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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없다 … 모여라 '동대문서 축제를'
싱그러운 봄. 만물이 소생하는 4월을 맞아 '젊음의 향연'이 펼쳐진다. 제41회 대통령배 고교야구가 25일부터 9일간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치러진다. 전통에 빛나는 은빛 대통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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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이대호 대상… '제일화재 프로야구 대상'받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4번 타자 이대호(24)가 일간스포츠와 제일화재㈜가 공동 제정한 '2006 제일화재 프로야구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올 시즌 홈런(26개), 타율(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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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 야구 4번 다 미국 꺾고 4번째 정상 우뚝
미국을 만나면 힘이 솟는다. 한국 청소년 야구대표팀이 세계선수권 결승에서 또 미국을 꺾고 정상에 우뚝 섰다. 원년대회인 1981년에 이어 94년(14회), 2000년(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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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야구 6년 만에 결승행 … 한국 vs 미국 '어게인 2000 ! '
또 미국이다. 한국이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6년 만에 결승에 올라 미국을 상대로 통산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27일(한국시간) 쿠바 상크티 스피리투스에서 열린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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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임효정, 세계군인태권도선수권 금 外
*** 임효정, 세계군인태권도선수권 금 임효정(국군체육부대)이 22일 경기도 성남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제17회 세계군인태권도선수권대회 여자 페더급 결승에서 러시아의 아이트무캄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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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설기현, 15일 친선경기서 프리미어리거 데뷔전 外
*** 설기현, 15일 친선경기서 프리미어리거 데뷔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가 된 설기현(레딩 FC)이 15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간) 디드코트 FC와의 친선 원정경기에서 데뷔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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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회 제패 '장충고에 무슨 일이 … '
서울 장충고가 올 고교야구를 평정하고 있다. 4월 제40회 대통령배대회에서 창단 43년 만에 전국대회 첫 우승을 일궈냈고, 7일 끝난 제60회 황금사자기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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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중인 아버지 위해 한국행 원해" 봉중근, U턴 초읽기
미국에서 뛰고 있는 봉중근(26.신시내티 레즈)의 국내 복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신시내티 지역 신문인 '신시내티 포스트'는 8일(한국시간) '봉중근이 한국으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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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이상 19명'투수 잔치'
시속 140㎞ 이상의 공을 던지는 투수가 19명. 26일 장충고의 첫 우승으로 막을 내린 제40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KT 후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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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서 만난 두 '야구 덕장' 한때 한솥밥
26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제40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KT후원) 결승전에서 만난 장충고 유영준(44) 감독과 광주 동성고 윤여국(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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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고 "43년을 기다렸다" 우승 환호
'43년 만에 맛보는 전국대회 첫 우승.'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우승이 확정된 후 장충고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달려나와 환호하며 뒤엉켜 있다. 김성룡 기자 검은색 상의에 희디흰 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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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이닝 29K '서울 지역 No.1' 4억5000만원에 두산과 계약
"왜 뽑았냐고요? 의심할 필요없는 서울 지역 1등 투수니까요." 장충고 이용찬(1m85cm.3학년.사진)은 인천고와 8강전이 열린 24일 두산과 계약금 4억5000만원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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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성고 '대통령배를 내 품에' 장충고
광주 동성고-경기고의 준결승. 2회 초 1사 만루에서 동성고 3루 주자 신영재(21번)가 임창윤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홈인, 동료의 환영을 받고 있다. JES 임현동 기자 광주 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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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대통령배고교야구] 장충고·화순고, 4강 격돌
연장 11회 말 인천고를 2-1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한 서울 장충고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동대문야구장이 오랜만에 젊음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1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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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히는 재주꾼' 김명성, 11회 끝내기 안타
김명성(장충고 3년)은 인천고와의 8강전 이전까지 8타수 무안타였다. 유영준 장충고 감독은 "맞히는 재주는 있는 아이"라고 했고, 프로구단 스카우트들은 "이렇게 못할 선수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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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고·화순고에도 8강 햇살
경동고-안산공고전. 9회 초 1사 1, 2루에서 경동고 이선우의 내야땅볼 때 2루 주자 김경근이 3루에서 포스아웃되고 있다. 김형수 기자 제40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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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대통령배고교야구] 터졌다 ! 중앙고 9회 말 역전 3점포
안산공고와 제주관광고의 경기에서 7회 초 제주관광고 3루 주자 김헌곤이 홈스틸에 성공하고 있다. JES 임현동 기자 젊음은 빗속에서 더 싱그럽다. 봄비 속에 펼쳐지는 패기와 열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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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이틀째 사투 끝 성남고 따돌려
젊음은 빗속에서 더 싱그럽다. 봄비 속에 펼쳐지는 패기와 열정의 무대. 제40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가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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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고교야구] 27개 팀 전력 분석
봄은 젊음이다.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에서 펼쳐지는 젊음의 향연은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17일 동대문야구장에서 개막해 9일 동안 녹색 그라운드를 수놓을 제40회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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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17일 팡파르
은빛 찬란한 대통령배를 향한 고교야구 유망주들의 힘찬 행진이 시작된다. 고교야구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4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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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광주일고 8강행 축포 4방
▶ 광주일고-장충고전. 2회말 장충고 1루 주자 황인권(下)이 포수의 송구를 잡기 위해 껑충 뛰어오른 광주일고 유격수 윤진호의 가랑이 사이로 슬라이딩,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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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인천고 "돌아가요, 부산고"
▶ 비로 순연됐다가 27일 재개된 인천고-부산고 경기에서 5회 말 인천고의 2루 주자 김영재(左)가 김성훈의 번트 때 3루로 뛰다가 태그아웃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빗방울과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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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광주일고 최재현 개막 축포
▶ 제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가 26일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개막됐다. 광주일고와 대전고가 맞붙은 개막전에서 대전고 전우진이 2-6으로 뒤진 7회초 대회 3호 홈런인 솔로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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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26일 개막
제3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KT 협찬)가 26일 오전 9시30분 동대문야구장에서 대전고-광주일고의 경기를 시작으로 9일간의 열전에 들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