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케이크 초에 불을 붙이고 캐럴을 부른다. 그런데 문득 식탁이 휑해 보인다. 이럴 때 필요한 소품은 따로 있다. 인테리어 파워블로거에게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
[home&살림의 기술] 공간마다 어울리는 휴지통 따로 있어요
‘있으면 티 안 나도 없으면 허전하다. 최근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하철에서 이것이 사라졌다.’ 이 정도만 말하면 대충 눈치챘을 그것. 바로 휴지통이다. 옛날에는 아무거나 쑤셔
-
리폼 고수들이 말하는 ‘알뜰 성탄 인테리어’
"한 달도 못가는 집안 장식에 지갑을 열기가 망설여 진다." 크리스마스를 앞 둔 엄마들의 작은 고민거리다. 이럴 땐 다 쓴 생활용품으로 눈길을 한번 돌려보자. 버리면 쓰레기지만
-
[Style& special edition] 나만의 공간 꾸미기
‘공간 꾸미기’라고 하면 부담이 먼저 생긴다. 일단 ‘공간’이라는 덩어리가 크기 때문에 어디부터 손을 댈지, 무엇을 얼마나 사서 채워야 할지 … 모든 게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다
-
주부 감각이 재산인 그녀들
2 김씨는 ‘인형 할머니’로도 통한다. 인형을 모아 『톰소여의 모험』『피노키오』『소공녀』등 동화의 한 장면을 재현하는 것도그의 즐거운 취미다. 김씨가 아끼는 인형들과 함께 포즈를
-
낡은 고물들이 정겨웠던 공간, 삼청동이여 안녕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문 닫기 하루 전인 15일 밤 라이브 공연이 한창인 서울 삼청동 재즈스토리. 천장 오른쪽에 하얗게 붙어 있는 것은 재활용품인 스티로폼이다.
-
삼청동 ‘재즈스토리’ 고별 공연
관련기사 낡은 고물들이 정겨웠던 공간, 삼청동이여 안녕 서울 삼청동의 라이브 카페 재즈스토리가 16일 문을 닫았다. 매일 밤 이어지는 공연과 재활용품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눈과 귀
-
낡은 고물들이 정겨웠던 공간, 삼청동이여 안녕
문 닫기 하루 전인 15일 밤 라이브 공연이 한창인 서울 삼청동 재즈스토리. 천장 오른쪽에 하얗게 붙어 있는 것은 재활용품인 스티로폼이다. 최정동 기자 서울 삼청동 재즈스토리의
-
[브리핑] 아름다운가게 대전 ‘판암점’ 문 열어
아름다운가게 대전충청본부는 13일 오후 동구 판암동 주공아파트 4단지 상가에서 아름다운가게 ‘판암점’을 개점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임영호 국회의원, 김영관 대전시 정무부시장, 홍성
-
주말 벚꽃 구경 놓쳤다면…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의 마지막 주말. 지역 곳곳에선 다채로운 행사와 축제가 열린다. 이번 주말엔 가족들 손을 잡고 우리 동네로 나들이를 나서보자. 벚꽃 구경을 놓쳤다고 아
-
‘아름다운 가게’ 월성에 85호점
‘아름다운 가게’ 85호점이 15일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에 문을 연다. 아름다운 가게 대구경북본부(공동대표 박경동·박동준)가 마련한 월성점은 월성주공3단지 상가 지하(전체 면적 6
-
[CoverStory] 국정원 분석, 해외 진출 기업 성공 비결은
스포츠 의류.신발 가공업체 영원무역은 방글라데시에서 14개 공장을 돌리고 있다. 고용 인원은 3만4158명. 2005년 2억534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9개의 현지 자회사를
-
[week&CoverStory] 폐품 무한변신 미션 파서블
재활용. 버려진 혹은 버려질 물건들을 다시 쓰는 일입니다. 구차하고 때론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죠. 좋은 일인 줄은 알겠는데 선뜻 맘이 안 갑니다. 그런데 여기 "재활용은 멋진 것
-
일본 벼룩시장 물건 수입 한달 매출이 5000만원
기 전 반드시 '3T'를 고려하라는 말이 있다. 3T는 타임(Time).타이틀(Title).타깃(Target)을 일컫는 말이다. 즉 언제, 어떤 아이템을 가지고, 누구를 대상으로
-
모래내에 '아름다운 가게'
나눔과 순환의 생활문화운동을 펼치는 '아름다운 가게'의 전주 2호점이 24일 덕진구 인후동에 문을 연다. 지난 2월 완산구 서서학동 대광마트 안에 1호점을 개설한 이후 4개월 만
-
[내 생각은…] 재활용품 잘 쓰는 게 웰빙 아닐까
중고 재활용 시장이 신제품 내수시장의 선행지수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중고용품이 시장에 많이 쏟아진다는 것은 곧 신상품을 구입하려는 의
-
[아름다운 가게] 기증 줄잇는 '나눔의 驛'
▶ 코모 캐나다 대사와 부인 조슬린 여사, 호주 대사 부인, 마튼 미대사관 문정관(왼쪽부터)이 기증품을 소개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중앙일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가게'가 지난
-
[봉사 대축제 주말 표정] 백혈병 학생 돕기 자선 콘서트
주말에도 전국자원봉사대축제의 봉사물결은 전국을 출렁였다. ○…부천종합사회복지관의 청소년상담 교사 20명은 보호관찰 대상 학생 30명과 함께 인테리어 업체인 '표정있는 인테리어'(대
-
중고품 전문점 "더 고급스럽게"
경기 침체기를 맞아 호황을 누리고 있는 분야 중 하나가 중고용품 시장이다. 인터넷 경매 사이트 '옥션'에는 중고품을 매물로 내놓은 사람의 숫자가 크게 늘었다. 중고 PC 거래가 전
-
[벤치마킹] 팀버랜드코리아 '봉사의 길'
의류.신발 업체인 팀버랜드코리아는 자연을 사랑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철학을 갖고 있다. 팀버랜드 매장에 가보면 재활용품이 가득하다.인테리어 소품이나 설치물은 헐기 직전의 건물
-
일산 장항동 '해피 숍' 화제
"행복을 함께 나누는 '해피 숍'으로 오세요. " 13일 오후 일산 신도시 장항동 청원건설 모델하우스 2층. 1백여평 크기의 '해피 숍' 매장에서 30, 40대 대한적십자사 주부
-
쓰레기통도 가구다
3년차 주부 정미선(29·서울 성동구)씨 집안은 쓰레기가 가장 큰 문제거리다. 정씨는 역한 냄새 때문에 음식 쓰레기 근처에도 못 간다. 결혼 전에 "내가 치우겠다"고 호언장담했던
-
[소비가 달라졌다] 中. 중고품·대여점 인기
다섯살짜리 딸 아이를 둔 주부 이정희(32.서울 노원구 상계동)씨는 얼마전 한 PC통신 주부동호회에서 중고 유아용 장난감세트를 5만원에 샀다. 시중 가격이 15만원 정도니 3분의1
-
[소비가 달라졌다] 中. 중고품·대여점 인기
5살짜리 딸 아이를 둔 주부 이정희(32.서울 노원구 상계동)씨는 얼마전 한 PC통신 주부동호회에서 중고 유아용 장난감세트를 5만원에 샀다. 시중 가격이 15만원 정도니 3분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