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1) 두루미

    흰색·검정색·붉은색 등 3색이 조화를 이룬 가운데 두루미는 유연한 몸매를 갖고있다. 이 때문에 한국을 비롯한 동양에서는 예부터 고고한 기품과 대쪽같은 정절 및 불로 장수의 상징으로

    중앙일보

    1976.11.04 00:00

  • 역광선

    남북 직통전화 불통. 이젠 수화기에까지 말뚝을. 공정거래법 오늘부터 발효. 바가지 장수만 바가지 썼네. 30년만에 TV통해 부부 상봉. 청춘은 가도, 눈물만은 뜨거워. 미, 신경파

    중앙일보

    1976.09.01 00:00

  • 백세알아버지와 93세할머니부부

    ○…TBC-TV 3일 하오9시25분 『장수만세』는 이「프로」사상 최고령부부인 정정조할아버지(1백세) 와 김씨할머니(93세) 부부가 출연한다. 1백세이상의 노인이 출연한 예는 있었으

    중앙일보

    1976.06.03 00:00

  • 이영하 선수

    이영하군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빙상관계자들도 예상하지 못했던 희보인 것 같다. 과연 용띠 새해는 우리의 해인가 보다. 각 신문에는 단간 전세방에서 기쁨을 나누는

    중앙일보

    1976.01.21 00:00

  • 결혼의 환상에서 깨어나자

    「에리카·정」은 미국의 인기여류작가다. 73년 출판된 그의 소설 『파탄의 두려움』 현재까지 미국전역을 휩쓴「베스트셀러」다. 작가가 흔히 그의 대표작이 주인공과 동일시되 듯 그는 결

    중앙일보

    1975.08.01 00:00

  • (314)약이 되는 식품

    L씨는 30년 전 교육계에 종사하면서 훌륭한 업적을 많이 남긴 분으로 지금은 은퇴하여 자그마한 목장을 경영하고 있다. 60이 넘은 나이인데도 늙어 보이질 않는다. 홍안이라고 해도

    중앙일보

    1975.05.03 00:00

  • 우수공무원 표창

    정부는 올해 우수공무원3백20명을선발, 15일상오중앙청중앙회의실에서 김종필국무총리를 비롯한 전국무위원과 우수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포상식을가졌다. 포상받는 우수공무원들은 ▲근

    중앙일보

    1974.06.15 00:00

  • 김 내각 세돌…재임장관 7명

    김종필 국무총리는 3일 취임3주년을 맞았다. 71년 대통령 선거 후 「공천내각」 이란명칭을 들으며 백두진 내각의 뒤를 이은 것. 김 총리와 함께 입각해 여섯 차례의 개각을 겪으며

    중앙일보

    1974.06.03 00:00

  • 쓸쓸한 「어버이 날」…최장수 부부

    ○…국내최장수 부부로알려진 1백13세의 김중배할아버지와 1백12세의 송대연할머니는 각처에서 푸짐하게 베풀어지고있는「어버이 날」 을 쓸쓸하게 맞았다. 강원도원성군판부이금대리 해발8백

    중앙일보

    1974.05.08 00:00

  • 울릉도 거점 대규모 간첩단 범죄사실

    전영관 (44·울릉군 남면도 동 373-8) 62년 12월 남파간첩 전덕술에게 포섭, 그와 함께 월북 노동당에 입당 당시 연락부장 이효순으로부터 울릉도를 전진기지화하여 지하망을 조

    중앙일보

    1974.03.15 00:00

  • 「스크랩부부」생활의 길잡이 8권|본보를 4년간 정리해온 교사 김재호씨

    『중앙일보는 저희들에게 가청생활의 지혜와 번영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중앙일보에 실린 실용적이고 유익한 기사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스크랩」해온 서울 도봉초교 교사 김

    중앙일보

    1973.09.22 00:00

  • 치악산 장수부부에 본보기탁 금품전달

    【원주】치악산중턱에서 자손 없이 화전을 일구며 외롭게 살고있는 1백13살의 최 장수부부 김중배 노인부부(본보 9월5일자 보도)에게 전해달라고 중앙일보에 보내져온 위문품과 위문성금이

