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
[나의 단골 사이트] 강봉희 전국은행연합회 상무
불과 10년 미만의 짧은 기간에 인터넷 웹사이트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직장인과 젊은이들에게 있어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다. 나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출근하면 바로 책상 위 노트북 스
-
북한 SW '신토불이'식 이름
북한의 컴퓨터 관련 기관에서 내놓고 있는 소프트웨어로는 `부루나'', `창덕'' `류경'' 등이 대표적으로 꼽힌다. 특히 북한에서 제작된 소프트웨어는 모두 신토불이식으로 작명됐기
-
북한, 올해 IT산업 남북교류 적극 나서
올해는 북한이 남한과의 컴퓨터, 정보통신 등 정보기술(IT)산업 부문의 교류ㆍ협력에 적극 나선 해였다. 북한 당국 역시 IT산업 분야에서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을 보이고 있으며 실
-
대기업·중소기업에 낀 중견기업들, 정부건의등 자구책 강구
'우리도 신경 좀 써 주시오. ' 중소기업 딱지를 진작 뗐지만 현대.삼성 같은 재벌과는 거리가 먼 중견기업들이 근래 목청을 부쩍 돋우고 있다. 자신들의 의견을 모아 만든 조세.금융
-
대기업·중소기업에 낀 중견기업들, 정부건의등 자구책 강구
'우리도 신경 좀 써 주시오. ' 중소기업 딱지를 진작 뗐지만 현대.삼성 같은 재벌과는 거리가 먼 중견기업들이 근래 목청을 부쩍 돋우고 있다. 자신들의 의견을 모아 만든 조세.금융
-
'70청춘' 재계인사 270명…경영일선 노익장 과시
우리재계에는 고희 (古稀) 를 넘긴 2백70여명이 경영일선에서 여전히 '노익장' 을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재계인사의 4분의 3이 서울에 거주, 재계인사의 거주지
-
[알림]춘천,삼척
◇ 춘천 ▧제1회 강원관광사진 전국공모전시상식 = 20일 오전11시 춘천시민회관 ▧한국맹인복지연합회 강원도지부 정기총회 = 10일 오후2시 호반동 마을회관 ◇ 삼척 ▧삼척로타리클럽
-
주부들에 반동적고 가벼운 공기권총 인기
지난 9일 오후3시.서울 목동운동장 안에 있는 생활체육 목동사격장.주부 김혜경(36)씨가 사선에 들어섰다. 공기권총의 레버를 들어올리고 5발의 납탄을 넣었다.잠시 눈을감고 호흡을
-
여성들 사격 붐-부담없는 공기권총 월회비 7만5,000원
『스트레스를 쏴라!』 여성들이 사선에 섰다.그녀들은 일상의 권태로움을 사격을 통해 털어버린다.그런 여성들이 부쩍 늘고 있다.클레이사격.공기소총사격 등 종목을 가리지 않지만 요즘엔
-
「멀티미디어 편집기」대상 차지
25일 막내린 전국 대학생 SW전 제5회 전국 대학생 소프트웨어 전시회가 20∼25일 한국통신 소프트웨어 플라자에서 열렸다. 체신부·과기처가 후원하고 전국대학 전산학 연합회(NCA
-
한민족 체전|조국 땅서 「뿌리사랑」한마당|교포축제 26일 개막
▲세계 한민족 체육대회=이번 축제의 백미 격이라 할 수 있다. 오래 전 모국을 떠나 외국에서 외롭게 살아온 동포들을 초청, 한민족의 동질성을 일깨우고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목
-
새 국회요직·민정당직자 프로필
장성만 부의장 신학박사학위를 받은 목사출신으로 교육계에 오래 봉직했다. 11대의원때는 철도사업 합리화대안을 만들기위해 밤에 완행열차를 타고 50개소의 역을 순방하면서 자료를 모았
-
원말 중국왕족 출신 | 서촉서 고려귀화· 연안에 터잡아
명씨는 지나의 왕족이었다. 시조는 명옥진-. 지나대륙을 한때 지배했던 원의 세력이 기운 l362년 (고려 공민왕11년) 그는 지나 서부의 오지 서촉 땅에서 자립, 성도에 도읍을 정
-
국회 요직 새 얼굴들
50년 2대 민의원(원주·무소속)으로 정계에 투신한 이래 세 번의 옥고를 치른 4선의원(2, 5, 8, 11대). 일찌기 죽산 조봉암과 함께 민주사회주의운동을 벌여 40대 말과 5
-
바둑이 450만명으로 최고|본사, 전국 종목별 레저인구조사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기고있는 레저종목은 바둑·낚시·테니스·등산의 순으로 나타났다. 본사가 최근 대한산악연맹 전국낚시회연합회 한국기원등 각협회를 대상으로 조사한바에 따르면 레저
-
민족진영문학 태동시킨|한국문단의 주역
조연현씨는 해방이후 좌경화하고 있던 우리문단에서 최초로 자유진영의 문학을 태동시키면서 우리문단의 주역으로 활동해왔다. 조씨는 1946년 좌익계 문학가동맹에 맞서는 「청년문학가협회」
-
서점
「쌀 산 뒤에 책 산다」는 말도 있둣이 서점만큼 경기를 타는 장사도 드물다. 최근의 불경기로 서점가가 찬바람에 싸여있지만 부가가치세가 없어 그런대로 부업으론 견딜만하다. 큰 돈을
-
남북적 본 회담 대표단 7·자문위원 7명 임명|한적 수석에 이범석 부총재
대한적십자는 17일 이산가족 찾기 남북 적본 회담에 참석할 한적 대표단과 자문위원명단(각각7명)을 발표했다. 대표단은 수석대표에 이범석 한적 부총재, 교체수석대표에 예비회담 수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