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북적 본 회담 제2「라운드」 「정지」위의 「실질」토의

    가족 찾기 남북적십자회담의 제2「라운드」가 평양서 막이 오른다. 23일 54명의 한적 대표단이 입북, 24일부터 3박4일의 일정에 따라 제3차 본 회담을 평양서 가진 뒤 11월22

    중앙일보

    1972.10.23 00:00

  • 10·17 비상 조치를 보고|박일경

    원래 법조 인사는 정적이고 보수적이며 제정법의 테두리 안에서 법 논리만을 따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특히 필자는 정치와 가장 가까운 관계에 있는 헌법을 공부하는 사람이면서도 헌법

    중앙일보

    1972.10.21 00:00

  • 대통령 10월17일 특별 선언-전문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나는 우리 조국의 평화와 통일 그리고 번영을 추구하는 국민 모두의 절실한 염원을 받들어 우리 민족사의 진운를 영예롭게 개척해 나가기 위한 나의 중대한 결심

    중앙일보

    1972.10.18 00:00

  • 중공과 정치 접촉 계획 없다|김 외무, 미 프레스·클럽 연설-북경 성명, 한일 관계엔 무 영향

    【워싱턴=김영희 특파원】김용식 외무부장관은 29일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의 연설에서 일·중공의 국교 정상화는 한국에 대해서, 특히 한·일 관계에 하등의 불리한 영향을 미치지 않

    중앙일보

    1972.09.30 00:00

  • 대화 모색하는 장로교파|한국 기독교 장로교 총회 창립 60주년

    한국 기독교 장로교 총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그동안 단절되다시피 했던 장로회 각 파문의 대화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9월21일 서울 동신교회에서 열린 대한 예수교 장로호의 57회

    중앙일보

    1972.09.29 00:00

  • 인도와 정치 곡절 속의 험로|남북적 서울 회담 결산과 합의 문서 교환의 언저리

    13일 서울 본 회담에서 좌초 위기에 빠졌던 가족 찾기 남북적 회담은 14일 하오 예정표에 없는 행사의 하나로 쌍방 수석 대표 사이에 합의 문서를 교환함으로써 가까스로 한숨을 돌렸

    중앙일보

    1972.09.15 00:00

  • 성실·인내로 회담 완수

    이후락 남북 조절위 공동 위원장은 14일 밤 서울 영빈관에서 주최한 북적 대표단 초청 만찬회 인사를 통해 『한반도의 허리를 가로지른 지리적인 장벽이 가져온 사상·이념·체제· 가치관

    중앙일보

    1972.09.15 00:00

  • 외국 특파원이 본 남북적 서울 회담

    서울에 온 외국 특파원의 눈에 비친 남북 회담 분위기는 「환상적」이고 「믿어지지 않는다」는 표현이었다. 서울엔 현재 2백여명의 외국 특파원들이 와 있다. 그들은 한적 대표들이 평양

    중앙일보

    1972.09.14 00:00

  • 김태희 북적 대표 연설 요지

    북적 대표단은 숭고한 인도주의 사업을 통해 남북으로 흩어진 겨레의 고통을 덜고 민족적 연결을 도모해 조국 통일의 디딤돌이 된다는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서울 회담에 왔다. 평양 회담

    중앙일보

    1972.09.13 00:00

  • 유물사관의 획일적 적용뿐

    남북적의 평양회담은 단기 27년의 민족분단이 어떻게 해소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게 하고 있다. 「인도주의적 남북이산가족의 상봉·재결합」이라는 다분히 인정에 뿌리박은 전제는 민족·

    중앙일보

    1972.09.04 00:00

  • 「볼티모·선」지 논평

    【워싱턴=김영희 특파원】한국 통일은 그것을 실현하자면 어렵고 긴 과정이다. 그러나 2개월 전 남북한이 이런 과정을 실천에 옮기려는 노력을 발표한 것은 양측의 중대한 결심에 따른 것

    중앙일보

    1972.09.02 00:00

  • 서신 왕래 가능

    「하야시·게이지」(임당아·44·일본 산경신문 서울 지국장)=남북한간의 언론의 개념이 달라 양측보도 태도의 호악을 단언하여 말할 수는 없지만 한국이 평양회담 개회식 방송을 국민들에게

