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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안양권 독자를 위한 夏·夏·夏 바캉스 Sale
중앙일보 안양권 독자들을 위한 바캉스용품 초특가 깜짝세일이 24,25일 롯데백화점 안양점에서 열린다. 의류ㆍ수영복ㆍ선글라스는 물론 양산ㆍ원피스 등이 백화점 7층 특설매장에서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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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부] ‘세계 최초’ 위성DMB 어디로 가나?
■ 3월 순가입자 고작 2만 명 … 4년간 누적적자 2,000억 원 ■ 지상파 재전송 문제 2년째 난항 ■ 유료정책 포기? 차량용 DMB 진출하며 무료 마케팅 개시 ▶최근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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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와인이 좋은 와인일까?
한국 와인 시장을 찾아온 외국 와인 전문가들이 한결같이 지적하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한국인은 맛보다는 등급이나 가격에 의지해 와인을 고른다는 것이다. 남이 붙여놓은 등급이 높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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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특별시 만드는 '부산 갈매기'의 함성
사진·부산=송봉근 기자 2007 프로야구가 부산발 야구 열풍을 등에 업고 ‘관중 대박’으로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전체 일정의 28%인 141경기를 치른 20일 현재 130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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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 죽고 야구에 사는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 지난 주말 부산의 야구 열기는 엄청났다. 한화와의 주말 3연전이 열린 18 ̄20일 총 8만1532명의 관중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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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파괴 '프리미엄 경매 쇼'
"가장 저렴한 값에 좋은 물건을 구입하세요." 내일(8일) 오후 2시 롯데백화점 안양점에서 경매쇼가 열린다. 장소는 안양역과 백화점이 연결되는 샤롯데광장(백화점 2층). 경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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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책세상 별천지 찾았다 오버!
어린이 책으로 가득 찬 파주출판단지 내 웅진 씽크빅 사옥 로비.'열린책들' 홍지웅 사장에겐 '첫 경험'이었다. 책밖에 모르던 출판인이 '도시'를 세우겠다고 건축가.공무원(파주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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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호텔 경매받아 임대사업?
평소 경매에 관심이 많은 회사원 박 모씨(43)는 지난 겨울 강원도 설악동에서 휴가를 보냈다. 그가 설악동을 휴가지로 정한 이유는 두가지. 겨울 설악산의 정취를 느끼면서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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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청소년 옷 중에서 작은 사이즈로…한 철 아이템들은 인터넷서 싸게
요즘 아이들, 얼마나 쑥쑥 자라는지 옷 고르기가 쉽지 않다. 초등학교 4학년만 돼도 엄마 키를 훌쩍 뛰어넘는 아이가 상당수다. 이런 아이들에게 13~15호(160 사이즈, 신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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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속초 도루묵 톡톡 터지는 알 맛
속초.양양 등 북부 동해안 포구의 도루묵 잡이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겨울철 별미인 도루묵은 매년 11월 중순께부터 이듬해 1월 중순까지 잡힌다. 몸길이 26㎝가량, 수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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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위의 웰빙 친환경농산물 큰잔치
안전한 먹거리 챙기세요-. 중앙일보 멤버스 서비스는 농협고양하나로클럽(일산서구 대화동)과 공동으로 11월2~12일 '친환경농산물큰잔치'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각종 친환경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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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100불…요즘 서울물가 만만찮네
"와 서울이다!" 오랜만에 한국에 왔다는 기쁨도 잠시. 몇해 묵은 꼬깃한 1000원짜리 한장 달랑 들고 공항에 덩그러니 서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공중전화를 쓰고 싶어도 100원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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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내집 마련 11 ~ 12월이 좋으려나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에 전세 사는 주부 김영숙(40)씨는 내년 초 전세기간 만료를 앞두고 고민이다. 전셋값이 오르는 것을 보고 '아예 사는 게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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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장만 11~12월이 좋으려나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에 전세 사는 주부 김영숙(40)씨는 내년 초 전세기간 만료를 앞두고 고민이다. 전셋값이 오르는 것을 보고 ‘아예 사는 게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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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이민 인생2막, 고단한 노년의 삶을 개혁하라
생존을 위해, 가족을 위해 그동안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아왔던가? 이제는 평생을 짓눌러왔던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벗어나고 싶다. 비록 머리가 히끗히끗해지고, 각종 성인병이 몸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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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 하나 바꿨을 뿐인데 … 작은 인테리어 센스가 새집을 만든다
'깔끔한 벽지에 안락한 소파가 놓인 거실, 우아하게 와인을 마시며 반신욕을 즐길 수 있는 욕실, 서 있기만 해도 요리가 하고 싶어지는 깨끗한 주방…'. TV 드라마나 잡지에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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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선물 이젠 웰루킹·웰빙… 8일은 어버이날 "젊게 늙으세요"
#1. 지난해 말 개인 사업을 접은 오모(69)씨는 요즘 '회춘(回春)'의 꿈에 부풀어 있다. 8일 성형외과에서 벗어진 앞머리 부분에 모발 이식수술을 받기로 한 것이다. 회사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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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황혼 양극화' 만은 막자
요즘 기업인들 사이에 'CEO 보험'이 화제다. '직장의 별'인 임원과 전문경영인만 가입하는 일종의 연금보험이다. 돈은 회사가 대신 내준다. 임원의 은퇴 후까지 챙겨주려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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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아줌마] 신인 디자이너를 살리는 법
"얼마 전부터 처가살이를 시작했어요. 다음 컬렉션까지 버틸 수 있을까 걱정돼요. 그래도 언젠가는 많은 사람이 제 옷을 좋아해 주리라 믿고 싶어요." 남성복 '엠므'를 이끌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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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청계천, 좋구나 흐르니 참 좋구나
이까짓 여울목 쯤이야. 오랜 세월 막혀 있었기에 청계천 물줄기는 더욱 세차다. 장통교 상류 여울목에서. "정이월에 대독 터진다는 말이 있다. 딴은, 간간이 부는 천변 바람이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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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국제 결혼
지난해 국내에서 접수된 혼인신고는 31만944건. 이 중 외국인과의 결혼은 3만5447건이었다. 무려 11.4%. 이렇게 흔해졌어도 사랑으로 국경을 넘은 이들을 보는 우리 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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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맛캉스 2005] 서해
사진=김태성 기자 tskim@joongang.co.kr (1) "홍어 형님 안녕하셨수" - 보령 대전횟집 '피'가 거꾸로 '서'기 때문에 여름 여행을 '피서'라고 부른다는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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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맛난 만남] 소설가 은희경
"단골집 만드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주인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누고 "늘 먹던 것 있잖아"라며 주문하는 모습이 내게는 어색하고 불편하다. 그래서 한 군데를 정해놓기보다 이곳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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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카'컨버터블 타고 야외로 '이 봄, 바람을 맛 본다'
봄바람이 귓가를 속삭이는 계절이 왔다.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서도 상큼한 바깥 바람을 만끽하려면 지붕을 여닫을 수 있는 컨버터블 차가 제격이다. 컨버터블 차 시장은 수입업체의 독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