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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탄핵 심판 이후 정국 안정 방안은?
1. 이재용 부회장 재판 시작…특검 vs 삼성 총력전 뇌물공여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5명에 대한 첫 재판(공판준비기일)이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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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오너의 ‘횡령ㆍ배임혐의’ 공시 불명예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횡령ㆍ배임혐의 발생’. 지난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fss.or.kr)에 삼성전자가 게재한 공시 제목이다. 공시에는 “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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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영장기각한 조의연 판사와의 인연
서울중앙지법 조의연(51·사법연수원 24기) 영장전담 부장판사.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1심 담당 재판장으로 조의연 부장판사가 배정됐다가 재판부가 바뀌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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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특수본 재가동 준비 … 특검이 못다 한 숙제 푼다
━ 특검 90일 수사 종료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를 수사해온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8일 90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이규철 특검보가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서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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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실 해체한 삼성, 계열사 자율경영 체제로
삼성그룹이 미래전략실을 전격 해체했다. 미전실장으로 그룹 내 ‘2인자’였던 최지성 부회장과 실차장인 장충기 사장, 팀장 7명도 모두 사임했다. 이준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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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미전실 해체
삼성그룹이 미래전략실을 전격 해체했다. 미전실장으로 그룹 내 '2인자'였던 최지성 부회장과 실차장인 장충기 사장, 팀장 7명도 모두 사임했다. 이준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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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정유라 지원 개입 의혹 미래전략실 해체
서울 서초동 삼성 사옥 [중앙포토] 삼성은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온 미래전략실을 해체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삼성 미래전략실은 이날까지 특별검사팀이 수사를 진행한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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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삼성 이재용·최지성·장충기·박상진·황성수 기소
이규철 특검보 비선실세 국정농단을 수사해온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활동 기간 마지막날인 28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최지성 미래전략실장 등 5명을 뇌물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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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이재용·최경희·김영재 등 기소로 마무리…우병우는 제외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수사기한 마지막 날인 28일, 입건된 피의자들을 일괄 기소하며 수사를 마무리한다. 박영수 특별검사. [중앙포토]특검은 앞서 최순실 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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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기소중지 처분서엔 ‘피의자:박근혜 주소: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조건부 기소중지’를 결정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그 처분서를 작성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수사 기한(28일)을 이틀 남겨둔 특검팀은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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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이재용 내일 소환 예정…최지성·장충기 신병처리는 미정"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17일 구속수감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오는 18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검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이 부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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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대가관계 입증 보완” … 박상진 사장도 영장
박영수박영수 특별검사팀은 14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재청구하면서 1차 구속영장 청구(지난달 16일) 때는 없던 2개의 혐의를 추가했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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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의 30억 명마 블라디미르도 삼성이 사줬는지 조사
━ 국정농단 수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서울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32일 만에 다시 소환됐다. 이 부회장은 “오늘도 모든 진실을 특검에서 성심껏 말씀드리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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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오늘부터 야근 없어” 넷마블의 실험 통할까
‘구로의 등대’로 불리는 넷마블이 오늘부터 야근을 없앱니다. 야근 뿐 아니라 주말근무, 퇴근 뒤 메신저도 금지시켰습니다. 불가피하게 주말 근무를 할 경우 대체 휴가가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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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이 공정위 압박, 삼성에 추가 특혜 줬는지 조사
━ 국정농단 수사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 재소환 사유를 “지난 3주간 추가로 확인된 부분에 대한 조사”(이규철 특검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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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장충기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 소환조사 중…한 달 만에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장충기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이 지난달 9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당시는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지만 12일엔 피의자로 신분이 바뀌었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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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영장 기각] 삼성의 방패…이재용 구속 누가 막았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영장 실질심사를 마친 뒤 서울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삼성의 방패는 견고했다.이재용(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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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ㆍ롯데도 '피해자' 논리 펼 가능성…수사 보완에 상당 시간 필요 관측
16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벌어진 1인시위 [중앙포토]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롯데ㆍSK 등 다른 기업에 대한 수사에 앞서 삼성을 제외시키기 어렵다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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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삼성 경영공백 우려, 최지성 사장 등 불구속"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제외한 나머지 관련자들의 신병처리에 관해 이유를 밝혔다.전날인 16일 특검은 이 부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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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 큰 사람에게 책임 물어야…박영수의 지론”
다른 삼성 임원들을 제외하고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에게만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결론을 예상한 사람은 특검팀 내부에서도 많지 않았다. 특검팀은 최지성(66) 미래전략실장(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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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영장 고심하는 특검 “원칙과 경제충격 모두 고려”
이재용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신병처리를 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이규철 특검보는 15일 브리핑을 통해 “이 부회장 등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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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16일에 이재용 구속영장 청구 여부 결론"
12일 오전 특검 소환조사를 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중앙포토]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늦어도 내일(16일) 언론 브리핑 이전에 이재용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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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초에 부닥친 이재용의 실리콘밸리식 혁신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서 국민연금의 찬성표를 받는 대가로 최순실씨 모녀, 미르·K스포츠재단 등에 200억원 이상을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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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초에 부닥친 이재용의 실리콘밸리식 혁신
삼성이 1938년 창립 이후 최대 시련을 맞고 있다.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최고 수뇌부의 리더십 공백 위기에 봉착했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