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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단신]공군사관학교서 25~26일 3개부 개최 外
空士서 25~26일 3개부 개최 ◇ '공군참모총장배 행글라이딩대회' 가 25~26일 공군사관학교 (충북청원군)에서 열린다. 고급부 (속도경기).중급부 (체공.기점 통과경기).초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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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현 프로필
1967년생. 한양대 전기공학과 재학 중에 '소나기' 라는 영화서클을 가담하여 '인재를 위하여' 라는 단편영화를 만들었고, 곧이어 서울예전과 중앙대의 영화과 출신 젊은 영화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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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씨의 사람구경]6.영화'접속'감독 장윤현
옛날 옛적,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장산곶매라는 이름의 영화집단이 있었다. 너무나 까마득한 옛날 옛적이라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소위 1980년대라는 시절이었다. 그런 시절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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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개봉 영화 '접속' 깔끔한 화면처리 눈길
심야에 라디오방송을 들으며 무작정 컴퓨터통신에 접속한 적이 있는가. 혹시 맘이 통하는 대화상대자를 만날 수있을까 하는 기대에 대화방을 이리저리 기웃거리거나 펜팔란을 뒤적인 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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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통신] '표류일기' 개봉관 확대 등
*지난 9일 개봉된 원성진감독의 가족영화 '표류일기' 가 확대 개봉된다. 지난달 제2회 서울국제 가족영화제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표류일기' 는 국도극장 한 군데에서만 상영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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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덕적도 등 인천근교 주요 피서지
"올여름 피서는 교통체증이 없는 서해 섬으로 오세요.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비롯, 1백개 (유인도 25개, 무인도 75개) 의 크고 작은 인천앞바다 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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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장산곶매' 초청 민족문화 특강 ◇白基玩통일문제연구소장은 20일 월악산 영봉에서 등산패 '장산곶매' (회장 정윤광) 초청으로 '바보.멍청이.먹매기의 비교이해' 라는 주제로 민족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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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대청도, 생태계 훼손 심각
생태계의 보고(寶庫)인 백령도와 대청도의 동.식물과 자연환경이 사실상 방치돼 생태계 보존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환경부 생태조사단(단장 洪性兆)이 6월30일부터 6박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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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명 첫 민간 해병 유격.보트훈련 거뜬 - 백령도 극기훈련 현장
“고된 훈련에 몸이 고달프지만 오히려 정신은 맑아졌습니다.” 1일 낮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43명의'민간 해병'이 혹독한 훈련을 받고 있다.해병대사령부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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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군사경계수역 통과 한국.중국 카페리 항로 추진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북한의 군사경계수역을 지나는 한.중 카페리 정기항로의 개설이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2~26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제5차 한.중 해운협의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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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96년 영화계를 돌아보며
상투적인 회고담.96년 한해를 되돌아보면,미안한 얘기지만 영화계에서 잘 되어간 일이라곤 하나도 없었다.헌법재판소에서 심의가.위헌판결'을 받았다고 심의위원회가 없어진 것도 아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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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록의 지평선을 바라보며
『시경(詩經)』의 모시대서(毛詩大序)에 음악과 사회간의 관계를 꿰뚫는 다음과 같은 경구가 있다. 「잘 다스려지는 시대의 음악이 평안하고 즐거운 것은 정치가 조화롭기 때문이고,어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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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보복협박 관련 도발 위험지역 백령도 현지 모습
북한의 보복협박으로 전군에 비상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국지적도발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지목받고 있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는 5일 평온속에서도 긴장감이 완연했다. 기자가 섬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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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倫 사전심의는 위헌 결정-영화 '가위질'사라질 전망
공연윤리위원회(公倫)의 영화에 대한 사전심의는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에따라 자의적인 「가위질」로 잦은 논란이 빚어졌던 공륜의 영화 심의는 사라지게 됐으며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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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보복위협 관련 예상되는 도발 양상
정부는 북한측의 「보복」위협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예상되는 도발유형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안보관련 부서들은 북한이 국내적으로는 ▶휴전선 침범이나 국지도발 ▶여객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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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勞盟등 3개조직 12명 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
경찰청은 5일 사회주의 국가건설을 목표로 이적 표현물을 제작.배포하고 국가보안법 철폐 등을 주장해온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해방노동자 통일전선」「사노맹 영남준비위」「나라사랑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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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열-도마위에 오른 공륜사전심의
한국영화감독협회(회장 이두용)와 한국영화연구소(위원장 주진숙)가 종합영상주간지 시네21과 공동으로 「완전등급 심의제 관철을 위한 공동캠페인」을 시작하면서 공연윤리위원회의 가위질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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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한 안보태세 확보” 이수성총리,백령도 방문
이수성(李壽成)국무총리는 10일 서해 최북단 영토인 백령도를방문,대북 경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李총리는 이날헬기 편으로 현지에 도착,배상기(裵相基)해병여단장으로부터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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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이 몸던진 곳은 백령도-교원大 최운식교수 考證
인천시옹진군이 백령도에 심청각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백령도가 심청전의 실제 무대였다는 역사학계의 고증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한국교원대 최운식(崔雲植.문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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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관광보고 백령도 뱃길 수월해진다
동해 외딴 섬 독도보다 해뜨는 시각이 30분이나 늦고 인천보다 평양이 더 가까운 서해5도 최북단의 섬 백령도.황해도 장산곶에서 17㎞ 떨어진 백령도에 이달부터 세모해운((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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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에 심청閣 세운다
북한 장산곶이 손에 잡힐 듯 보이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전래소설 심청전의 주인공 효녀 심청을 기리는 「심청각」이 세워진다. 인천시옹진군은 14일 총사업비 39억900만원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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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우리얼
『뚜뚜랑 땅땅 뇌성(雷聲)이 울리더니….』어느 유명한 여류 수필가의 수필 첫 구절이다.프랑스 유학한 것을 자랑하고 싶었나.『우르르 쾅쾅 천둥이 울리더니…』라고 쓰면 될 것을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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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백령도
뱃길을 휘감아 솟구치는 파도자락 긴 세월 버티어 온 白翎의 뿌리속엔 저 수심 깊이만큼의 그리움이 크고 있지 몽금포 어부의그물 걷으며 부른 노래 손끝에 닿을 듯한 장산곶 물안개 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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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그곳에 가고싶다"
남한 땅 최북단의 섬 백령도.각종 기암괴석과 세계에서 두곳밖에 없는 천연 백사장 비행장이 있는 환상의 섬이지만 북한을 마주보는 위치때문에 분단의 아픔이 가득한 섬이기도 하다.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