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받은 도움 배로 되갚는 '키다리 아저씨' 한기범
서울 장충동 사단법인 한기범 희망나눔 사무실에서 활짝 웃으며 ‘덕분에 세리머니’를 하는 농구계 ‘키다리 아저씨’ 한기범. 김성룡 기자 “선수 때는 ‘전봇대’, ‘한평생’으로 불렸
-
"사회 도움에 죽을 고비 넘겨" 50명 수술비 댄 '키다리 아저씨'
농구자선대회를 통해 심장병 환우를 돕는 한기범이 18일 서울 중구 장충동 한기범 희망나눔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선수 때는 ‘전봇대’, ‘한평생’으로
-
키와 배기량은 비례한다 … 농구선수의 애마법칙
현주엽(LG)은 2억6000만원짜리 벤츠 600 시리즈를 몬다. 김주성(동부)은 아우디 A8(약 1억3000만원)을 타고 추승균(KCC)은 미군용 차를 개조해 만든 허머 H2(약
-
[대학농구] '더블 포지션' 시대
남자대학농구에 장신 유망주들이 속출하고 이들에 의해 팀 성적이 좌우되고 있다. 지난 8일 끝난 대학농구연맹전에서 4위 이내에 입상한 팀들은 모두 2m 전후의 장신을 스타팅멤버로 기
-
[대학농구] '더블 포지션' 시대
남자대학농구에 장신 유망주들이 속출하고 이들에 의해 팀 성적이 좌우되고 있다. 지난 8일 끝난 대학농구연맹전에서 4위 이내에 입상한 팀들은 모두 2m 전후의 장신을 스타팅멤버로 기
-
[NBA] 트윈타워의 위력은 계속될 것인가
작년 시즌 직장 폐쇄의 영향으로 52경기밖에 치루어 지지 않았지만 데이비드 로빈슨 선수와 팀 던컨 선수를 주축으로한 샌 안토니오 스퍼스 팀이 리그 우승을 차지 했다. 팀의 모든 선
-
호쾌한 슬램덩크…NBA 어빙이 기술 개척자
찰나의 예술 슬램덩크. 농구팬들은 슬램덩크를 가장 화려한 테크닉으로 꼽는다. 골대가 무너져내릴듯 강렬하게 폭발하는 슬램덩크를 보며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농구교본의 설명에 따르면 슬
-
[NBA] 호쾌한 슬램덩크…어빙이 기술 개척자
찰나의 예술 슬램덩크.농구팬들은 슬램덩크를 가장 화려한 테크닉으로 꼽는다.골대가 무너져내릴듯 강렬하게 폭발하는 슬램덩크를 보며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농구교본의 설명에 의하면 슬램덩
-
호쾌한 슬램덩크…NBA 어빙이 기술 개척자
찰나의 예술 슬램덩크.농구팬들은 슬램덩크를 가장 화려한 테크닉으로 꼽는다.골대가 무너져내릴듯 강렬하게 폭발하는 슬램덩크를 보며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농구교본의 설명에 의하면 슬램덩
-
[MBC배 대학농구] 장신 김주성 '독무대'
서장훈의 뒤를 잇는 대형 센터가 대학 코트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장신 유망주의 산실' 중앙대 2년생 김주성 (2m5㎝) .김은 27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성균관대와의 MB
-
[넷츠고배농구]중앙대,한양대 대파 2연승 신바람
농구팬들은 중앙대 농구팀을 '장다리 군단' 으로 기억한다. 최고의 테크니션들인 허재.강동희를 배출하고도 이같은 인상을 지우지는 못했다. 그것은 중앙대가 80년대 초반 한기범 (2m
-
기아.삼성생명 頂上고지 1승 남았다
기아자동차와 삼성생명이 나란히 2연승을 거두고 대망의 농구대잔치 패권을 향한 마지막 1승을 남겨두었다. 기아자동차는 25일 올림픽 제1체육관에서 벌어진 012배 94~95농구대잔치
-
현대 정경호 실업입단 2년만에 공룡 변모-94코리안리그
「미완의 대기」정경호(鄭耕昊.현대전자)는 일어서는가. 휘문중.고와 중앙대를 거치면서 『언젠가는 큰일을 해낼 것』이라는 기대를 모아온 정경호가 실업입단 2년만에 서서히 대성의 가능성
-
12.농구대표 서장훈의 일장춘몽
선배들이 24년동안 이루지 못했던 것을 내가 들어감으로써 이룰 수 있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만 스무살도 되지않은 대학1년생이 국가대표에 뽑힌 것만 해도영광스런 일인데 내 활약
-
對중국전 또 참패-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결산
한국이 제17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머물렀다. 24년만의 아시아 정상등극을 노렸던 한국은 또다시 중국의 벽을뛰어넘지 못해 정상등극을 2년후로 미뤘다. 중국은 세대교체
-
숙명의 중국벽 넘어라-오늘 오후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센터싸움에서 지지 않으면 중국격파도 문제없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17회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20일밤 사실상 결승전인 중국과의 준결
-
달라진 한국농구-베스트5서 온가족 출동으로
24년만의 아시아정상을 노리는 한국남자농구팀의 팀컬러가 달라졌다. 종전의 한국팀은 중요한 경기일수록 베스트5가 교체없이 전.후반 내내 뛰어 체력소모가 컸다. 이는 주전선수와 교체멤
-
"초2m"신인맞수 화려한 데뷔
2m7cm의 국내최장신센터 서장훈의 플레이는 역시 위력적이었다. 건국대와의 경기에서 전후반 25분간만 출장한 서장훈은 25득점· 9리바운드로 눈부신 활약을 했다. 올해 휘문고를 졸
-
외곽 슛 의존 벗어나는 남 농구
한국남자농구가 본격적인 파워포워드시대를 맞고 있다. 현재 농구대잔치에 출전 중인 실업팀을 비롯한 대학팀들은 국제농구의 전형적인 추세인 파워포워드를 도입, 한국농구의 새장을 열고 있
-
기아(남) 삼성(여) "독주 저지"여부 관심|91농구대잔치 2일 팡파르
기아자동차(남자부)·삼성생명(여자부)의 독주를 어느 팀이 저지할 것인가. 성인농구의 최강을 가리는 대통령배 91농구대잔치가 11월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막, 3개월간의 대장정에
-
"큰키 유망주 육성 서둘러 중국의 높은벽 뚫어야"
한국남자농구가 철옹성같은 만리장성(만리장성)에 또다시 도전한다. 지난해 북경아시안게임에 이어 지난달 바르셀로나 올림픽티킷이 걸린 고베(신호) 아시아선수권대화에서 연이어 중국에 참패
-
고교농구 주름잡는 휘문고|꺽다리 4인방 ″돌풍〃
바구니에 공을 주워담는 농구는 경기 특성상 꺽다리 놀음이다. 남자국가대표팀 평균신장이 1m88.6cm인 것을 감안하면 제46회 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고부에서 우승한 휘문고 꺽다리 4
-
덩크슛 꽂아넣는 고교 최장신|휘문고 농구센터 서장훈
덩크슛을 꽂아넣는 고교 최고 장신센터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휘문고 2년생 서장훈(17)의 키는 2m4cm, 여기에 농구화를 신으면 3cm가량 더해져 2m7㎝로 부동의 국가대표
-
기아 차 국민 은 정상고지 눈앞에
기아자동차와 국민은행이 각각 삼성남매를 울리고 우승문턱에 바싹 다가섰다. 90농구대잔치 1차대회 18일째(29일·잠실학생체육관) 남자부 준결승에서 3연패를 노리는 기아자동차는 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