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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2년 뒤 아부다비 공연…심청에도 관심 많다”
아부다비 페스티벌이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와 제작한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사진 아부다비 음악·예술재단 최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 무대에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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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세계 잇는 강력한 마법...한국-아부다비 협업 펼칠 것"
최근 한국을 방문한 후다 알카미스 카누 아부다비음악예술재단 이사장.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현재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에서 상연하는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은 아부다비 페스티벌과 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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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에스코토스컨설팅
◆에스코토스컨설팅 ▶부사장 장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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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안보’ 절실한데, 버려지는 식품은 ‘눈덩이’ [뉴스원샷]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로 각종 식재료의 가격이 치솟고,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다. ‘식량 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버려지는 식품을 줄여 먹거리 걱정을 덜고, 취약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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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빼고 돌아온 원조 '신동'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29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피아니스트 훌리오 엘리잘데와 공연했다. 7년 만의 내한 독주였다. [사진 크레디아] 넘친다 싶을 정도로 팽팽했던 음악은 느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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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터뷰]40년 외딴섬 주민들의 종합병원, 충남501호 병원선 사람들
“단 한명의 환자라도 우리를 원한다면 그 섬으로 달려갑니다” 충남병원선 501호를 지키는 사람들. 윗줄 왼쪽부터 이진호 항해장, 조지영 갑판장, 이선영 선장, 주차종 항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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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촉망받던 음대생, 변호사로 진로변경한 까닭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음대(바이올린)에 진학했다. 대학에서는 악장으로 서울 음대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다. 사범대에서 정교사 자격증을 획득했고 경영학과를 복수로 전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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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광주를 기억하는 두 가지 방법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에서 변사사건의 진실을 규명하는 시위 장면. [사진 알앤오엔터테인먼트]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그린 영화 2편이 잇따라 개봉했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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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아직은 말 잔치…채용공고 8만건 분석해보니
다음 달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출범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당시 "자율주행차·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 기술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공약했던 위원회다. 분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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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러시아서 1500만원치 화물 도난당해
유명 바이올리니스트인 사라 장(Sarah Chang·한국 이름 장영주)이 공연을 위해 러시아로 오는 과정에서 1만2000달러(약 1500만원)어치의 화물을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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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놀아주기와 같이 놀기
박신홍사회부문 차장“스트~라이크!” 올해 중2 올라가는 아들이 유치원에 다닐 때니 8년 전쯤, 우리 집 거실은 시도 때도 없이 야구장으로 변했다. 야구에 푹 빠진 아들이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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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음악제, 클래식과 윤이상, 그리고 현대 음악 … 아시아 클래식의 메카로 성장
통영국제음악제는 지난 2000년 시작된 ‘통영현대음악제’를 모태로 성장했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의 통영국제음악제가 2015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 문화예술축제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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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안기부 차장·국회의원·장관→ 572명 키운 장학사업가
김영수(73)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이사장은 2004년부터 대학에 수시입학한 우수 예비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간 글로벌 리더십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은 2012년 초 국립중앙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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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 삭발+시스루 패션으로 시선 싹쓸이… 그는 누구?
뮤지컬 배우 정영주(43)의 파격 의상이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영주는 10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뮤지컬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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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반도미래재단 外
◆한반도미래재단(회장 구천서)은 창립 5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동북아 공동체와 한반도의 미래’를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구천서 재단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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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봉지 속 질소는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나?
28일 오후 오후 4시35분쯤 대학생들이 과자봉지로 만든 뗏목을 한강에 뗏목을 띄웠다. 뗏목엔 2명이 탔다. 이들은 구명조끼와 헬멧을 착용했다. 오후 5시 4분쯤 이들은 잠실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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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 시간을 먹다 ① 서울식 추탕
곰보추탕 2대(代) 조명숙(73)씨가 추탕을 담아 손님에게 내고있다. 큰 가마솥에 끓인 추탕을 조금씩 덜어 데운 후 다시 손님에게 낸다. 반세기 넘게 맛을 지켜 온 식당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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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여정성 서울대 교수,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학회장 취임 外
◆여정성(54) 서울대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교수가 지난달 30일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정기총회에서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이 지난달 국립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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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중국 베이징·동북 3성 방문 外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12~17일 중국 베이징과 동북 3성을 방문, 한글학교 운영 등 동포사회 현안 파악에 나선다. 13일엔 베이징 영비즈니스리더 포럼에 참석한다.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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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림 생명으로 통했다 … 이어령·김병종의 동행
생명. 스러진 눈부신 청춘이 사무치게 아픈 이 봄, 우리에게 이보다 더 귀하고 가슴 저미는 말이 있을까. 이 봄날, 살아 있는 모든 것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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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해양수산부 外
◆해양수산부<국과장급 전보>▶중앙해양안전심판원 동해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 정선문▶국제원양정책관(직대) 최완현▶허베이스피리트피해지원단 부단장(파견) 손건수▶장관 비서관 우동식▶수산정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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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김영란·조배숙 등 배출 "졸업생 720명 중 30% 박사·교수"
경기여고 63회 졸업생들이 19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송년모임에 참석해 당시 교지와 신문을 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63회 동창회장인 조윤희 서울바로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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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김영란·조배숙 등 배출 "졸업생 720명 중 30% 박사·교수"
경기여고 63회 졸업생들이 19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송년모임에 참석해 당시 교지와 신문을 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63회 동창회장인 조윤희 서울바로크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