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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구멍뚫린 북 무인기 대응…구멍뚫린 시민단체 보조금 관리(26~31일)
올해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북한 무인기 침투 #북한 탄도미사일 #좌표찍기 #다누리 #노웅래 체포동의안 #특별사면 #한동훈 #보조금 #중국 코로나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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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뇌물·국회의원 등 성범죄, 시도경찰청이 수사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걸린 국가수사본부의 현판. 연합뉴스 고위공직자의 뇌물 사건과 국회의원, 장·차관,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성범죄 사건을 시도경찰청이 직접 수사한다.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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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캠프 출신 교육전문가, 10년도 안된 韓스타트업 택한 이유
국내 인공지능(AI) 전문 스타트업 뤼이드는 9월 사내 연구·개발(R&D) 전문 조직 '뤼이드랩스'에 글로벌 인사들을 대거 영입했다.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의 주관사인 ACT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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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우대, 70세 전후로 상향 추진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의 연령이 높아질 전망이다. 정부가 만 65세인 경로우대 기준 나이 상향 조정에 대한 논의에 나서면서다.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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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싸였던 신화통신 홍콩분사, 중공 지하당원이 절반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12〉 랴오청즈(앞줄 오른쪽 셋째)는 한반도와도 인연이 많았다. 1951년 1월, 중국지원군 위문단 이끌고 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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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 “AI시대의 창의융합콘텐츠 현황과 비전” 국제역량강화 융합 컨퍼런스 개최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은 국제역량강화 융합 컨퍼런스 〈AI시대의 창의융합콘텐츠 현황과 비전〉을 2020년 1월 15일 15:00부터 18:00까지 세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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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서울시 캠퍼스타운 단위형 2단계 사업자로 선정돼 - 2019년부터 3년간 사업 추진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2단계 사업자로 선정돼 지역의 문화예술 경제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서경대학교가 주최하고 서울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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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트럼프' 여기자를 수상자 선정했다 취소한 美국무부
핀란드 국영방송 예레 키오스키의 제시카 아로(39)는 2014년 ‘러시아 트롤’에 관한 탐사 보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저명한 여기자다. 트롤(Troll)이란 북유럽 설화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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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수목장 인기에 공급 부족…소나무 한그루에 6000만원 폭리
추석(24일)이 다가오면서 조상 묘소(봉분묘·납골당·자연장 포함)를 챙기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아직도 봉분 묘지의 벌초를 고민하는 사람도 많지만, 부모님을 도시 근교 수목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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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엘리트 법조인들의 험지 트레킹 … 산중서 법률논쟁도
━ 5060 로펌 변호사들의 히말라야 원정기 로펌 변호사들이 계곡과 계곡 사이를 벗어나 산등성이를 오르고 있다. 저 멀리 아래쪽으로 민가들이 보인다. [조강수 기자]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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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정주영 단골 ‘슈즈 닥터’ … 20년 넘게 신을 구두 만든다
━ [박정호의 사람풍경] ‘송림수제화’ 4대째 임명형·승용 부자 송림수제화는 한국 제화업계의 산증인이다. 사진은 100년 전통을 잇고 있는 임명형(사진 위)·승용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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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원 200여명 "김석기, 사심정치 중단하라" 점거
자유한국당의 대구·경북(TK) 기초단체장 공천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하루가 멀다고 한국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 당사는 공천 결과에 불만을 품은 당원들에 의해 점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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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성희롱 폭로 도미노, 미국 기업 문화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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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파괴가 지역 혜택이 될 수는 없다"
제이미슨 서비스가 초고층 건물 건설을 추진중인 LA한인타운 윌셔 잔디광장은 월드컵 개최때마다 `붉은함성`으로가득했던 장소다. [중앙포토]"반세기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건물과 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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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가온 없었다면 미쉐린도 없었다”
| 미쉐린 3스타 ‘가온’ 운영하는 조태권 회장 조태권 회장은 ‘2017 미쉐린 가이드 서울’ 에서 한식당 ‘가온’과 ‘비채나’로 각각 별 3개와 1개를 받으며 한식 세계화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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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7명 “20대 국회 재의결 가능” … 8명은 “개정안 합헌”
황교안 총리(왼쪽에서 둘째)가 27일 국회법 개정안 재의 요구안을 의결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법제처가 위헌 소지가 있다고 주장한 개정안에 대해 대다수 헌법학자들이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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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코넬대, 아이비리그서 가장 다양한 전공…응용 학문에도 개방적
코넬대는 미국 대학 중에서도 캠퍼스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코넬대 캠퍼스 안에는 곳곳에 폭포와 계곡, 숲이 울창해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있다.江南通新이 ‘해외 대학 리포트’를 연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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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부작용 말해야 하나?'…의사-환자 의견차 극명
암 치료 중 약물 부작용을 알리는 문제에 대해 암환자 및 가족과 암전문의간 의견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암건강증진센터 신동욱 교수와 충북대병원 박종혁 교수는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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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일란이, 샤키가 살았더라면…. 세상을 바꾼 10명의 난민들
올해 유럽연합(EU) 국가로 입국한 난민 숫자는 9월 말 현재 71만 명을 넘어섰다. 쏟아지는 난민 행렬에 반 이민 정서가 각지에서 확산되는 추세다. 하지만 터키에서 시신으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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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려면 많이 웃어라
[이코노미스트] 미국의 비영리 재단인 새플링에서 운영하는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는 ‘널리 퍼져야 할 아이디어’라는 모토로 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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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의미 없고, 재미도 없어 … 하루 1~2시간 '딴짓' 김 대리
직장인 이영훈(가명·41)씨는 출근하자마자 컴퓨터를 켠다. 그의 인터넷 홈페이지는 포털 사이트다. 출근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인터넷 서핑을 한다. 그날의 화젯거리와 주요 뉴스를 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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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한자 전문가 … 공용한자 808자 선정
한국과 일본·중국의 한자 전문가들이 ‘한·중·일 공용한자 800’을 수정 보완한 808자를 선정했다. 지난달 23일 중국 쑤저우(蘇州) 인민대학 캠퍼스에서 열린 공용한자 국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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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미국 간 운동권 … "워싱턴을 움직이는 건 표의 논리, 그걸 깨닫는 데 30년"
일본군 위안부 규탄과 동해 병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김동석 상임이사. 그는 “위싱턴을 작동시키는 보이지 않는 원리를 깨우치는 데 30년이 걸렸다”고 했다. [중앙포토] 미국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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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표 기자 회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06년 7월 대한민국 정부의 요청으로 제가 고국에 돌아온 이유는 KAIST를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만들어 고국의 발전에 공헌하겠다는 단 하나의 신념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