    중앙일보

    1972.09.02 00:00

  • 남북적 평양 본 회담을 보고|각계인사에 들어 본 소감과 앞으로의 기대

    설문 ⓛ평양에서 열렸던 남북적십자 본 회담이 끝마쳐진데 대한 앞으로의 소망은? ②회담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가야 할 것으로 생각되는가? ③평양을 간접적으로 처음보고 느낀 것

    중앙일보

    1972.09.02 00:00

  • 남-북 적 본 회담 환영 민단·조총련서 성명

    【동경30일 AFP합동】역사적인 남북적십자회담 개막 일을 맞아 재일 거류민단과 조총련은 30일 각각 본 회담 개최를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정주 민 단장은 성명을 통해 27년

    중앙일보

    1972.08.31 00:00

  • 남은「인도」북은「정치」강조

    【평양30일AFP합동】이 수석대표는 30일 AFP기자에게 제1차 회의가 짧은 것은 예상하지 않았던 바는 아니라고 말하고『먼길을 더 나기 앞서 운동선수와 같이「워밍·업」을 하는 것

    중앙일보

    1972.08.31 00:00

  • 김준엽 자문위원 연설 요지

    존경하는 쌍방의 수석대표 및 대표 여러분! 그리고 이 회의에 참석한 자간위원과 수행원 여러분! 이 역사적인 남-북 적십자회담 제1차 본 회의에 대한적십자사가 위촉한 자문위원의 한사

    중앙일보

    1972.08.31 00:00

  • 생사·주소확인·방문·상봉·서신왕래·재결합 절차토의 합의문서 전문

    제1차 남북적십자 본회담에서 쌍방은 다음과 같이 합의했다. 1. 남북적십자회담 쌍방대표는 1972년 6월 16일 판문점에서 열린 제20차 남북적십자 예비회담에서 채택한 다음과 같은

    중앙일보

    1972.08.30 00:00

  • 헌법제정권력논의

    지난 20일부터 속개 중에 있는 국회 본회의에서의 질의과정을 통해 새삼스럽게 헌법창설권력논의가 등장, 주목을 끌고있다. 지난 8일 윤길중 의원은 이후낙 부장의 평양방문이 「켈젠」의

    중앙일보

    1972.07.24 00:00

  • 「이산가족 찾기」…대화 모색 3백42일|남북적 본 회담 앞으로 보름…그 예비 회담 발자취

    남북적십자 본 회담이 오는 8월5일 드디어 그 막을 올리게 됐다. 분단 4반세기만에 7·4 남북 공동 성명과 함께 길고도 먼 대화의 길은 본격화되었다. 앞으로 보름 남짓-. 준비

    중앙일보

    1972.07.20 00:00

  • 남북적십자 본 회담

    19일에 열린 남북적십자 제23차 예비 회담에서는 첫 본 회담을 오는 8월5일에 열 것 등 본 회담 개시를 보증하는 첫 구체적 합의가 이루어졌다. 이 첫째번 회담의 장소를 서울로

    중앙일보

    1972.07.20 00:00

  • 본 회담에의 진일보|남북적 예비회담서의 의제확정의 의의

    남북 적십자 예비회담의 최난「코스」인 본 회담 의제가 확정됐다. 4개월만에 16일 속개된 20차 남북적십자 예비회담에서 본 회담 의제로 ①이산가족의 주소와 생사를 확인 ②자유방문·

    중앙일보

    1972.06.17 00:00

  • 남·북적, 본회담 의제 확정

    【판문점=임시취재반】남북적십자는 16일 상오 판문점에서 제20차 예비회담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5일 제13차 실무회의에서 타결을 본 본회담 의제를 확인하고 합의문서를 교환했다. 이

    중앙일보

    1972.06.16 00:00

  • 아스팍 공동성명 요지

    ▲각료들은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제반문제에 관하여 솔직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각료들은「닉슨」미대통령의 북경 및「모스크바」방문을 포함하여, 평화를 위하여 미국이 취한 최근 일련의

    중앙일보

    1972.06.16 00:00

  • 본 회담으로의 난코스 돌파

    가족 찾기 남북적십자회담의 본 회담 전망이 밝아졌다. 본 회담 의제를 둘러싸고 제자리걸음을 하던 예비회담이 쌍방실무회담으로 바뀐 뒤 13차례의 비공개회의 끝에 쌍방은 본 회담 길목

    중앙일보

    1972.06.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