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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장 유치 동해안 밀리나
전북 군산시가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이하 방폐장) 유치를 신청한 4개 시.군 가운데 주민투표 부재자 신고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투표는 부재자 투표가 중요 변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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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방폐장 투표결과 승복 않겠다는 환경단체
다음달 2일로 예정된 방사성폐기물처리장 유치 주민투표를 앞두고 몇몇 시민.환경단체들이 "투표 결과에 승복하지 않겠다"고 나섰다. 투표가 관권.금권으로 얼룩져 공정하지 못하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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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장 선정 11월2일 투표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방폐장) 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가 11월 2일 경주.군산.포항.영덕 등 4개 지역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부지는 유권자 3분의 1 이상이 투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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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장 유치 신청에 이웃 시·군서 제동
▶ 13일 오후 군산시와 경계 지역인 금강 하구둑 광장에서 범서천연대 회원들이 군산 방폐장 결사저지 투쟁 선포식을 열고 있다. [서천군청 제공]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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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락가락 해 주민갈등 더 키웠다"
▶ 산자부 장관실에서 농성할 당시의 김종규 부안군수. "공신력이 생명인 정부가 스스로 한 약속을 번번이 바꾸고, 정책을 거듭 뒤집는다면 누가 정부를 믿겠습니까." '중저준위 방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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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방폐장 건설, 이제 시작이다
원전수거물관리시설 유치에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뛰어드는 등 예전과는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8월 31일자로 유치신청을 마감한 결과 경북 경주시와 포항시, 전북 군산시에 이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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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자 가속기도 유치 시·군으로"
▶ 1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방폐장 지원 기자회견에 참석한 단체장들이 손을 맞잡았다. 왼쪽부터 김병목 영덕군수, 정장식 포항시장, 이의근 경북지사, 백상승 경주시장. 조문규 기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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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센터 4파전… 경주·포항·군산·영덕 신청
31일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이하 원전센터) 유치신청 마감을 앞두고 유치전이 4개 시.군으로 압축됐다. 경북 경주시와 포항시, 전북 군산시에 이어 경북 영덕군이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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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방폐장 신청…울진은 부결
포항시가 29일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방폐장) 유치 신청서를 산업자원부에 냈다. 시 관계자는 이날 "죽장면 상옥리 일대 13만 평을 방폐장 후보지로 하는 유치 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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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장 유치 '뜨거운 감자'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리장(방폐장) 유치 신청을 둘러싸고 울산시민 사이에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경주시에 이어 포항.영덕.울진 등 이웃 지자체들까지 잇달아 산자부에 유치신청서를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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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내주 초 방폐장 신청
포항시는 "다음주 초 산업자원부에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방폐장) 유치 신청서를 낼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23일 시의회가 가결한 유치 신청 동의안이 도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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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방폐장 유치 제대로 가나
▶송의호 사회부 기자 24일 경북도청 제1회의실엔 포항공대와 경북대.영남대 등 대구.경북지역 12개 대학 총장들이 이의근 경북지사와 머리를 맞대고 앉았다. 아주 이례적인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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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민 62% 방폐장 찬성
경북 영덕지역 주민은 62.4%가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처분장(이하 방폐장)의 유치를 찬성하고, 37.6%가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영덕군에 따르면 군과 군의회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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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장 유치전 달아오른다
경주시가 지난 16일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방폐장) 유치 신청서를 산업자원부에 제출하자 포항.영덕.울진군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이들 지역은 이미 의회에 방폐장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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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센터 유치 경주시 첫 신청
경주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원전센터) 유치 신청서를 16일 산업자원부에 냈다.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이란 원자력 발전소 내부에서 사용해 미량의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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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방폐장 유치" 공식발표
경북 경주시가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이하 방폐장) 유치를 희망하는 동해안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방폐장 유치를 신청하겠다고 11일 공식 발표했다. 백상승 경주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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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보기 : 고유가 시대…다시 원전을 생각한다] 장점 훨씬 많지만 안전성
국제 유가가 최근 배럴당 60달러를 넘는 등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머지않아 100달러 선을 돌파할 것이라는 우울한 예측도 나온다. 부존 에너지가 거의 없는 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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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방폐장 물 건너 가나
부안군의 방사성폐기물처리장(방폐장,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 유치 신청 동의안에 대한 처리가 다음 회기로 넘겨졌다. 부안군 의회는 20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제적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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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장 유치 신청 동의안 군산시의회 전국 첫 통과
전북 군산시의회가 18일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방폐장)' 유치 신청 동의안을 18대8로 의결했다. 방폐장 유치를 추진하는 전국의 기초 자치단체 가운데 의회 동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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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장 부지선정 첫 합동 설명회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방폐장) 부지 선정을 위한 첫 정부합동설명회가 6일 오후 경북도청 강당에서 열렸다. 설명회에서 산업자원부 원전사업기획단(단장 조석)은 방폐장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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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시·군 방폐장 유치 손잡아
경북 경주시와 포항시.영덕군.울진군 등 동해안 4개 시.군이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방폐장)의 지역 유치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15일 4개 시.군 유치 후보지역 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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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장 ' 경주유치 추진단 ' 출범
경주시가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처분장(방폐장)의 유치 작업에 나섰다. 경주지역의 87곳 기관.단체 관계자 150여명은 9일 경주 보문관광휴양지의 한 식당에서 방폐장 유치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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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재보선 D-8] ' 방폐장 '은 안전성 보장 우선 영덕군수
영덕군수 후보들의 공통 화두(話頭)는 '경제살리기'다. 농.어업 종사자가 대부분인 전형적인 시골 지역이어서다. 후보들은 "영덕의 경제 사정이 좋지 않다"며 "내가 지역경제를 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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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방폐장' 유치 활동
경주시의회가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처분장(방폐장) 유치 및 원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시의원 9명으로 특위(위원장 이진구)를 구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