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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장동 저격수’에서 선거패배···돌아온 ‘윤석열의 입’
경기지사 선거에서 고배를 마셨던 김은혜(51) 홍보수석이 윤석열 대통령 곁으로 돌아왔다. ‘대통령의 입’ 역할을 맡은 건 2009년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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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트럼프 깃발 든 리즈 체니 "대선 불복 공화당후보 퇴출 전념"
최근 미국 공화당 중간선거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리즈 체니 하원의원(와이오밍주)이 지난 2020년 대선 결과를 부정한 공화당 인사들을 몰아내는 데 집중할 것이란 계획을 밝혔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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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호텔서 이슬람 무장단체 테러…"최소 13명 사망"
20일(현지시간) 사건이 발생한 모가디슈의 하얏트 호텔. EPA=연합뉴스 아프리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19일(현지시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호텔에 침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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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저격수' 장예찬 "李 팬덤 무기로 尹 망하게 할 것 위협"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청년본부장, 인수위 청년소통TF 단장을 맡았던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의 최근 행보에 대해 비판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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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파워' 통했다...'反트럼프' 체니, 美 공화당 예비경선 탈락
미국 공화당 내 대표적인 '반(反)트럼프' 인사인 리즈 체니 하원의원이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출마할 와이오밍주 하원의원 후보를 선출하는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다.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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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돼지촌의 당당한 돼지가 되어 外
돼지촌의 당당한 돼지가 되어 돼지촌의 당당한 돼지가 되어(김재홍 지음, 여우난골)=이시영 시인의 추천사처럼 그간의 궁리와 수고가 짐작되는 김재홍 시인의 새 시집. 묵직해졌고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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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공익신고자’ 김태우를 위한 변명
강찬호 논설위원 지난 6월1일 치러진 지방선거의 스타 당선인 중 한 명이 김태우 강서구청장이다. ‘조국 저격수’를 내걸고 진보 텃밭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 더불어민주당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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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 20%대 추락뒤…조국·추미애 '폭풍 손놀림' 시작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20%대로 폭락하자, 한때 진보 진영에서 ‘윤석열 저격수’로 불린 인사들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문재인 정부 때 법무장관을 지내며 ‘검사 윤석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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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병 날아오자 2초 만에…" 日신문 띄운 박근혜 경호 그 장면
일본 유력 매체인 요미우리신문이 23일 한국의 경호 시스템을 소개했다. 아베 신조 전 총리가 피격될 당시 부실했던 경호를 지적하고 발전할 방향을 모색하지는 취지다. 요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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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공정위=친기업" 尹 철학…그를 격노시킨 보름전 보도
“공정거래위원회가 전 정부에선 반(反)기업 정서가 강했다면, 새 정부에선 친기업의 선봉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 공정위 운영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몇몇 참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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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스마트폰·TV, 실적 선방했나…성과급 한도까지 지급
서울 서초구 삼성사옥.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반도체, 스마트폰, TV 등을 중심으로 상반기 실적 방어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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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채운다던 한동수, 친윤에 둘러싸이자 사의
한동수 “임기를 채우겠다”고 공언했던 한동수(56·사법연수원 24기·사진)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돌연 사의를 표명한 것을 두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검찰 인사로 이른바 ‘친윤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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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채운다"던 한동수 사표…한동훈이 '저격수' 띄운 영향?
"임기를 채우겠다"고 공언했던 한동수(56·사법연수원 24기)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돌연 사의를 표명한 것을 두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검찰 인사를 통해 이른바 ‘친윤 검사’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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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女저격수, 홀로 벙커 지키다가…러 폭격에 숨졌다
[데일리메일 캡처] 브라질 모델 출신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용병 저격수 활동을 하던 탈리타 두 발레(39)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공습에 숨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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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민주당, 이재명 무엇이 두렵나...'당 민주화' 투쟁 돌입"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그린벨트(민주당 청년 정치인 연대) 결과 공유 파티 '용감한 여정'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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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서 총 겨누며…"좋은 시간" 이근, 로건과 전투 사진 공개
우크라이나에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했던 해군특수전전단 전 대위 이근(38)이 로건과 함께 수행했던 작전 사진을 공개했다. 이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르핀에서 러시아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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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생 누나 '新윤핵관' 배현진, 85년생 이준석 저격수로 떴다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의 차세대 정치인으로 통한다. 각각 1985년생, 1983년생으로 ‘30대 젊은피’라는 점도 그렇지만 지난해 4·7 재·보궐선거 이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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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가스 안쓴다"던 마크롱 배신…'1조 할인 줍줍' 드러났다
유럽의 러시아산 에너지 금수 조치를 강력하게 주장했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개전 이후 러시아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수입량을 되레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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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저격수' 前총리 "러, 무법독재 상태…우크라戰 2년 더 간다"
미하일 카시야노프(65) 전 러시아 총리가 "우크라이나 전쟁은 최대 2년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우크라이나가 함락되면 그 다음 타깃은 발트해 국가(에스토니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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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어린이 100명 '폭탄조끼' 훈련…IS고위직 오른 美여성 과거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연방법원. AP=연합뉴스 전원 여성들로만 편성된 AK-47 소총 대대를 지휘하며 여성과 어린이 100여명에게 소총·수류탄·폭탄조끼 사용법을 훈련 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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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있으면 인정하는 줄 알아" SNS 中‧日저격수… 27년째 그는 왜?
과거 '타임스퀘어 광고'가 최고였다면 지금은 'SNS와 유튜브가 최고'라는 서경덕 교수는 "'파친코'처럼,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문화적으로 녹여낸 방식으로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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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들이 총으로 아빠 쐈다…美가족 비극 본 5살 아들의 말
2살배기 아들이 우발적으로 쏜 총기 사건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모델인 글록 19. AFP=연합뉴스 연이은 총기참사로 몸살을 앓는 미국에서 이번에는 20대 아버지가 2살배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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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北미사일 도발에 전투기 6대 동원 합동훈련
사진은 7일 서해에서 한미 전투기들이 공격 편대군을 이뤄 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 합참] 주일미군과 일본 항공자위대가 7일 전투기 총 6대를 투입해 동해에서 합동훈련을 시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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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주장 손흥민" 칠레 선수끼리 싸움 말렸다 '숨은 명장면'
칠레 선수들 몸싸움 말리는 손흥민. [트위터 캡처] '월드클래스' 손흥민(30·토트넘)이 6일 칠레전 경기 도중 몸싸움을 벌이는 칠레 선수들을 중재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