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국내최대 「히로뽕」밀조두목 이황순의 집|비밀투성이 「바닷가의 철옹성」

    국내 최대규모의 「히로뽕」밀조단 두목 이황순(46·부산시 민악동산1)의 집은 집 전체가 하나의 「히로뽕」제조공장이었다. 이의 조카 이갑진씨 명의로 등기돼있는 이집은 산허리에 있는

    중앙일보

    1980.03.21 00:00

  • 고압가스 사용업체|백13곳에 안전점검

    영등포구청은 26일부터 내년1월13일까지 시장·고층건물등 관내 1백13개 고압 「가스」 사용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키로했다. 구청은 이번 점검에서 ▲임의 시설변경여부 ▲안전관리

    중앙일보

    1979.12.26 00:00

  • 자원과 화교와군과…(하)|자카르타통신

    ○…「인도네시아」에서의 대통령선출은 우리나라 유신헌법절차에 따른 대통령선출과 유사해 눈길을 끈다. 서구식 민주주의는 「인도네시아」풍토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채택된 것이「판치실라」

    중앙일보

    1979.12.08 00:00

  • 음식점 2천5백 곳 오늘부터 위생 검사

    관악구청은 13일부터 31일까지 경찰과 함께 관내 2천5백여개의 식품 접객업소에 대한 위생 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번 검사에서는 특히 대중 음식점의 ▲주방·화장실의 위생 상태 ▲

    중앙일보

    1979.08.13 00:00

  • 62개 집단급식소 일제 단속

    성동구청은 7일 관내 62개 집단급식소에 대한 일제위생 검사를 펴 영양사나 조리사 등을 고용치 않고 직원들에게 집단급식을 한 한국시계 등 5개 업체를 적발, 이 가운데 2개 업체는

    중앙일보

    1979.07.07 00:00

  • 그린벨트 불법 개간 호화 별장 정원 꾸며

    【양주】 경기도 양주군 와부면 조안리 175일대 임야·논·밭 등「그린벨트」지역에 현대건설 중역인 정몽혜씨(31·서울 종로구 청운동 방의13)가 회사 중장비를 동원, 불법으로 1만

    중앙일보

    1979.03.26 00:00

  • 등하교 땐 교통순시원 배치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어린이를 보호하자』-. 어린이 보호표지만이 버젓이 서 있는 구역 안에서 각종 안전사고가 잇달아 일어나자 경찰은 20일부터 「어린이 보호구역관리 책임제」를

    중앙일보

    1979.03.20 00:00

  • 16개 교차로서「U회전」허용

    서울시경은 13일 날로 심해지고 있는 수도권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시내 주요교차로에서는 U「턴」 (turn) 허용 ▲시차체·노상주차 장소지정 (1백∼1백20 m) ▲불법주차차량

    중앙일보

    1979.02.13 00:00

  • 차분한 분위기속 선택의 한표|10대 국회의원 뽑던날

    민권의 대열이 줄을 이었다. 제10대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 날인 12일 전국 1만1천7백52개의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한표의 주권을 행사하려는 시민의 대열이 늘어섰다.

    중앙일보

    1978.12.12 00:00

  • 월성군의 와요지군은 신라 관요지로 밝혀져

    【경주】문화재관리국 경주고적발굴 조사단(단장 김동현)이 발굴중인 경북 월성군 견곡면금장3리 신라와요지 (와요지)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견된 신라와요지군이며 신라초기부터 통일신라

    중앙일보

    1978.05.09 00:00

  • 입산 금지구역 입산-등산객 등 14명 고발

    종로구는 25일 관내 구기동과 평창동 입산금지구역에 들어간 박필복씨(동대문구면목동601의46)등 무당 3명과 등산객 13명 등 16명을 적발, 14명을 고발하고 2명을 훈방했다.

