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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주택 재개발사업 우량건설업자에 맡길 방침
서울시는 앞으로 불량주택재개발 사업에 서울시가 지정한 55개 우량건설업자의 참여를 적극유도, 해당지역 지주들이 희망할 경우 이들 지역에 세울「아파트」나 연립주택을 짓도록 할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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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 건물 8만7천채 중 5만여채는 양성화
서울시는 21일 현재 남아 있는 기존 무허가 건물 8만7천7백23채 가운데 84년까지 연차적으로 41.2%인 3만6천1백6채를 철거하고 5만1천6백17채에 대해서는 개량사업을 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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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잦은 도시계획 변경
박정희대통령은 5일 건설부를 연두순시하면서 도시계획의 너무 잦은 변경에 대해관심을 표시,변경이 잦으면국민에게 피해가 많게 되고 예산낭비가 생기므로 처음부터 신중을 기해 잦은 변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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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주택 재개발지구 43만여평 확정
서울시는 12일 금년도 불량주택개량 재개발사업지구로 종로구현저3구역 등 24개 구역 43만5천4백38평을 확장, 4월부터 사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서울시당국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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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개발사업에 행정예고제 실시|내무부, 무허건물철거 등에 적용
내무부는 5일 올해 지방행정을 국민편익위주로 펴나가기로 하고 1차로 행정예고제를 실시, 무허가 건물철거·도시계획 결정 등 주민의 이해와 관계가 깊은 각종 개발사업을 3∼6개월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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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대책 있어야|무허건물 철거키로
서울시는 20일 현재 시내 곳곳에 흩어져 있는 기존 무허가 건물 9만여채의 정비계획을 대폭 수정, 철거민들이 입주할 15명 이하의 서민용「아파트」나 연립주택 등이 마련된 경우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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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건물 정리는 「선대책 후철거」 원칙
서울시는 앞으로 무허가 건물정리는 「선대책 후철거」를 원칙으로 하여 무허가 건물 철거지역이나 불량주택 재개발지역 또는 시가 마련한 택지에 「아파트」를 지어 철거민들을 입주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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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5개년 계획으로 철도변가옥 만6천채 정비·철거
서울시는 시일 철도연변정비사업 종합계획을 확정, 올해부터 5개년 계획으로 총1천8백90억원을 투입, 분야별로 추진키로 했다. 사업내용은 ▲도로개설 36.6km(수용면적 20만8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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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작지엔 3, 4층 협동주택 지어
지금까지 단독주택 또는 2∼4가구단위로 개량해 오던 불량주택 재개발사업이 내년부터 「아파트」 또는 협동주택형식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올해까지 해발 70m기준이상 되는 고지대의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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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주택-아파트 45평 단독 40평-이내만 허가
정부는 심한 수급 불균형 상태를 보이고 있는 건축 자재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26일부터 지상 면적 40평 이상의 단독 주택, 전용 면적 45평 이상의 「아파트」와 연립 주택의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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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장 일대|공원·「쇼핑센터」로 재개발
서울시는 청계천 변 의류제조·도매시장을 강남구 서초동 437섬유단지로 이전키로 계획을 확정함에 따라 이들 제조업소 및 점포들이 들어있던 청계천일대를 재개발하기로 했다. 청계천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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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건물 4만8천채 철거 81년까지
서울시는 14일 금년부터 81년까지 시내에 흩어져있는 10만7백15동의 무허가건물중 4만8천6백28동을 단계적으로 철거하고 5만2천87동을 개량, 기존무허가건물에 대한 처리를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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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골목길 폭|올해부터 6∼8m로 넓히기로
서울시는 20있 올해부터 83년까지 단계적으로 주택가 골목길 폭을 가급적 6∼8m로 확장, 최소한 소방차량들이 마음대로 드나들수 있도록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마련한 마을안길 사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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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치레 건설행정과 수재
장마가 시작되는가 했더니 아니나다를까 올해도 어김없이 수마의 횡포를 면하지 못한채 수많은 생명과 재산을 한꺼번에 잃는 엄청난 참사를 당하고 말았다. 8일 하룻동안 서울·경기지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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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거용 건물 대지하한 45평으로 높여
정부는 인구 재배치 계획에 따른 건축규제조치의 일환으로 수도권 안에서 주거용 건축물을 지을 경우 건축용지의 하한선을 현행 27평에서 45평으로 대폭 높이고 건폐율 및 용적율을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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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수용의 적정보상
비록 일부의 예외가 있긴 하나 무릇 근대의 자유국가에선 국민의 재산권 보장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의무의 하나로 헌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절실한 「공공의 복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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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구 재배치 계획 세부내용
(과도한 예산과 인력의 신규 소요 없이 77년 중에 시행에 옮길 수 있는 시책) ◇막는 시책 ▲공장 신·증설억제=수도권에서는 공장의 신설을 금지. 다만 공업지역은 증설만을 허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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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업소 교외이전·집진기 설치
박정희 대통령은 10일 상오 서울시를 연두 순시, 구자춘 서울시장으로부터 금년도 서울시정전반에 걸친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구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시정기본방향을 ①새마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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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지구 31개소 지정
서울서는 20일 올해 불량주택재개발사업지구로 종로구 명륜동 산3의15 일대 등 31개 지구를 확정, 4월부터 일제히 착공키로 했다. 재개발 사업지구는 총33만4천평이며 주택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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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불량주택 13만동을 정리|79년까지 5만동 철거|나머지 8만동은 현지재개량
서울시는 23일 시내 무허·불량주택 13만5천동중 주거지역내의 8만3천동은 81년까지 현지재개발하고 주거가 불가능한 지역내 5만2천동은 79년까지 철거하는것을 내용으로하는 불량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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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남대문일대 재개발|국제극장·의사회관 헐고|16층 이상 고층으로 신축 78년까지
서울시는 올부터 78년까지 3년동안 총2백31억원을 들여 광화문네거리일대와 남대문시장 남창동일대를 재개발키로했다. 도심재개발 사업으로 추진되는 광화문네거리 정비계획은 비각(비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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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버스종합「터미널」|동청사·파출소 통합검토|구 시장보고
박정희 대통령은 8일 상오 서울시를 초도 순시. 구자춘서울시장으로부터 올해 주요 시정계획을 보고 받았다. 구 시장은 올해를「도시정비·정돈의 해」로 정해 주차장지구를 새로 지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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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쇄신에 잇단 부작용
관가에 계속되고 있는 서정쇄신의 회오리바람으로 서울시일선민원창구의 급행료수수등 외면적인 부조리가 전에비해 훨씬 줄어든반면 행정력의 남용, 업무처리지연등 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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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택
서울시는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19·9%가 몰려 세계에서 수도인구집중율이 가장 높은 인구조밀도시이면서도 주택보유율은 58·l%선에 머무를 심각한 주택난을 겪고 있다. 게다가 무허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