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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하늘의 전쟁(7)
(1) 조종사와 정비사는 바늘에 실이 따르듯 부부와 같은 일련돈생의 관계. 전자가 양지에서 화려한 각광을 받는 것은 그 뒤 응달에서 묵묵히 정비에 피땀을 흘리는 후자의 각고가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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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공천경쟁|여·야지구당 개편의 풍향
공화-신민 양당은 각기 지구당 개편작업에 착수함으로써 당세를 다시 정비하는등 1년앞으로 다가선「71년집권 경주」의「스타트·라인」에 들어섰다. 공화당은 이번 개편이 바로 공천작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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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피아대사
정부는 3일 행정위부위원장 장지량씨를 주「이디오피아」특명전권대사로 임명발령했다. 또 주「카이로」총령사홍성욱씨를 공사로, 주「샌프란시스코」 총령사 정도순씨, 주「유엔」대표부공사 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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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개위 부위장 장지량씨를 임명
정부는 7일 공석중인 행정개혁조사위원회 부위원장 (장관급)에 전공군참모총장 장지량씨를 임명,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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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참총장 이·취임
공군참모총장 이취임식이 1일상오10시 최영희국방부장관을비롯, 한미장성과 공군장병이 다수 참석한가운데 공군본부연병장에서 거행됐다. 2년임기를마친 장지량중장으로부터 공군기를 물려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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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참총장에 김성룡중장
정부는 오는8월l일자로 공군참모차장 김성룡소장을 중장으로 승진, 참모총장으로, 공사교장 김두만소장을 참모차장으로 각각승진발령했다. 현공군참모총장장지량중장은 오는 31일자로 예편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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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삼총장에 김성용중장
국무회의는 16일하오 오는 31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장지량공군참모총장 후임에 현 참모차장 김성용소장을 중장으로 승진, 보임 하기로 의결했다. ▲김성용소장 약력 ▲경북영일 출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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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참모총장 김성룡 중장
신임 공군참모총장 김성룡중장은『장지량총장의 임기가 연장될 줄 믿고 있다가 마음의 준비 없이 받게된 영광』이라고 첫소감을 말했다. 경북 영일 출생으로 공군최초의 영남출신 총장인 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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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력발휘한「백서」|군참모총장임기연장의 언저리|동시교체의 공백을조정|「국방상의필 요」강조한셈
국방부는2O일하오 개정된군인사법19조3항에의거, 강기천해병대사령관의임기를 1년간연장토륵제청,군의고급장성인사정책에 하나의「이수」를던졌다. 육해공군참모총장과 해병대사령관의 임기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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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문제점부각"뿐|특별국정감사 결산
국회는 16일까지 4일간의 단기특별국정감사를 끝냈다. 재경·내무·국방·건설의 4개 상임위는 이번감사를 토대로 17일부터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심사에 들어갔다. 공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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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장관 입경
「해럴드· 브라운」 미공군장관은 주한미공군의 군사시설시찰울 위해 13일상오래한했다. 「브라운」장관은 이날상오 청와대로 박대통령을 예방했다. 이자리에는 「포터」주한미대사「본스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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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지휘관회의
10일상오10시 공군○○기지에서 장지량공군참모총장주재로 공군지휘관회의가열렸다. 이날회의에서 앞으로 도입될 「팬텀」신예 전폭기의 운영태세와 주한 미공군과의 합동작전운영등 당면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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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령 한때 연행
공군사관학교 부정 입학 사건을 폭로했던 공사 군사 학과장 신경도 소령 (37)이 21일 밤 대방동 88의5자택에서 공군 본부로 연행됐다가 22일 새벽 귀가했다. 신 소령은 연행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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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참모차장 하대장 20일 내한
미 공군 참모차장 「하로웨이」대장 일행이 장지량 공군참모총장의 초청을 받고 20일하오5시5분 미특별군용기편으로 내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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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톰·헬기 공급 검토
【워싱턴21일동화】방미 중인 장지량 공군참모총장은 21일 북괴가 수 미상의 지대공「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한국은 이 위협에 대한 대응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재빨리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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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조종사 파월
【워싱턴21일AP급전동화】한국 공군참모총장 장지량 중장은 21일 북괴조종사들이 월맹에서 미군조종사들과의 전투임무에 참가하고 있는 가능성이 얼마간 있다고 말했다. 장 중장은 또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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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무장 간첩선을 격침
17일 상오 9시 20분 북괴 무장간첩선(50톤) 1척이 서해 서산 앞바다(북위 36도 45분 동경 123도 25분)에서 긴급 출동한 10여대의 공군 초음속 전투 폭격기 F5A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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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6기」 「한일호」 두 사건의 인책 시비|사자는 말이 없다
50여 생명을 앗아간 C46기의 추락참사는 사고가 난지 5일째 되는 12일 현재까지 뚜렷한 책임소재가 밝혀지지 않은 채 잿더미로 화한 고혼들을 달랠 길 없다. 장지량 공군참모총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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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 쉬소서
C46기 추락사고로 희생된 59위의 군민합동 영결식이 12일 하오 2시 서울 여의도 공군 기지에서 기독교식으로 엄수됐다. 장 위원장인 장지량 공군 참모총장은 조문을 통해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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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된 유족, 공군서 양육
장지량 공군참모총장은 10일 상오 수송기 추락사고로 고아가 된 어린이들의 양육대책을 굳이 세우고 있으며 유족 중 청소년들은 희망하면 모두 공군기술요원 훈련소에 우선적으로 입소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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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서 사후 수습
장지량 참모총장은 공군본부 참모전원을 사고 현장으로 소집, 대경상고 2학년 7반 교실에 구조 및 사고 원인 조사본부를 설치했다. 장 총장은 『이같은 불의의 사고가 난데 대하여 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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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과 통곡의 언덕
비극은 순식간에 났다. 불벼락이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박살이 난 청구동 13통 5반·6반 일대는 박살난 비행기, 형체도 없어진 가옥, 알아 볼 수 없이 조각난 인체, 부슬비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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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파월 계획 없다
【사이공22일동화】공군 참모총장 장지량 중장은 22일 이미 크게 보도된바 있는 한국 공군 조종사의 파월 가능성에대해 입을 다물었다. 장 장군은 현 단계로는 한국 전투 조종사의 파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