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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개각 새얼굴 프로필]
◆ 재경부 장관에 이헌재 금융감독 위원장 79년 재무부 금융심의관을 마지막으로 관직을 떠난 후 21년만에 금의환향했다.재계와 정치권을 넘나든 20여년 야인생활 동안 남다른 유연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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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개각 새 얼굴 프로필]
◆ 재경부 장관에 이헌재 금융감독 위원장 79년 재무부 금융심의관을 마지막으로 관직을 떠난 후 21년만에 금의환향했다.재계와 정치권을 넘나든 20여년 야인생활 동안 남다른 유연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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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이헌재 금감위장은…
▶44년 4월 17일 생 ▶경기고.서울대 법학과.보스턴대 경제학 석사 졸업 ▶68년 행시 6회 69~79년 재무부 이재국 사무관.금융정책과장.재정금융심의관 82~85년 ㈜대우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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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이헌재 금감위장의 말말말
▶44년 4월 17일 생 ▶경기고.서울대 법학과.보스턴대 경제학 석사 졸업 ▶68년 행시 6회 69~79년 재무부 이재국 사무관.금융정책과장.재정금융심의관 82~85년 ㈜대우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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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금감위 前은행팀장 신설증권사 사장 내정
김범석(金範錫.43)금융감독위원회 은행팀장이 다우기술과 삼성물산 등의 출자로 설립되는 이-스마트증권㈜ 사장으로 내정됐다. 이에따라 金팀장은 18일 사표를 제출한다. 金팀장은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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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금감위 前은행팀장 신설증권사 사장 내정
김범석(金範錫.43)금융감독위원회 은행팀장이 다우기술과 삼성물산 등의 출자로 설립되는 이-스마트증권㈜ 사장으로 내정됐다. 이에따라 金팀장은 18일 사표를 제출한다. 金팀장은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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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이헌재와 사람들
이헌재 위원장의 용인 (用人) 은 크게 인연형과 발탁형 두 갈래로 나뉜다. 함께 일을 해 본 인사들 가운데 싹수 있는 후배를 골라 확실하게 책임을 맡기거나 백지상태에서 각계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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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노믹스]경제정책 결정 실세들
DJ노믹스 경제정책을 수립.집행하는 인물은 크게 ^전문관료^학자출신^정치인 세 그룹으로 나뉜다. 경제정책의 무게중심은 대통령과 인연있는 학자출신이나 정치인에 있었으나 최근에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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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김홍대 법제처장
48년 정부수립과 함께 출범한 법제처 사상 처음으로 내부 승진해 처장자리에 올랐다. 사무관시절 잠시 재무부 외도를 빼고는 줄곧 법제처를 지켰다. 법제업무를 두루 꿰고 있으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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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진념.강현욱씨 등 강경식 부총리 사단 경제팀 장악
'강경식(姜慶植)사단(師團)의 전성시대'. 3.5 개각의 뚜껑이 열리자 과천 경제부처에는 이런 말이 나돌았다. 김인호(金仁浩)경제수석,진념(陳稔) 노동,강현욱(姜賢旭)환경,이환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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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화 前내무 '총리가 후배라' 사표- 개각 뒷얘기
재임 4년을 갓 넘긴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5일 개각으로 24번째 내각을 손질했다.평균 두달에 한번꼴로 개각이 이뤄진 셈이다. 총리.경제부총리만도 여섯번째.재임 평균은 1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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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율화 비웃는 정치.관치 금융-官治금융의 뿌리
지난해 12월 은행연합회 회장을 선출할 때의 일이다.이종연(李鍾衍)전조흥은행장과 황창기(黃昌基)전은감원장으로 후보가 압축됐으나 투표당일 난데없이 재무부 출신으로 내무장관을 거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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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 연루說로 검찰조사 이형구 전노동부장관 경제학박사학위
한보에 대한 특혜의혹으로 검찰조사를 받았던 이형구(李炯九.57.사진)전노동부장관이 21일 단국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학위논문 제목은'21세기를 대비한 한국경제의 발전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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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面楚歌 재경원 "우리도 할 말있다"
요며칠 사이 재정경제원 금융정책실은 쑥대밭이다.금융개혁과 관련,청와대와 정치권이 한목소리로 재경원을 신랄하게 공격해댈 뿐아니라 개혁안을 만들 금융개혁위원회에는 발도 못붙이게 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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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된 증권감독원장백원구씨 어떤 인물인가
현직 증권감독원장으로서는 처음 구속되는 불명예를 안게 된 백원구(白源九.56)씨는 지난 66년 4회 행정고시를 통해 국세청 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73년 옛 재무부 세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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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페레그린 사장 이준상씨
이준상(李俊相.사진)증시안정기금 운용위원장이 4월1일자로 동방페레그린증권 사장에 취임한다. 동방페레그린증권은 6일 국내외 대주주인 동방유량과 홍콩의 페레그린증권이 李위원장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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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부도의 소프트웨어
기업 부도(不渡)에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있다. 우성건설처럼 큰 기업이 쓰러졌을 때 어음부도율이 치솟고 아파트 입주 예정자나 하도급 업체들에 연쇄적 파문이 미치는 것이 부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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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조직 개편
▲吳然天=정부가 민간에 경쟁체제를 강조하지만 정부 자신도 부처별.국가별로 경쟁을 해야한다. 경제분야 뿐 아니라 비경제 부처도 개편돼야 하며 여기에는 권력기관도 포함된다. 감사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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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으로 떠난 고위공무원들 대부분 산하기관 轉職
지난해말 정부조직 개편을 계기로 「명예퇴직」등의 명분으로 현직을 떠난 공무원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역시 아무래도 부담이 덜한 산하 기관이나 단체 또는 산하 정부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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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銀法 개정案 뒷얘기
한은은 물론 전 금융계에 큰 파문을 불러온 중앙은행 개편안이발표되던 21일 김명호(金明浩)한은 총재는 바빴다. 오후에는 청와대에 들어가 김영삼(金泳三)대통령과 독대(獨對)했고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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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처 이색행사.모임 눈길
「예산 시험(試驗)」「포럼」「자기성찰 10問」「특별기도회」등…. 최근 과천(果川)경제부처들마다 이색적인 행사.모임이 잇따라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부처 통합.기구 축소 개편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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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社 洪대표 재경원 연찬회서 特講
재정경제원은 사무관급 2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기흥 신한은행연수원에서 3~4일 1박2일의 연찬회(硏鑽會)를 가졌다. 경제기획원과 재무부의 통합에 따른 양 부처 공무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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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경영硏 兪翰樹소장
『미국의 랜드,일본의 노무라에 맞먹는 싱크탱크로 키우겠습니다.』 유한수(兪翰樹)포스코경영연구소(POSRI.포스리)소장은 포스리가 올해 국내 민간경제연구분야에 새 바람을 몰고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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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처 조직개편 한달
과천 경제부처에 조직개편이란「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지 23일로 한달이 된다. 처음에는 이런 충격을 받고도 괜찮을까 하는 우려가 일기도 했지만 한달이 지나면서 그런대로 자리를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