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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논란’ 윤종섭·김미리, 6년·4년 만에 자리 옮긴다
김명수 대법원장의 ‘코드 인사’ 논란 당사자인 윤종섭(사법연수원 26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와 김미리 (26기) 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자리를 옮긴다. 사법행정권 남용 사건에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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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코드 인사 논란' 윤종섭·김미리 전보, '사법농단 무죄' 신광렬 사직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모습. 뉴스1 김명수 대법원장의 '코드 인사' 논란 당사자인 윤종섭(사법연수원 26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와 김미리 (26기) 중앙지법 부장판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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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재조사 허위보고서 작성' 이규원 검사 "혐의 부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이규원 대전지검 부부장검사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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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ON] 이성윤의 檢 도발 "자신감 없는 공소장…공모 밝히라"
이성윤 서울고검장이 23일 서울 서초동 고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이날 '김학의 불법출금 수사외압' 혐의로 기소된 이 고검장의 첫 재판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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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이광철, 이규원에 출금 요청"…이규원 "봉욱, 사전 지시"
긴급출국금지 조치로 태국행 비행기를 타지 못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공항에서 나오고 있다. [jTBC 뉴스 캡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불법 출국금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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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출금 기소한 檢, 그게 위법이라는 공수처···대법까지 가나
검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공소권 갈등’이 결국 법원의 판단에 맡겨졌다. 공수처의 현직 검사 사건에 대한 전속관할권 주장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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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버닝썬 '경찰총장' 1심 무죄…"100% 결백하단 건 아니다"
버닝썬 사건에서 클럽과의 유착 의혹을 받는 윤규근 총경이 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버닝썬 사건의 수사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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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걸린 80대 노인이 지적장애 여성 성폭행해 실형
[중앙포토] 지적장애가 있는 이웃 여성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80대 치매 노인과 해당 여성을 성추행한 60대와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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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갑질 논란’ 미스터피자 정우현 1심서 징역 3년ㆍ집행유예 4년
정우현 전 미스터피자 회장. [연합뉴스] 가맹점주에게 수년간 갑질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이 1심에서 집행유예형을 받아 풀려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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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 실형 선고에 朴 지지자들 “천벌 받을 거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진료’ 행위를 묵인한 혐의로 기소된 이영선(38) 전 청와대 경호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곧바로 구속됐다. 이에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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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이영선 전 행정관 재판에 '강제 구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비선 진료’를 방조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영선(37) 전 청와대 행정관의 재판에 증인으로 강제 구인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김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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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아줌마' "무서워서 더는 못하겠다고 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영양 주사를 시술한 무자격의료업자인 ‘주사아줌마’ 박모(60)씨는 “대통령에게 주사를 놓는 게 무서워서 더는 못하겠다고 말하고 그만뒀다”고 진술했다.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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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무죄, 사심 판결" … 현직 판사가 공개 비판 파문
김동진(左), 이범균(右)현직 부장판사가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담당 재판부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글을 법원 내부 게시판에 올렸다.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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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대신 광주서 1심 … 피해자 가족에겐 ‘멀고 먼 길’
17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총본산 금수원 입구에서 신도들이 출입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세월호 선사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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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대신 광주서 1심 … 피해자 가족에겐 ‘멀고 먼 길’
17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총본산 금수원 입구에서 신도들이 출입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세월호 선사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