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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의 시선]김오수(검찰총장)와 한동훈(검사장)의 엇갈린 운명
조강수 논설위원 누구에게나 루비콘강은 있다. 건널지 말지는 각자의 선택이다. 선택이 운명을 가른다. 지난 3·9 대선 결과 윤석열 시대가 열리면서 가장 먼저 김오수 검찰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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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뉴스공장 방 빼야할듯" 김어준 "난 20년 더 할 생각"
TBS 라디오 '김어준 뉴스공장' 방송인 김어준씨 (왼쪽)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방송인 김어준씨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에게 “뉴스공장 없앨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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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얼빠진 유시민 정리해야" 柳 "개가 공자 보고 짖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뉴스1 유시민 전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자신에 대해 날선 비판을 쏟아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향해 “도척의 개가 공자를 보고 짖는 것은 공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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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유시민 이어 노무현재단 이사장 맡는다…18일 취임
정세균 이재명 후원회 회장이 지난 1월 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자 이재명 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정세균 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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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尹 정계개편 가능성" 유시민 "그말 따르면 패가망신"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0일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진 시점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정계 개편의 가능성을 언급하자 “그 말을 따르면 패가망신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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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위로 "내가 李라면 역전 어려운것 인정…사랑한다"
KBS 대선 개표방송. [유튜브 캡처]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 현황과 관련해 “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라면 역전하기 어렵다는 걸 인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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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역전 직후…유시민 "누가 돼도 박빙, 타협의 정치 하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개표 순위가 뒤바뀐 직후 유시민 전 노무현 재단 전 이사장이 ‘타협의 정치’를 강조했다. KBS 대선 개표방송.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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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초반 李 앞서지만…유시민 "격차 좁혀진다, 오늘 밤 샐 듯"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9일 20대 대통령선거 KBS 개표방송에서 “1, 2위 격차가 계속 좁혀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지난달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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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표선 尹 7.8%P, 사전투표 전화조사선 李 7%P 앞섰다 [지상파3사]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9일 오후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 마련된 송파1동 제3투표소에서 KBS·MBC·SBS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뉴스1 사전투표에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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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尹 캠페인 엉망, 동의하시죠" 전원책 "아주 잘못했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9일 20대 대통령선거 KBS 개표방송에서 여야 양당의 선거 캠페인을 평가하며 “이재명 후보는 성공”, “윤석열 캠페인은 엉망”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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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李 1%p 차로 이길 듯…표정 보면 尹 지고 있는 느낌"
[KBS '더라이브' 캡처]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제20대 대선 여론조사 깜깜이 기간 중 판세에 대해 "후보들의 표정과 말투와 동작을 보면서 짐작한다"며 "그분들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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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고발사건 檢배당…이재명·박범계·유시민·황교안 수사 착수
이종배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 대표가 1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으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및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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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단일화 효과? 尹에 갈 표 다갔다…安, 총리 요구할듯"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유튜브 캡처]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전격 단일화 합의가 대선 판세에 미칠 영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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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만난 유시민 "윤석열 당선땐 아사히맥주 마시고, 북한과 말폭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방송인 김어준씨가 진행하는 유튜브에 출연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어퍼컷'세리머니를 할 때) 약간 티셔츠가 말려 올라가면서 속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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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만난 유시민 "尹 당선땐 아사히맥주 마시고, 北과 말폭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방송인 김어준씨가 진행하는 유튜브에 출연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어퍼컷'세리머니를 할 때) 약간 티셔츠가 말려 올라가면서 속에 있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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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어퍼컷’에 뱃살 운운한 유시민·김어준…與서도 “너무 나갔다”
“티셔츠가 말려올라가면서 속에 있는게 나오는 게 멋있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계속하는 거잖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지난달 28일 방송된 유튜브 방송 '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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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때가 李보다 사시합격 적었는데···尹지능 때린 유시민 고발돼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뉴스1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MBC 방송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사법연수원생) 1000명 뽑을 때 9번 만에 된 분이고,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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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셋 중 하나 2030인데…캠프선 "표심 분석? 아직도 헤맨다"
2030의 널뛰기 표심은 대선을 8일 앞둔 1일까지도 여야의 최대 고심거리다. 다른 세대에 비해 지지율이 큰 폭으로 움직여온 데다, 여전히 지지 후보 변경을 고려하는 비율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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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당선에 500원" 유시민에…정운현 "尹 당선에 1000원"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왼쪽)과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한 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사진 KBS 캡처, 정 전 실장 페이스북]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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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딱 붙었다, 文·朴보다 더해" 李·尹 승패, 여기서 갈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연합뉴스 “두 사람 지지율이 다시 딱 붙었다. 박빙이었던 2012년 대선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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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李 강점은 머리 좋은 것, 尹과 일반 지능에서 큰 차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뉴스1]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강점'에 대해 "머리가 좋은 것"이라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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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이재명, 전화로 '우리 품 떠나게해 죄송' 사과하더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캡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부터 사과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진 전 교수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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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위기 신라젠…주식 미리 판 前 대표는 2심도 무죄
신라젠 소액주주들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신라젠 거래재개를 촉구하고 있다. 뉴스1 신라젠이 개발 중이던 치료제의 임상시험 결과가 부정적이란 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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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송영길, 물타기하려 애써…김건희 지시받은 사실 없다"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이 27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명예훼손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