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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통 광주교육대, 동문들에 “도와달라” SOS 왜?
광주교대가 등록금 수입 감소로 인한 재정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총동문회장인 김성호 나주빛가람초 교장을 시작으로 모교사랑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 광주교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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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등교사 선발 6명뿐…'자퇴 속출' 100년 광주교대 진땀
광주교대가 총동문회장인 김성호 나주빛가람초 교장의 기부를 시작으로 모교사랑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광주교대 ━ 등록금 감소 재정위기, 직원 감원까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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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다른 SNS에서 고객 빼앗아오는 게 성공의 열쇠
━ ‘모바일 영어회화’ 대박 김민철 야나두 대표 김민철 야나두 대표가 서울 강남역 한복판에 자리 잡은 야나두 플래그숍에서 영어회화 잘하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그 자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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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의 새로운 패러다임, 급여 1% 나눔 운동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은 2011년 11월부터 대기업 최초로 매월 급여 1%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이 나눔운동은 회사의 제안과 노동조합의 동참함으로 시작했다. 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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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월급1% 기부
현대오일뱅크(대표 문종박) 직원들이 1일 해외 오지 마을 아이들에게 보낼 태양광 랜턴 조립에 나섰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사장 남익현)이 해외 에너지 빈곤 국가 청소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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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에도 ‘단짝’있다…신화남·보냉가설 봉사단 함께 손잡고 활동
지난 10일 오전 9시 50분 부산 금정구 장애인복지관 1층 교육실. ‘신화남 봉사단’이라고 쓰인 노란 조끼를 입은 여성들이 테이블·의자를 정리하느라 분주했다. 순식간에 테이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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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 배우러 왔습니다, 아이비리그 학생도 몰려
하계대학 유학생들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K 팝 프래시 몹을 배우고 있다. [사진 고려대학교] 국내 대학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급격히 몰리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다. 현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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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시간당 1000원 장학금, 강의료 쪼개 나누는 흙수저 강사
“많이 벌지는 못하지만 장학금은 주고 싶습니다.”대학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황정주(55·해석학·사진) 박사는 학기가 끝날 때마다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내놓는다. 100만원이다. 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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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유대인 교육법 국내 소개한 류태영 박사
넘어진 아이 스스로 일어날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한국성서대 ‘류태영 박사 기증 도서실’에서 류태영 박사가 이스라엘 관련 서적을 펼쳐보고 있다. 류 박사는 2013년 연구에 활용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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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이용한 토플 고득점 전략
여름방학하면 너도나도 영어삼매경에 빠진다. 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많은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영어공부를 위해 외국으로 연수를 가거나 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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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재학생 영어역량 키운다
창원대가 재학생 영어교육을 대폭 강화한다. 기업체가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의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해 취업을 돕기 위해서다. 창원대는 재학생 영어마을 입소, 원어민 회화, 토익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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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원덩시 ‘천안시상품전시관’ 천안 시민·기업들 중국 배우는 전초기지
‘천안시상품전시관’이 자리잡은 중국 산둥성 원덩시 신시가지 전경. 천안시 우호협력도시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는 원덩시는 산둥성의 145개 경제개발구 중 실적 7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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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마당] ㈜하늘교육 外
㈜하늘교육은 ‘2010 특목고 내신 합격선 예측 및 지원 전략 입시설명회’를 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목동· 서초·노원, 경기 일산·분당, 대구, 부산, 대전, 광주 지역을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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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대학평가] MBA 국제화 어디까지
출범 3년째를 맞은 한국형 MBA 대학원들은 외형적으로는 어느 정도 국제화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억원의 학비 부담을 안고 해외 MBA로 빠져나가는 학생을 붙잡기 위해 학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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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친구 삼총사의 ‘22년 장학금’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과 함께 한 헥트 교수(왼쪽부터 세번째), 장성도 박사(다섯번째), 손기락 사장(여섯번째). [영남대 제공]40년 지기(知己)로 지내며 22년간 영남대 신소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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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수능방송 강사 '오프라인 온정'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해줘 강의를 놓치지 않고 들었습니다. 덕분에 수능시험을 잘 봐 원하는 대학에 붙은 것만 해도 고마운데 장학금까지 주시다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고려대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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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인터넷 수능방송 고3서 전학년으로 확대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위한 수능 대비 강좌를 방송하던 서울 강남구 인터넷 수능방송(www.ingang.go.kr)이 고등학교 전 학년 과정으로 강의 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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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료의 맥] '일침요법' 개발한 김광호씨
지난 4월말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한 재활의학과 의원. 한의사 김광호(42.현 강남일침한의원장)씨가 무릎관절이 아파 쪼그려 앉지 못하는 50대 주부의 엄지발가락 끝에 평범하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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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료의 맥] '일침요법' 개발한 김광호씨
지난 4월말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한 재활의학과 의원. 한의사 김광호(42.현 강남일침한의원장)씨가 무릎관절이 아파 쪼그려 앉지 못하는 50대 주부의 엄지발가락 끝에 평범하게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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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중문과 교수들 '기초학문 사랑' 훈훈
교수들이 21년간 한푼 두푼 모은 돈을 제자들의 장학금으로 내놓았다. 서울대 인문대 중어중문학과(학과장 宋龍準)교수들 얘기다. 인세(印稅).외부 강의료 등을 적립해 마련한 1억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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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 신, 대학 강단에 서다
프로골퍼 펄 신(32.랭스필드)이 대학교수가 됐다. 펄 신은 29일 경희대 수원캠퍼스에서 이 대학 조정원 총장으로부터 골프경영학과 객원교수 임명장을 받고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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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 신, 대학 강단에 서다
프로골퍼 펄 신(32.랭스필드)이 대학교수가 됐다. 펄 신은 29일 경희대 수원캠퍼스에서 이 대학 조정원 총장으로부터 골프경영학과 객원교수 임명장을 받고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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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랑논문 현상공모 도,지방자치등 주제로
경북도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경북사랑 논문'을 현상공모키로 했다.응모자는 다음달말까지 지방자치와 지방행정.지역개발등을 주제로 원고지 1백장 분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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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분규 갈수록 태산
학내분규로 40일째 학사마비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세종대가 원서접수를 3일 남긴 18일까지도 원서교부조차 못하고 있어 어쩌면 대학사상 처음 「입시를 치르지 못하는 사태」마저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