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 용도는 격증, 관리는 허술
서울 서대문구 응암동 LPG저장「탱크」폭발사고는 늘어나는 고압「개스」수요에 따른 취급지식 및 안전관리기술의 보급이 시급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LPG등 고압「개스」는 가정의 입식부엌
-
시급한 방화정밀검사
대왕「코너」대화로 큰 충격을 받고 있는 이때, 최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우리 나라 모든 고층「빌딩」을 대상으로 실시한 화재예방안전점검 결과는 그야말로 도처에 화 마의 위험이 도사리고
-
화재대형화 불씨 안은 고층빌딩
주요건물의 대다수가 대왕「코너」와 같은 대형화화재의 요인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이 나타났다. 이는 한국화재보험 협회가 작년 7월초부터 금년7월말까지 『화재로 인한 재해보상과 보험 가
-
원자력 발전과 공해-「죽음의 재」처리와 외국의 예
정부는 원유가 폭등에 따른 「에너지」대체책의 일환으로 원자력발전 개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원자력공사를 설립, 86년까지 6백59만kw의 원자력 발전설비를 갖춤으로써 전 발전량의
-
새 「에너지」원의 탐구
값싼 「에너지」 원인 석유가 고가시대를 맞이하자 과학자들에게 주어진 임무는 값싸고 믿을만한 새로운 「에너지」 「소스」를 찾는 것이다. 다음은 미국의 저명한 과학전문지「사이언티픽·아
-
(3)
올해의 월동물자 중 가장 심각한 문제를 던져주고 있는 것이 유류다. 상공부는 유류 수급 계획에 차질이 없으며 가격도 당분간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중동산유국의 원유가격
-
25일부터 시판할 「매일우유」
한국 낙농유업(대표 김복용)이 오는 25일부터 「매일우유」를 시판함으로써 기존 유제품업계의 판도가 크게 달라질 듯. 일본 「모리나가」의 유아용 분유에 관한 특허기술을 도입, 분유도
-
배낭 속의 화마|알콜 버너를 추방하자|등산객을 위한 그 위험예방 안내
가을은「하이킹」의 계절. 제 철을 만난「하이 커」들은 산과 들을 찾아 나선다. 야외에서의 한끼의 식사는 꿀맛처럼 달다. 이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취사용「버너」. 그러나 행 락 인구
-
(13)장
우리음식에서 장은 곧 「백미의 장」이다. 모든 반찬의 맛이 이 장으로 좌우된다해도 틀림이 없을 정도다. 시골에서 고기를 못 먹어도 갖가지 좋은 장만 있으면 반찬 걱정이 없다는 말도
-
개스설치때 검사받도록
비상국무회의는 고압「개스」 안전관리법을 의결, 「프로판·개스」로인한 화재발생등 각종 사고를 예방토록했다. 종전의 압축「개스」 단속법을 폐지하고 보다 강력한 보완조치의 필요성에서 제
-
김장
이제 본격적인 김장철에 접어들었다.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계속된 끝에 두 번째 닥친 한파도 2, 3일 뒤엔 물러가고 김장담그기에 알맞은 기온이 되리라는 관상대의 예보이기도하다. 예
-
병원에 도사린 「폭발의 복병」-공업용 산소 통을 옮겨가며 사용
위급 환자를 치료하는 종합병원의 주요병실에 산소호흡용 압축산소공급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 거의가 용접 때 사용하는 공업용 산소 통을 그대로 들여다 쓰고 있다. 병원 안의 치료
-
「프로판·개스」값 오를 듯
서울시가 「프로판·개스」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지금까지 판매소에서도 「개스」충전 해오던 것을 제조업소(대리점)에서만 충전하도록 하고 용기 검사를 철저히 하여 불합격 용기를 폐기
-
압축 개스 단속 강화
서울시는 「프로판·개스」의 빈번한 사고를 막기 위해 1천kg 이상 저장 사용하는 시설은 용기 집합 장치 설치를 의무화하고 용기 검사를 3년에 한번씩 재검사토록 하는 내용의 압축 「
-
프로판·개스 판매소 단속
서울시는 「프로판·개스」의 안전 관리를 위해 오는 6일부터 시내 2백13개 「프로판·개스」 저장 판매 업소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선다. 서울시는 각 판매 업소의 허가증을 오는 5일
-
프로판·개스 규제
서울시는 10일 하오 시 회의실에서 경찰국 보안과장 각 구 산업과장 「프로판·개스」공업협회장 대리점 대표 「개스」시공업자 등을 초청, 「프로판·개스」안전관리를 위한 회의를 열고 시
-
김칫독·김장용구
김장철이 되면 김치를 담는 무·배추 등의 재료와 함께 저장하는데 필요한 김칫독도 아울러 준비해야 한다. 또 복잡하고 일손이 많이 가는 김장담그기에는 몇 가지 필요한 용기도 마련하면
-
(55)|현장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미주(19)|각고로 쌓아올린 「파라과이」의 차주
「아순시온」시의 거리를 달리는 시내버스를 보면 흡사 62, 63년대 서울의 시내버스를 연상케 한다. 철판을 두들겨 펴서 만든 「보디」에, 빨간 페인트칠을 한 버스 모습은 꼭 그 무
-
목적과 어긋나는 농개공 사업
농수산물 가공수출과 농어민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설립된 농어촌개발공사와 그 산하 회사들이 본래의 목적과는 달리 회사자체의 영리만을 추구하는 사업을 확대하려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어 주
-
올 겨울의 연료 전략|보다 싸게 보다 수월하게
몇 해 전만 해도 연탄에만 의존해 오던 겨울철 땔감이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 등 대도시에서 점차 유류 연료로 바뀌고 있다. 서울의 경우 많은 가정에서 구공탄 난로를 석유 난로로
-
학교주변의 정화
서울 시내의 각급 학교주변에 술집· 사창굴·「터키」탕· 유흥업소·잡상인 등 학생들의 정서생활을 해치는 요인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한다. 서울시 교위의 통계에 의하면 지난 9월말 현
-
주요식품 보존법과 저장시한
날마다 밥상에 오르는 각종 음식물을 비롯, 콜라 등 음료수와 고춧가루·버터 등 식품을 잘못 골라 전염병 등 엉뚱한 화를 입는 예가 허다하다. 특히 콜레라가 번지고 있는 요즈음 청결
-
위험 압축 「개스」|제조·판매업자 거의 무자격
서울시내의 「프로판·개스」·산소·「아세틸렌」등 압축「개스」제조 및 판매업소의 대부분이 화학기술면허가 없는 무자격자가위험물을 취급하고 있으며 용기의 대부분도 검사를 받지 않은 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