    중앙일보

    1978.04.26 00:00

  • 학교주변 술집 등 15곳 허가취소

    동대문구는 18일 학교주변 정화작업의 하나로 각급 학교 주변위생업소 특별단속을 실시, 15개 업소를 허가취소하고 9개소는 영업경지 15일, 1개소는 경고처분, 32개 무허가 업소는

    중앙일보

    1978.04.18 00:00

  • 정육점 신규허가 중지

    서울시는 3일부터 쇠고기 및 돼지고기 값이 안정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농협직매장을 제외한 일반 정육점의 신규허가·장소이전·명의변경을 일체 중지시켰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 서울시가 식

    중앙일보

    1978.04.04 00:00

  • 인파는 붐벼도 조용했던 성탄전야

    올해도 「크리스머스·이브」인 24일밤과 「크리스머스」인 25일은 3∼4년전의 광란과는 달리 비교적 조용하게 지나갔다. 24일밤과 25일 새벽사이 서울명동·종로1가·무교동등 서울시내

    중앙일보

    1977.12.26 00:00

  • 부정 전기 공사업자 44명 적발

    서울시는 24일 부정 전기공사 청부업자 44명을 적발, 모두 경고 처분했다.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면허없이 전기용품 및 재료를 판매하거나 전업사 등을 차리고 전기공사를 청부·알

    중앙일보

    1976.12.25 00:00

  • 쫒겨가면서도 뻔뻔…외교관 탈쓴 북괴의 밀수꾼

    마약밀수 대사는 쫓겨가면서도 끝내 뻔뻔스러웠다. 20일 밤 10시50분 (한국시간 21일 상오 6시30분) 「덴마크」의 수도 「크펜하겐」역을 떠나 「모스크바」행 국제열차「오리엔트·

    중앙일보

    1976.10.21 00:00

  • "나의 충성은 모에 대한 것이지 모의 부인에 대한 것은 아니다"-중공 내홍…이모저모

    중공내부정세가 장막에 가려 격변하고 있는 사이에 갖가지 추측보도들이 나오고있다. 중공의 사태에 대한 보도는 북경·「런던」·동경·대북·「홍콩」등 5곳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이중

    중앙일보

    1976.10.14 00:00

  • 고기 해상강탈 8명 구속여장

    【부산·마산·목포】해양경찰대는 13일 동지나 해장에서 제77금창호(1백4t)의 그물에 걸린 생선을강탈해 갔던 어선 13척을 부산·마산·목포등 3곳에서 적발, 선장등 9명을 특수절도

    중앙일보

    1976.02.14 00:00

  • $묘안만상…서정쇄신

    『부조리는 공산당보다 더 나쁘고 무서운 적』이라고 박정희 대통령이 연두기자회견에서 밝힌 이래 정부의 서정쇄신작업은 폭과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각부처마다 서정쇄신을 한 항목씩 넣

    중앙일보

    1976.01.31 00:00

  • 「그린벨트」내 무허 건물 374건 적발|해당 시장.군수등 전원 문책

    정부는 27일 「그린벨트」지구에 허가 없이 건축물을 짓거나 증축한 사례가 전국적으로 3백74건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내고 이 가운데 철거대상 3백17건에 대해서는 강제 철거토록 하는

    중앙일보

    1976.01.27 00:00

  • 연탄 판매소 14곳 조치

    서울시는 1일 연탄 값 인상설에 따른 매점매석행위에 대한 단속을 벌여 값을 올려 받거나 판매 기피한 판매소 14곳을 적발, 1개소를 허가취소하고 나머지 13개소에 대해 10일간씩

    중앙일보

    1975.04.02 00:00

  • 연탄 밀반출 여전

    연탄의 시외 밀반출이 아직도 성행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 10월과 11월 2개월 동안 시 변두리에 설치한 26개 감시 초소에서 연탄을 시외로 부정 반출한 「트럭」 1백66대

    중앙일보

    1974.12.03 00:00

  • 불량전구 판 상점 16곳 고발

    서울시는 28일 전기용품안전관리법 시행이후 처음으로 무허가전기용품을 판매한 전기상 16곳을 적발, 이들 업소를 모두 경찰에 고발했다. 시 산업국에 따르면 지난7월1일부터 전기용품안

    중앙일보

    1974.08.28 00:00

  • 올해 최고 더위 최고 인파 최다 사고|전국서 29명 익사

    8월의 두 번째 휴일인 11일 수은주가 올 여름 들어 최고 기온인 36도2분(대구)까지 올라가 전국의 각 해수욕장과 유원지에는 2백33만 명(치안 국 집계)의 피서 인파가 몰려 올

    중앙일보

    1974.08.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