중
-
美프로골퍼 데이브스톡턴 시니어대회 상금선두
○…미국프로골프협회(PGA)시니어 투어에서 별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선수가 선풍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 주인공은 91년 라이더컵골프대회에서 유럽팀을 꺾고 우승한 미국팀 주장 데이
-
소년 재소자에「권투교화」10여년 "『그릇된 욕망』과 싸워라"-「충의소년단」-이명철씨
서로 다른 얼굴 모습만큼이나 각양각색의 우리 이웃들 중엔 가끔 보통사람들의 심정으로는 좀처럼 헤아리기 어려운 자기 희생적 사회봉사로 따뜻한 삶을 엮어내는 이들이 있다. 언제나 낯선
-
스포츠다이제스트
인하대와 성균관대가 제28회 전국대학배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다. 인하대는 30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5일째 준결승에서 세터 김성규(김성규)의 알맞은 토스웍을 바탕으로
-
전명일 3연속 K0승
전명일(전북 기계공고)이 제25회 전국 중·고 신인 복싱선수권대회에서 3연속 KO승을 거두며 고등부 페더급 정상에 올랐다. 전명일은 24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최종일 고등부
-
동양챔피언 명성 이 안사노씨 사업에도 수완 부 일궜다
한국에서도 복싱 재벌(?)이 탄생했다. 지난 60년대 프로복싱 미들급 동양챔피언이었던 이안사노(본명 이병태·57)씨가 피흘리며 모은 파이트머니(대전료)를 불려 수백억원대의 백화점을
-
손발력 뛰어난 제2 허영모
큰 대회에선 스타가 탄생한다. 국내개최 복싱대회 중 최대규모인 서울컵 국제대회가 지난90년 제2회 대회 때인 호주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 박덕규(원광대)를 배출한데 이어3회 째인 올
-
태권도 8개전체급 석권 "야망"|6개체급 제패 하태경|왼발들어 찍기·뒤차기 일품
『토머스 헌스와 한번 붙어보고 싶다.』 프로복싱에서 6개 체급을 제패한 헌스와 똑같이 국기 태권도에서 6개체급 왕좌에 오른 슈퍼스타 하태경(하태경·한체대4)의 도전장이다. 국내대회
-
금주의 스포츠 집중
올스타전(29일 오후 2시·잠실학생체) - 농구코치협회가 주관하는 스타플레이어들의 묘기경연장으로 올해에는 미국 프로농구처럼 12분 4쿼터로(20분) 진행된다. 남녀 10명씩이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