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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샤워할 땐 '젤 캡슐'로
'포천일동막걸리' 상표, 일본이 먼저 등록 11월 2일 TV중앙일보는 우리 포천막걸리를 일본 기업이 상표등록했다는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막걸리 상표를 일본에 뺏겼다는 소식이 나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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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잠깐, 복날 삼계탕 찾기 전에 닭에 관한 얘기 몇가지
경기도 일산 닭농장에서 15년에 걸쳐 복원해낸 긴꼬리닭. 1m가 넘는 긴 꼬리를 날리며 우아한 자태로 앉아 있다. 다음 주 화요일(14일)이 초복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다음 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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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7성급 호텔’ 수석 조리장 에드워드 권의 퓨전 한식
1 차가운 삼계탕 닭을 삶은 뒤 차갑게 식힌다. 여기서 살을 발라 내 룰라드 형식(빵가루·야채 등을 얇게 뜬 고기로 마는 방식)으로 시금치와 콩을 넣고 말아 준다. 인삼 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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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의 VIP들 찬 삼계탕에 반하다
2009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스위스 다보스를 찾은 세계 정상과 CEO들이 한식의 맛과 멋을 만끽했다. 29일 저녁(현지시간) 샤잘프 호텔에서 열린 ‘한국의 밤(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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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7성급 호텔’ 수석 조리장 에드워드 권의 퓨전 한식
1 차가운 삼계탕닭을 삶은 뒤 차갑게 식힌다. 여기서 살을 발라 내 룰라드 형식(빵가루·야채 등을 얇게 뜬 고기로 마는 방식)으로 시금치와 콩을 넣고 말아 준다. 인삼 거품, 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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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대한민국서 가장 비싼 닭 내놓은 정태한씨
닭과 놀다 닭과 하나가 됐다. 어깨에 올라 앉은 수탉의 자세가 주인을 닮았다. 그러고 보니 주인의 턱수염은 닭의 벼슬을 닮았다.누런 소만 한우가 아니다. 검은 소도 있고 얼룩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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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 몸값 좀 올랐죠
올해 초복(19일)에는 ‘삼계탕 예산’을 지난해보다 더 잡아야 할 것 같다. 석 달 전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AI)로 인해 닭 사육량이 줄어든 데다 닭 소비가 되살아나 닭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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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오골계도 AI 비상
“어디로 피난을 가야 할지 막막하네요.” 충남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에서 천연기념물 265호 오골계를 기르는 이승숙(46·여)씨는 15일 “1년 반 전에 겪었던 조류 인플루엔자(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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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요즘은 삼계탕 + α
여름철 대표적 보양식인 삼계탕이 진화하고 있다. 전복이나 낙지·조개를 넣어 영양을 더한 요리법이 소개되면서 할인점도 기존 삼계탕 패키지에 변화를 주고 있다. 봉지만 뜯으면 간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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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쉿, 소문날라 영화 속 그 밀양
"비밀 밀(密), 볕 양(陽), 비밀스러운 햇볕, 좋죠?" 올해 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화제의 영화 '밀양'. 이 영화 초입부의 여주인공 신애(전도연 분)의 대사다. 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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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맛있는 방학
"정윤아, 저 메주 너 닮았지?" "아니 딱 엄만데". 서일농원에서 즐거워하는 육주희 모자.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초등학교 5학년인 정윤이의 매일은 해가 중천에 뜬 오전10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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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긴꼬리 닭' 구경하세요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긴꼬리 닭'이 경기도 고양시의 한 양계농장에서 대량 사육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83년부터 재래닭 사육을 시작한 이희훈씨(58)는 꼬리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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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기자의문학터치] 애늙은이…젊지만 속 깊어 기특한 시인
언젠가 평론가 진중권은 "빨갱이들이 다 환경론자로 변했다"고 말한 적 있다. 1980년대 민중민족문학 진영에 있던 시인 상당수가 90년대 이후 생태시 계열로 전환한 걸 마땅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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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봉평 닭싸움
사방으로 뻗친 사자의 갈기, 천적의 허점을 노리는 독사의 눈, 머리는 잔뜩 낮추고 꼬리는 한껏 추켜올린 공격자세…. 봉평의 토종닭 싸움은 이렇게 시작된다. 중간휴식이 없고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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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생활경제 활력소 ‘시장’국가가 띄운다
사회주의 북녘 사회의 경제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과거의 잣대에서 벗어나 계획경제라는 전체 틀 속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주민들의 경제생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02년 7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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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축산기술센터 재래닭 분양나서
'재래닭을 분양합니다. ' 강원도 축산기술연구센터는 사라져가는 토종 가축의 혈통을 보존하고 농가의 소득도 높이기 위해 재래닭(사진)을 분양키로 했다. 축산기술센터가 올해 분양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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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토종의 메카' 축산진흥원
"삐이익!" 호각소리에 1백여마리의 조랑말이 몰려들었다. "먹이를 주지 않아도 호루라기만 있으면 돼요. 얘들과 약속한 신호인데…. " 30여만평의 초원을 달리던 말들은 姜기사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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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명당
지난 93년 초가을 새 정부의 2차 공직자 재산공개 내용이 발표되면서 경기도 용인땅 수십만평이 연고없는 몇몇 공직자와 정치인들에 의해 매입된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끈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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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민요기행]3. 허룽시 룽먼鄕 룽취안村
옌볜 (延邊)에서 룽징 (龍井) 을 지나 허룽 (和龍) 으로 가는 지방도로로 접어들었다가 논으로만 수놓인 들판과 그 뒤의 조선인 초가 마을 사이의 비포장도로로 빠져 20여분 달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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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축산학과 여정수 교수, 최근 토종돼지 복원에 성공
“잡종 투성이인 현재의 국내 가축으론 밀려오는 외국산과 경쟁할 수 없습니다.우리 고유의 가축을 복원해 우수한 재래종을 보급해야 합니다.” 유전공학을 이용,우리나라의 순수 재래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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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돼지.닭고기 수입개방 공포
농촌에 이번에는 돼지.닭고기 수입개방 공포가 번지고 있다. 7월1일부터 돼지.닭고기가 수입자유화 품목으로 지정돼 시장 문이 활짝 열리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일부 농가에서는 벌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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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CP회장 다닌 차와라논
“동.서양의 조화.” 태국 최대 다국적 기업집단인 CP그룹의다닌 차와라논(57)회장이 근래 스스로에게 던지는 화두(話頭)다. 2천5백만마리의 닭을 길러 가공.판매하는 세계 굴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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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 갓동치미-권정임 주부
주부 권정임(權貞任.50.경기도안산시본오동)씨의 냉장고 안은작은 김치박물관이다. 주식회사 풀무원의 김치박물관대학 전임강사니 오죽할까.냉장고뿐만 아니라 작은 베란다까지 포기김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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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양계 박람회-닭 관련산업"한눈에"
닭과 관련한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95한국양계(養鷄)박람회」가 대한양계협회(회장 崔俊玖)주최로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고 있다. ㈜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