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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제해종 총장, 대학 발전기금 3천만원 기부…누적 1억원
오른쪽부터 삼육대 박철주 교무처장, 신지연 대외협력처장, 제해종 총장, 조승희 사모, 송창호 기획처장 삼육대 제해종 신임 총장은 대학 발전기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 그간 제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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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맑은 웃음 사라져간다…경수초교 마지막 어린이날
━ 초저출산 시대의 5월 풍경 3일 경기도 안산 경수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장래 희망을 그린 캐리커처를 들고 있다. 전교생이 87명인 이 학교는 내년에 인근 경일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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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종혁 서강대 총장 “재학생들이 시도해 보며 배울 수 있게 학부 연구소 운영”
심종혁 서강대학교 총장이 3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강의실이 교육의 전부가 아니잖아요. 학생들이 뭔가 시도하면서 배우는 게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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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2시간30분 거리 어떻게 가나"…태백 유일 대학 '폐교' 비상 [르포]
지난 13일 찾은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강원관광대 모습. 이 학교는 이달 말 폐교를 앞두고 있다. 박진호 기자 ━ 신입생 모집 어려워 폐지 절차 밟아 사람이 다니는 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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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는 주차장, 교대생은 줄자퇴…농촌 아닌 서울이 이렇다 [저출산이 뒤바꾼 대한민국]
올해 폐교를 앞둔 서울 성동구 덕수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지난 5일 마지막 졸업생들과 선생님이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 딸이 1년 내내 학교가 없어질까 봐 걱정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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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의 생존 몸부림…'통합' 칼 빼들자 재학생 반발했다
김우승 글로컬 대학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달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 글로컬 대학 본지정 선정'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학령인구 급감 속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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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의사도 대학 간판 중요"…의대 열풍에도 지방대 의대는 운다
16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의 모습. 뉴스1 지난해 지방대 의약학 계열(의대·치대·한의대·약대·수의대) 21곳이 정원을 채우지 못해 추가모집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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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척추' ROTC 절반이 미달…정원 36명인데, 재학생 고작 5명
학군장교(ROTC) 경쟁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데 이어 육군 학군장교 운영 대학 절반에선 정원 미달 사태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초급간부에 대한 군 당국의 거듭된 처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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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줘도 통합은 싫어”…글로컬대학 앞둔 지방대 파열음[르포]
충북대와 한국교통대 통합을 반대하는 충북대 학생 연합이 12일 오후 충북 청주시 충북대 대학본부 앞에서 통합추진 반대 집회를 갖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한 곳당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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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대, 최첨단 공학실습 시설 개관식
(한국기술교육대 제공) 유길상 제10대 총장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30일 교내에서 유길상 제10대 총장 공식 취임식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육성을 위한 최첨단 공학실습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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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 못 받는다"…내년 재정지원 제한대학 11곳 지정
진주 문산읍 한국국제대에 있던 카페가 폐업해 텅 비어 있다. 안대훈 기자 교육부가 11개 대학을 2024학년도 정부 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지정했다. 이들 대학의 학생은 국가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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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메디컬 고시"…의대 노린 N수생 빠진다, SKY도 난리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이 1일 서울 송파구 방산고등학교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고려대 1학년 재학생인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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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만 100억원인 그 대학…학생들 "차라리 폐교됐으면"
재정난으로 수년 새 교직원이 대거 이탈하면서 학사 운영이 사실상 마비된 경남 진주 한국국제대가 교육부 감사를 받고 있다. 지난 학기를 끝으로 폐쇄된 한국국제대 학생식당. 안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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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인서울…유학생 16.7만명 '사상최대', 몰려간 대학은
경남 김해의 인제대는 지난달 24일 총장이 직접 베트남으로 떠나 유학생 유치에 나섰다. 베트남 유학 박람회에 참석하고 현지 학생들도 만났다. 이 대학은 하노이폴리텍대와 교류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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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구조조정, KDI 해법…"학생들 '발로 하는 투표' 끌어내자"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원(KDI)에서 졸업생 평균 연봉과 학과별 취업률 순위를 매겨서 대학 구조조정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30일 KDI가 주최한 제2차 국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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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전기도 끊길 판…"차라리 폐교됐으면" 꿈 접게한 이 대학 [르포]
28일 오후 경남 진주 문산읍 한국국제대 캠퍼스 내 한 건물 복도에 낙엽과 쓰레기가 가득하다. 안대훈 기자 “차라리 학교가 폐교됐으면 좋겠어요” 28일 낮 12시쯤 경남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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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서울 초등학교도 학생 없어 문 닫는데 교부금 다툼 할 땐가
오는 3월 폐교하는 화양초등학교. 장윤서 기자 ━ 학령인구 감소로 40년 된 화양초 문 닫아 ━ 대도시마저 잇따른 폐교에 장기 대책 시급 농어촌에서 잇따른 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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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차갓산직' '갓성전자' 채용문에 촉각…‘중고신입’까지 들썩인다
5일 서울 종로구 한 고사장에서 토익(TOEIC)시험을 마친 응시생들이 퇴실하고 있다. 연합뉴스 ‘킹차갓산직’(현대차 생산직), ‘갓성전자’(삼성전자), ‘갓리브영’(CJ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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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버텼는데 고물가에…” 이대 명물 분식집도 문 닫는다
이화여대 앞 명물로 꼽히는 분식집 ‘빵 사이에 낀 과일’이 고물가를 견디지 못하고 오는 5월 폐업 예정이다. 서지원 기자 1997년부터 이화여대 앞 좁은 골목에서 분식집 ‘빵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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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뛰어와 폐업 말리던 이대 명물…'빵낀과' 결국 문 닫는다
이화여대 명물로 꼽히는 분식집 '빵 사이에 낀 과일'이 코로나와 고물가 한파를 견디지 못하고 오는 5월 폐업 예정이다. 한때 줄 서야 먹을 수 있는 곳이었지만 이대 상권이 무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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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에 서울도 학교 합친다…올해부터 중·고 통합학교 운영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2021년 10월 12일 오전 시설·교원 등을 통합해 운영하는 서울 제2호 통합운영학교인 서울 강동구 강빛초중이음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초등학생들과 인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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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지역혁신 중심으로 ‘지방대학 시대’ 선도하는 국립대학
‘제4회 국립대학 육성사업 성과포럼’개최 … 12개 대학의 다양한 성공 사례 공유 ‘제4회 국립대학 육성사업 성과포럼’이 지난 18·19일 양일간 열렸다. 이 행사는 국립대학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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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원자력과 신입생 3명…원전 생태계 다 무너졌다
9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재 영진테크윈 공장 내부. 원자력발전소에 납품할 부품을 가공하는 기계에 먼지가 쌓이고 녹이 슬어 있다. 창원=송봉근 기자 문재인 정부가 지난 5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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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부품사 38% 원자력 매출 0…전공생 595명 자퇴 [원전 강소기업의 눈물]
신한울 1·2호기 문재인 정부가 지난 5년간 탈(脫)원전 정책을 추진하면서 국내 원자력발전 산업은 발전사업부터 기술 개발, 인재 양성까지 뿌리째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