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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저축 지방순회 계몽
저축추진중앙위는 국민은·주택은·투자신탁회사와 합동으로 20개의 재형저축 설명 반을 편성, 4일부터 8월까지 전국적으로 설명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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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식 일반 배정|70∼80%선으로
정부는 신주청약 과열로 청약 비율이 높아 소액 투자자들의 주식 매입 기회가 없고 산업 자금이 투기 자금화 하는 등 기업 공개 과정에서 야기되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공개 대상법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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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그룹도 재형저축가입"
◇쌍용「그룹」(대표 김석원)은 산하 6천여 종업원을 대상으로 4월부터 근로자 재산형성 저축제도에 가입키로 결정, 사업주의 임의장려금 최고율 5%(3년형은 3%)를 적용, 약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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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재형저축에 럭키 2만여명 가입
「럭키·그룹」(회장 구자경)의 종업원 2만2천여명은 이달부터 시행되는 근로자재형저축에 전원가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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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재형저축에 대우 2만여명 가입
대우「그룹」은 이 달부터 시행되는 근로자재산형성저축에 2만8천명 전 종업원이 가입했다. 대우「그룹」은 월3억원의 저축을 할 것으로 계산하고 기업 측에서 저축장려금을 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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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만5백 여명 재형저축에 가입
삼성「그룹」산하 18개 회사종업원 1만5백37명은 근로자재산형성저축에 가입, 4월 봉급부터 불입키로 했다. 저축불입액은 봉급의 10∼30%이며 연간 총 불입액은 33억원이다.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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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신탁 이용자 늘고 기업의 사채발행 두드러져 증권계선 고민…내주엔 4∼5개 공개예정, 주가 약보합세
근래「한국투자신탁」을 이용하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투자신탁이 발족한지 1년6개월만에 신탁운영금액은 주식형 71억원과 공사채형 1백67억원을 합해 모두 2백38억3천 만원(가입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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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재산형성 저축 4월 봉급부터 실시
4월 봉급부터 근로자재산형성저축이 실시된다. 재형저축의 가입대상자는 ①일반근로자로서 월급이 25만원 이하인 자(해외취업자는 50만원 이하) ②월 소득 1만6천원 이하의 일용근로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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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재형 저축 4월 실시
4월 봉급부터 근로자재산형성 저축제가 실시된다. 재형저축은 봉급자가 자기봉급의 30%까지(최고한도 월5만원)적금 저축하면 은행 적금 금리 13.2%외에 저축장려금을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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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 증대 법안 수정 통과 재무부
국회재무위는 22일 근로자의 재산형성 지원을 위한 저축증대법과 조세감면규제법 개정안을 일부 수정 통과시켰다. 재무위는 신민당 수정안 중 ①장려금 기금에 대한 한은의 출연 중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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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공모 일반에 75%
김용환 재무부장관은 기업공개 때 신주청약제도를 고객등록제에서 총액인수접분비례제로 바꾸고 신주인수권부사채발행을 허용하는 등 증권시장종합대책을 수립, 10일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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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저축 계획
올해를 「총력저축의 해」로 정한 정부는 1조원 저축추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24일 확정했다. 금융저축 6천억 원을 비롯해서 증권·보험저축 등 1조원 목표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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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저축 수익률 27.2%
근로자 재산형성저축의 수익률을 연27.2%로 높인다하나 아직도 충분하다고는 보기 어렵다. 정부의 원안에 대해서는 몇 가지 문제들이 지적된 바 있지만, 일반적인 쟁점으로는 보장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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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저축 5년제 수익률 높여|년 25.2%서 27.2%로, 월급서 원천공제
정부는 근로자 재산형성 저축제도의 구체안을 마련, 여당 및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끝내고 오는3월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재형 저축제의 구체안은 ▲저축기간은 3년제와 5년제 2개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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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 상호금융 저축금리|연23.2%까지 인상검토
김용환 재무부장관은 19일『일급노동자를 비롯한 저소득층보호를 위해 저축배분·특별정기가계예금·농어민예금·납세예금의 이자에 대해서는 비과세토록 조세감면 규제법을 개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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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이상 장기예금|이자세금 면세키로
정부는 금융저축의 획기적인 증대를 기하기 위해 가계예금 등 특정 예금과 2년 이상의 장기저축성 예금에 대해 현행 5%의 이자소득세를 면세해줄 방침이다. 19일 재무부에 의하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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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저축상한액 늘려
공화당과 유정회는 재무부가 마련한 「저축증대 및 재산형성지원에 관한 법안」을 수정, 저축한도액을 원안의 월5만원 이하에서 7만5천원이하로 50%정도 늘리고 저축장려금의 재원을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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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개도국 브라질의 경제
금년은 저축의 획기적 증대가 무엇보다도 강조되고있다. 금년저축목표는 무려 1조원. 새로운 저축「채늘」로서 근로자 재산형성저축이 4월부터 실시된다. 저축의 증대를 위해선 물가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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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재산형성 저축 수익율 낮고 정부지원 미흡
정부가 추진중인 근로자 재형저축은 이제까지 소홀히 취급돼온 근로자보호를 위해 획기적인 조처기는 하나 보장수익율이 너무 낮고 재정지원을 제도화하지 않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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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목돈마련
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정부가 적극 돕기로 한다는 것이다. 많은 근로자들은 그동안 수입은 크게 늘지 않는데도 끝없이 오르는 물가와 갑근세 때문에 적지 않은 고통을 겪어왔다. 부동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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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재산형성 저축 기업체보조 행정적으로 권장
정부는 근로자재산형성 저축에 대한 기업의 보조를 행정적으로 권장하고 공무원·은행원·국영기업체 직원에 대해선 모두 보조를 해줄 방침이다. 정부가 마련한 「근로자 재산형성저축제」엔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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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실시 앞둔「근로자재산형성저축제」
요즘과 같이 물가가 많이 오르면 근로자들은 재산을 모으기는커녕 있는 재산도 까먹기 쉽다. 봉급을 아껴 애써 저축을 해도 물가가 앞질러 오르기 때문에 재산형성이 되지 않는다. 논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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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육성의 전제조건
정부가 근로자재산형성촉진법을 연내로 제정키로 한 것은 그동안 소외되었던 중산층의 보호육성문제에 구체적인 관심을 쏟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평가받을 만한 것이다. 사실, 중산층의 보호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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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본의 정책
일본은 경제 규모나 성장 속도에 비해 중산층의 형성이 미흡한 편이다. 너무 고도 성장에만 치중하여 사회복지 등에 소홀했기 때문이다. 일본은 자유세계 2위의 GNP를 자랑하지만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