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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 착륙 전 항공기 출입문 연 30대 상해 혐의 추가기소
지난해 5월 26일 제주에서 출발해 대구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기에 탑승한 30대 남성 A씨가 대구공항 상공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개방해 승객들을 공포에 떨게 한 가운데 승무원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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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비상문 연 30대 심신미약 인정됐다…집유 5년, 곧장 석방
대구공항 착륙 중 항공기 비상문을 개방한 혐의(항공보안법 위반)로 긴급체포된 30대 남성 이모씨가 지난 5월 28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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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비상문 연 30대, 재판서 ‘심신미약’ 주장…혐의는 인정
대구국제공항에 착륙 중인 항공기의 비상 출입문을 연 A씨(32)가 지난 5월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국제공항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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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비상문 연 男, 상해죄 추가…탑승객 23명 진단서 냈다
대구공항에 착륙 중인 항공기의 비상 출입문을 연 이 모(33) 씨가 지난 5월 28일 오후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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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폭발할 것 같아서"…비상문 강제로 연 30대 재판행
대구공항 착륙 중 항공기 비상문을 개방한 혐의(항공보안법 위반)로 긴급체포된 30대 남성 이모씨가 지난달 28일 대구 수성구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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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아시아나 탈출구 개방 수리비 6억4000만원 산정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비상문을 연 채 비행한 사건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항공기의 수리비를 약 6억4000만원으로 산정했다. 8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실이 국토부로부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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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리고 30분간 범인 몰랐다…아시아나 사건 시간별 재구성
지난달 26일 오후 제주공항에서 출발해 대구공항에 비상구 출입문이 열린 채 착륙한 아시아나항공기에서 한 승무원이 문에 안전바를 설치한 뒤 두 팔을 벌려 막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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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 후 스트레스"…비행기 비상문 연 30대男, 檢 구속 송치
대구공항 착륙 중 항공기 비상문을 개방한 혐의(항공보안법 위반)로 긴급체포된 30대 남성 A씨가 지난달 28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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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난동범 집행유예로 풀려난 뒤 '항소'
술 취해 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임모씨가 승무원들이 제압하려 하자 반항하고 있다. [사진=페이스북 캡처] 지난해 대한항공 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중소기업 대표의 아들 임 모(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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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난동 사건, 피고인 '집행유예'
“피고인 임모(35)에게 징역 1년에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다. 다만 형이 확정된 날로부터 집행을 2년간 유예한다. 20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한다.” 13일 오후 2시35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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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난동 임모씨 첫 재판에서 "혐의는 인정하지만 항공기 운항 저해는 아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오는 대한항공 항공기 안에서 난동을 부린 임모(35)씨가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7일 오후 인천지법 형사9단독 권혁준 판사 심리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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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난동' 임모씨 첫 공판…"공소내용 모두 인정"
지난해 12월, 베트남을 떠나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 내에서 난동을 부린 임모씨에 대한 첫 공판이 7일 인천지방법원에서 진행됐다.임씨는 이날 재판에서 검찰의 공소 내용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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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뭔데 내 남편을"…승무원 폭행하고 앞치마 찢은 주부
[중앙포토]대한항공 기내에서 3시간 동안 남편에게 폭언하고 이를 말리던 승무원에게 폭행을 가한 베네수엘라 국적의 한인 여성 이모(58)씨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4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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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 부부싸움하면서 난동부린 50대 한국인 여성 집행유예
미국 애틀란타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부부싸움을 하다 승무원을 폭행하고 난동을 부린 50대 주부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인천지법 형사4단독 강부영 판사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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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한항공 승무원 등 기내에서 난동부린 임씨 상대로 소송 제기
베트남 하노이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오는 항공기 안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임모(34)씨를 상대로 대한항공 소속 피해 승무원 등이 소송을 냈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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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다"던 기내난동 임씨, 재판 연기…사과·보상 움직임 없어
지난해 1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난동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임모씨가 법원에 재판기일 연기를 신청했다.임씨는 항공보안법상 항공기안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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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난동 금수저 임모씨…재판 넘겨졌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오는 대한항공 항공기 안에서 난동을 부린 임모(34)씨가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2부(변창범 부장판사)는 12일 항공보안법상 항공기 운항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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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난동 30대, 최고 징역 7년 상해죄 오늘 영장 신청
지난 20일 하노이발 인천행 대한항공 기내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임모(34)씨가 엿새 만인 26일 경찰에 출석했다. 경찰은 임씨에 대해 항공보안법 및 상해 혐의로 27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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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기내 난동벌인 임모씨에 대해 내일(27일) 구속영장 신청
대한항공 기내 난동범 임씨가 26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경찰대로 출석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지난 21일 항공보안법 위반과 폭행 혐의로 34살 임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