    중앙일보

    1973.09.21 00:00

  • (하)|주섭일 파리특파원 9일간의 견문기

    「크라쿠프」까지의 기차요금은 1백37「즐로티」(1천6백원). 손짓 발짓까지 동원, 「바르샤바」국제선 역에 당도하여 차표를 받고나니 어쩐지 「바르샤바」를 떠난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

    중앙일보

    1973.09.12 00:00

  • 장수부부에 한복 1벌씩 선물

    서울 용산구 진광동260 정정숙씨(52)는 11일 추석을 맞아 강원도 원성 군 치악산 중턱에서 자손 없이 외롭게 살고 있는 1백13세의 김중배 노부부에게 전해 달라고「코롱」기지로

    중앙일보

    1973.09.11 00:00

  • 최 장수 부부에 성금 2만원

    6일 상오 서울 관악구 신대방동360 남학운씨(52)가 강원도 원성군 치악산 중턱에서 자손 없이 외롭게 살고 있는 최 장수 부부 김중배씨(113세)부부에게 전해 달라고 현금 2만원

    중앙일보

    1973.09.06 00:00

  • 외로운 최 장수부부 113세·112세|치악산의 김중배 할아버지 송대연 할머니

    장수 노부부는 백년을 해로했어도 한사람 자손이 없어 허전하기 그지없다. 해발 8백m의 치악산 중턱에는 최고령 급인 1백13세의 김중배 할아버지와 1백l2세의 송대연 할머니부부가 3

    중앙일보

    1973.09.05 00:00

  • 22년만에 전사 통보

    경기도 시흥군 안양읍 신안양리신촌257에 사는 김왕녀(47)씨는 지난달 1일 6·25때 입대한 후 소식을 몰라 22년 동안 찾아 헤맨 남편 이연술씨의 사망통지서를 육군본부로부터 받

    중앙일보

    1971.11.02 00:00

  • 11세의 소년조사 월척올려 기염

    연중 최고의「골든·시즌」인 산란기. 계속 월척을 올려주는 청나에서「용」은 지난주에도 월척을 낚더니 어제도 김승만, 최동섭씨가 1수씩을 올리고 평균이 관고기. 그 맛에 수요낚시를 내

    중앙일보

    1970.05.04 00:00

  • 28일 장충체서 합동 회갑잔치

    서울시는 오는 28일 서울에서 가장 나이많은 1백7세의 강명월(영등포구 봉천동94)할머니에게 장수시민상을 주고 나이많은 노인들을 위해 장충체육관서 합동 회갑잔치를 벌인다. 최고령자

    중앙일보

    1969.04.25 00:00

  • (161)마이산

    전북의 동북부 진안고원은 이른바 무진장지역. 무엇이 무진장인가 했더니, 무·진·장으로 무주·진안·장수를 한울타리안에 담았다는 뜻이다. 전주에서 진안은 백릿길. 무주항「버스」에 실려

    중앙일보

    1968.09.07 00:00

  • 불구를 이기고 새아침을|하반신 마비의 이발교사 신관홍씨집 경사

    아가의 밝은 웃음이 조그만 경기여자기술학원(원장 한경수) 강당에 가득 넘쳐 흘렀다. 주인공인 아가는 진실양(2), 이 학원의「마스코트」로 소아마비환자로 불구자인 아버지와 갱생여인

    중앙일보

    1968.01.05 00:00

  • 목소리

    몇 해전 잘 아는 외국인 교수가 『한국사람도 연애를 하느냐?』는 질문을 한 적이 있다. 『무슨 실례되는 그런 말을!』하고 따지자 그 교수는 고개를 저으면서 『연애의 맛은 속삭임에

    중앙일보

    1967.08.17 00:00

  • 노점상울린 경찰

    경찰관이 영세노점상인들로부터 정기적으로 금품을 거둬들이고 있음이 17일상오 밝혀졌다. 서울 서소문육교에서 만리동까지에 이르는 신설도로변 야채시장안의 노점상인 2백50여명은 지난 1

    중앙일보

    1966.11.17 00:00

  • 신인 원고모집과 청취자 여론조사

    JBS중앙라디오는 개국 2주년기념 특별행사의 일환으로, 신인 원고 모집과 청취자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유능한 신인들에게 방송원고집필의 문호를 개방해서 방송에 청신한 분위기를 조성하

    중앙일보

    1966.04.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