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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규근 구속영장, 화이트로 '발부' 지우고 '기각' 도장 찍었다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의 핵심인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 정책본부장의 구속영장에 법원이 ‘발부’ 도장을 찍었다가 이를 화이트로 지우고 ‘기각’으로 수정날인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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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임원 인사…4세 장선익, 상무 승진
동국제강 중앙기술연구소. 사진 동국제강 동국제강그룹은 이달 11일자로 임원 인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동국제강과 물류 자회사인 인터지스에서 4명의 이사가 상무로 승진하고,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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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오 TV조선 전 대표 ‘운전기사 전용 의혹’ 횡령 혐의로 고발당해
방정오 TV조선 전 대표이사 [뉴스1] 회사에 소속된 운전기사에게 초등학생 딸의 학원 통원용 차량을 운전하게 한 의혹을 받는 방정오(41) 전 TV조선 대표가 검찰에 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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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브리핑] ‘50:1 액면분할’ 삼성전자, 3일까지 거래정지
4월 30일 월요일 중앙일보 ‘오후 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삼성전자가 액면분할을 앞두고 오늘부터 다음달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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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30일 가석방 출소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하고 해외에서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장세주(65) 동국제강 회장이 형기월 6개월 남기고 이달 가석방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장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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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철 재활용 전기로 도입, 환경경영 새 바람
동국제강은 신기술 개발과 신공법 도입으로 제품을 혁신하는 한편 글로벌 트렌드인 친환경의 리더로 국내 철강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 동국제강은 2009년 장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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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용광로 없는 설움’ 63년 만에 녹였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22일 당진공장 ‘브라질 CSP 제철소 슬래브 입고식’에서 브라질 CSP슬래브로만든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장 부회장은 ‘후판 공장이여 영원하라’고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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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불황' 이겨낸 한국 기업들 …"구조조정 망설이다간 목숨을 잃는다"
━ 창간 10주년 기획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후 10년 간 한국 경제는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성장률이 3%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에서 소득과 주가가 지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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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서 난동피운 동국제강 회장 장남의 사과문
[사진 뉴시스]술집에서 난동을 피워 입건된 대기업 회장의 아들이 직접 사과문을 발표했다. 지난 27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의 장남 장선익(34)이사를 재물손괴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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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난동벌인 동국제강 이사 입건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왼쪽)과 장선익 이사[중앙포토]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의 장남 장선익씨가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장씨는 지난 2일 동국제강 이사로 승진했다.경찰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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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장남 술집 난동사건, 깊이 사과드린다"
술집에서 물컵을 집어 던지며 기물을 파손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동국제강 장선익(34) 이사가 27일 사과문을 발표했다. 동국제강 측은 “장선익 이사와 관련된 일련의 사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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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장세주 전 동국제강 회장 징역 3년6월 확정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동국제강의 회삿돈 200억여원을 횡령하고 일부를 해외원정도박과 개인 채무를 갚는 데 쓴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장세주(63) 전 동국제강 회장에 대해 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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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심 끝 신동빈 롯데 회장 영장청구한 이유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재계서열 5위 그룹 총수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요식행위처럼 할 수는 없다.”롯데 비자금 의혹의 ‘몸통’으로 지목된 신동빈(6) 회장에 대해 검찰이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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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년 만에 지핀 용광로 불씨…동국제강 회생 발판 마련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지난 10일 브라질 쎄아라주 뻬셍 산업단지에서 완공한 제철소를 찾아 화입식을 치르면서 용광로에 첫 불씨를 넣고 있다. [사진 동국제강]지난 10일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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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등기 임원 2015년 연봉 살펴보니] 권오현 부회장 150억원 받아 ‘연봉킹’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 중앙포토]국내 경영인 중 지난해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등기 임원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었다. 3월 30일 주요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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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 150억원 최고…특별 보너스가 급여의 6배
국내 경영인 중 지난해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등기 임원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었다. 30일 주요 기업들이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 부회장의 지난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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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장학사업·저소득 가정 돕기 … 소리 없이 세상을 따뜻하게
동국제강은 탄자니아 아이들을 위해 NGO단체가 주관하는 희망학교 건립에 필요한 철근 전량을 기부했다. 희망학교 건립 현장에서 동국제강 직원과 NGO단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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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에 수사정보 유출한 국세청 2명 사표
국세청 직원 2명이 동국제강 장세주(62) 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 정보를 회사 측에 유출한 사실이 적발돼 징계성 사표가 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검찰·국세청 등에 따르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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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기업 어려워 … 기대감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사면 발언 직후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전경련은 ‘입장 자료’를 내고 “경제인 사면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현대차·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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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연 400만원씩, 이공계 대학생에 장학금 12년째
올해 창립 61주년인 동시에 철강사업 통합 출범 원년을 맞은 동국제강은 그룹사나 송원문화재단과 연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동국제강의 창업자 장경호 회장은 1975년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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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장세주·남윤영 퇴진 … 장세욱 부회장 1인 체제로
장세주(左), 장세욱(右)장세주(62) 동국제강 회장이 25일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남윤영 사장도 대표이사에서 동반 퇴진했다. 이에 따라 동국제강은 장세욱 부회장 ‘1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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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주 회장 결국 7일 새벽 구속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하고 해외에서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장세주(62) 동국제강 회장이 두 번의 영장실질심사 끝에 7일 새벽 구속됐다. 장 회장은 2차 영장실질심사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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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주 회장 영장 재심사 놓고 법·검 갈등
장세주(62) 동국제강 회장에 대한 6일 사전구속영장 재심사를 앞두고 법원과 검찰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200억원대 회사 돈을 횡령하고 해외에서 수십억원대 도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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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동국제강 회장 영장 … 200억 횡령 혐의
서울중앙지검은 23일 장세주(62) 동국제강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00억원대 회사돈을 횡령하고 해외 원정도박으로 100억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범죄가중 처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