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슬롯머신사건 박철언의원 4차 공판 신경전

    재판장님,할말이 있습니다.검사가 재판중에 코나 후비고 앉아있는 것은 신성한 법정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24일 오후 國民黨의원 朴哲彦피고인에 대한 4차공판이 열린 서울

    중앙일보

    1993.08.25 00:00

  • 뇌물받은 감정인의 증인신문/남정호 사회1부기자(취재일기)

    30일 오후 김기설씨 분신자살 사건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강기훈 피고인(27)의 유서대필 여부를 놓고 치열한 법정공방 「제2라운드」가 펼쳐진 서울고법 법정 국과수 뇌물수

    중앙일보

    1992.03.31 00:00

  • 「인면수심」의 성폭행범

    『자식과 친구, 그리고 조카의 눈앞에서 성폭행당한다는것은 여자에겐 죽음보다 심한 고통일수밖에 없습니다.』 22일 오후2시 때늦은 한파가 몰아닥친 서울지법 배부지원 법정. 국민학생으

    중앙일보

    1991.02.23 00:00

  • 학생집회 주도한 「광주의 아들」

    「5·18」9주기를 맞아 전남대법대앞 잔디동산에「광주의 아들」로 불리는「고박관현열사의 혁명정신계승비」가 세워져 광주민중항쟁의 뜻을 기리는 학생·시민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있다. 이

    중앙일보

    1989.05.18 00:00

  • "「피고인」이라 부르시오"

    재판장님, 김군이 교도관에 가려 보이지 않습니다. 교도관을 뒤로 앉혀주십시오.』 『변호인에게 말합니다. 시종일관 「군」이나 「학생」이라는 호칭을 쓰시는데 앞으로 「피고인」이라 부

    중앙일보

    1985.08.07 00:00

  • "삼민투, 하부조직 없다"

    미문화원농성사건 5회 공판이 5일 상오10시 서울형사지법합의13부 (재판장 이재권 부장판사)심리로 열려 전학련의장 김민석 피고인 (21·서울대총학생회장)에 대한 변호인반대신문이 진

    중앙일보

    1985.08.05 00:00

  • 「미문화원사건」오늘 첫 공판

    미문화원농성사건 관련 대학생들의 첫 공판이 학생들의 재판거부와 방청객들의 소요로 20분만에 연기됐다가 하오3시부터 열렸다. 학원문제와 관련된 공판이 피고인들의 거부로 지연된 사례는

    중앙일보

    1985.07.15 00:00

  • 검찰·변호인 공방6시간|정재파군항소심 첫공판…밤10시까지 마라톤심리

    ○…여대생 박상은양 피살사건의 피고인 정재파군 (22·인하대행정과3년)에 대한 항소심 첫공판이 23일하오4시부터 서울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이한구부장판사·주심 심일동판사·배석 신성

    중앙일보

    1982.09.24 00:00

  • 이·장 어용사건의 주심 이영애 판사

    해방 후 최대의 사건이라 불리는 이·장 부부 어음사기사건을 첫 공판 후 불과 33일만에 요리해낸 주심 이영애 판사 (34) 는 현직에 있는 5명의 여성법관 중 최고참인「여판사 수석

    중앙일보

    1982.08.09 00:00

  • 판결문 초고부터 아예 타이핑|보안유지에 안간힘

    ○…이 사건의 최종적인 재핀부 합의는 지난 4,5일 이틀간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틀동안은 출근부터 퇴근까지 계속 재판장인 허정열 수석부장판사실의 출입문 앞에「합의중 출임금지

    중앙일보

    1982.08.09 00:00

  • 장영자는 「변명」도 「큰 소리」로|이·장 사건 5회 공판 스케치

    ○…김검사가 이철희 피고인을 향해 심문하는 동안 이피고인이 답변을 재대로 못하고 우물쭈물하자 장피고인은 답답한 듯 『내가 대답하겠다』고 마이크를 잡아당기려다 재판장으로부터 『가만히

    중앙일보

    1982.07.22 00:00

  • 김대중 사건 논고

    존경하는 재판장님, 그리고 심판관 및 법무사님, 연일계속 된 재판일정 속에서도 피고인들에 대한 방대한 양의 공소사실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신중하고 소상하게 심리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

    중앙일보

    1980.09.12 00:00

  • 김재규 변호인 변론 거절선언에|재판부·가족 모두 놀라

    김재규 등 박대통령 시해사건의 공판은 역사적 사실의 진상을 하나하나 가려내면서 열기를 더하고 있다. 김재규 피고인의 변호인단 해임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하던 법정에 또 한차례 충

    중앙일보

    1979.12.12 00:00

  • (1323)상해임시정부(28)|조경한(제자 조경한)

    내가 오종수 앞으로 다가가자 재판정 주변에는 긴장감마저 돌았다. 나는 단도직입적으로 오에게 이번 사건의 고발은 모두 공산분자들의 사주에 의해 조작된 무고임을 고백하라고 다그쳤다.

    중앙일보

    1975.04.26 00:00

  • (124)뚱뚱하면 이혼 당하기 쉽다

    『저는 20년 전 이렇게 보기 싫도록 뚱뚱한 남자와 결혼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스마트」하고 남성미가 넘쳐흐르는 청년을 남편으로 했던 것입니다. 재판장님, 아무쪼록 이해 있

    중앙일보

    1974.06.17 00:00

  • 누명의 보상

    18세의 한 소년이 특수절도의 누명을 쓰고 7개월 동안 옥살이하다 최근에 풀려 나왔다. 이 소년은 『무엇보다 내 죄가 없음을 밝혀준 재판장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다. 이 사건은

    중앙일보

    1971.07.16 00:00

  • 고문관(3)

    검사 피의자는 최종학교가 어딘가? 지일병 중학교입니더. 검사 군인이 사복을 입을 수 있나 없나? 지일병 없읍니더. 검사 그런데도 사복을 입고 간 것은 위법인 줄 알았나 몰랐나? 지

    중앙일보

    1968.01.10 00:00

  • (2) 고문관

    변호사 존경하는 재판장님! 중대장이나 대대장이 안 계신 최전방 현지에서 소대장으로서 취할 수 있는 행동이 보다 냉엄해야 한다는건 본변호인도 숙지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앞서

    중앙일보

    1968.01.09 00:00

  • 고문관

    시 대…현 대 장 소…보통군법회의법정 등장인물 소 대 장(소위) 25세 지 1 병 21세 선임하사 (중사) 34세 검 찰 관(대위) 35세 변 호 사(중위) 32세 재 판 장(대령

    중앙일보

    1968.0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