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내리는 비는 50년만"...위험기상정보 더 정교해진다
유희동 기상청장이 20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기상청 서울청사에서 2024년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기상청 비가 많이 올 때 발송되는 호우 긴급재난문자 서비스
-
'얼룩말 세로 탈출' 어린이대공원, 울타리·차단시설 미흡했다
탈출 얼룩말 '세로'. 사진 서울어린이대공원 지난해 3월 얼룩말 '세로'가 탈출하는 소동을 빚은 서울어린이대공원에 동물 탈출을 방지할 울타리가 충분히 설치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
전북 아니라 '전남 장수군'?…"실수" 1시간 뒤에야 재난문자 정정
장수군과 인근 진안군의 담장 등 균열 피해 모습. 사진 전북도 전북 장수군에서 올해 발생한 지진 중 세 번째로 큰 규모 3.5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
서울 동작구 시간당 72㎜ 폭우…동작·영등포·구로구 긴급재난문자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장대비를 피해 걷고 있다. 뉴스1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
낙동강 조류경보 다음 날…"수돗물에서 곰팡내 나요" 부산 발칵
━ 부산 수돗물, 200건 넘는 민원 빗발쳐 지난 9일 오후 8시53분 부산시 남구ㆍ북구ㆍ해운대구ㆍ연제구ㆍ수영구 지역에 송출된 재난안전문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수
-
"놀라지 마세요"…내일 오전 10시 '현충일 묵념' 사이렌 울린다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유가족이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추
-
[리셋 코리아] 위험 원인과 대피 방법 빠진 재난문자
이영주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멀리서 슬금슬금 다가오는 늑대를 발견했다. 그 늑대가 양들을 향해 돌진할지, 그냥 돌아갈지 모르는 상황이다. 이때 양치기 소년은 일단 “늑대가
-
"OO구서 목격된 OO씨 찾는다" 수시로 울리던 재난문자 최후
지난달 28일 오후 9시 38분쯤 서울 종로구 명의로 지진이 발생했다는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으나 실제 지진이 발생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종로구는 오후 9시 47분쯤 재난문
-
"탈 마스크 하고 싶은데…" 마스크 안벗는 그들이 고백한 속내
8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마련된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입국자가 이동하고 있다. 뉴스1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 7차 유행이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 박민수 중앙재난안
-
‘확진 ○○○명’ 매일 울리던 지방단체 재난문자 3년만에 중단
연합뉴스 코로나19 발생 이후 매일 스마트폰을 울리던 각 지방자치단체의 신규 확진자 통계 재난문자가 3년만에 사라진다. 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난달 18일 전
-
"흔들린다" 6초 전 "조심해라" 문자 왔다…지진보다 빨랐던 이유
“누워 있는데 갑자기 재난문자 뜨더니 집이 흔들렸어요. 집 무너지는 줄 알았네요.” “서울인데 지진재난문자 삑 울리고 3초 있다가 건물 흔들렸어요.” 9일 오전 인천 강화 인
-
"쿠르르 소리, 北미사일 쏜 줄"…한밤 지진 마음 졸인 강화도
9일 새벽 인천 강화군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한밤 수도권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8분 인천 강화군 서쪽 25㎞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
-
"벽 흔들렸다" 신고만 104건…한밤 수도권 깨운 '강화 지진'
9일 오전 1시 28분 인천 강화군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수도권 전역에 긴급재난문자가 송출됐고, “벽이 흔들렸다”는 등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만
-
SKT-싱클레어, 5G MEC 기반 미 지상파 방송 송출
SK텔레콤은 미국 워싱턴DC에서 북미 최대 지상파 방송 그룹 싱클레어와 MEC(모바일 에지 컴퓨팅)과 가상화 기술을 이용한 지상파 방송 송출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ME
-
이태원 참사 직후 '재난문자 발송' 지시…용산구 78분간 '묵살'
━ 서울시, 당일 밤 11시 56분 첫 재난문자 직접 발송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공간이 시민들이 놓은 꽃과 추모글로
-
최대 25초서 10초로…강진 알리는 '지진 조기경보' 빨라진다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가게 앞. 연합뉴스 지진 관측 후 7~25초→5~10초. 앞으로 강진을 미리 알려주는 '지진 조기경보'가 최대 15초 빨리 발표된다. 대피할 수
-
비틀대던 남성 CCTV로 추적…음주운전 하기 전 붙잡았다
지능형 관제시스템. 경기도 지난 4월 27일 오후 11시 10분쯤 경기도 파주시의 한 골목. 한 남성이 차에서 내리는 모습이 인근 폐쇄회로 TV(CCTV)에 찍혔다. 이 남성은
-
'실종경보 문자'의 힘…문자 발송 30분 만에 치매노인 찾았다
경찰차. 뉴스1 지난 10일 오후 3시 15분쯤 경기도 수원시의 한 병원. 남편 A씨(78)와 함께 병원을 찾은 B씨는 혼비백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
"어제 확진자 정보를 왜 오늘 주나"···재난문자 아직도 제각각
대전지역에서 학원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N차 감염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8일 오후 대전 서구에 위치한 식당에서 주인이 10시 이후 영업제한을 알리는
-
"고의로 확진자 정보 공개 않느냐”…코로나19 문자송출 제한 완화
‘나이가 많은 어르신 등을 위해 코로나 재난문자를 보내야 한다.’ 지난 3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이다. 청원인은 지난 1일부터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
"확진자 안나오나"…돌연 재난문자 줄어든 이유 알고보니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재난 문자 송출을 대폭 줄이자 논란이 일고 있다. 확진자 정보 등에 관한 문자 메시지가 오지 않자 시민들 사이에서 불만의
-
'확진 발생' 문자 폭탄 내일부터 사라진다…"피로감에 최소화"
각 지자체에서 보낸 재난문자. 주로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참고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 문자 캡처] 다음 달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재난
-
'버팀목 자금' 신청 사흘째…소상공인 225만명에 2조9000억 지급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를 찾아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집행상황을 보고 받은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밤낮 안가리고 “손씻어라”···“코로나 문자 확인도 않고 지운다”
#1. 2020.10.23 18:03 [강남구청] 확진자 4명 발생(gangnam.go.kr). 10.8~19, OOO당구장(OO로 OO길 OO) 방문자는 빠른 시일 내 강남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