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함 유공자에 연 240만원, 입대 시 상해보험…군심잡기 공약 봇물
이광재 군 복무를 마친 청년에게 “인생 설계를 하라”며 현금을 지급하거나 참전용사 보훈 수당을 인상한다.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내놓은 다양한 보훈 공약이다. 보훈 공
-
‘천안함 전준영 수당, 제대하면 200만원’…지방선거 후보들 군심(軍心) 잡기 공약[6·1현장 이곳]
━ 이장우 후보 "보훈 명예수당(월 20만원) 신설" 군 복무를 마친 청년에게 “인생설계를 하라”며 현금을 지급거나 참전용사 보훈 수당을 인상한다. 6·1지방선거에 출마
-
[속보] "국회 도움 절실" 尹 첫 시정연설, 59조 추경 협조 요청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취임 후 첫 국회 시정 연설에서 “지금 우리가 직면한 대내외 여건이 매우 어렵다”며 “국회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
해병대 4명 탄 승용차, 상가 돌진해 7명 부상…대체 무슨일
15일 오전 8시47분쯤 승용차 1대가 경북 포항시 남구 고속버스터미널 인근 상가로 돌진해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포항북부소방서·뉴스1 경북 포
-
이종섭 "9.19 군사합의 폐기 안 해…윤 당선인도 같은 생각"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9ㆍ19 남북군사합의’와 관련해 “합의 취지에 맞게 남북이 잘 이행하고 있는지 세심하게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
내일부터 軍 외박·외출 완전히 풀린다
지난 25일 서울역을 이용하는 군 장병들의 모습.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2년 넘게 제한됐던 병사들의 외박과 외출이 완전히 풀린다. 국방부는 정
-
“여친 몸매 죽이는데” 성희롱에 대학 과제까지 떠넘긴 행보관
[셔터스톡] 육군 제6단 보병사단의 행정보급관이 병사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하고 개인 업무를 떠넘기는 등의 비위를 일삼았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다. 28일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
-
“코로나 생이별 끝내자”…거리두기 해제에 곰신들이 설렌다
“코로나로 생이별을 했었는데, 이젠 카톡 말고 얼굴 보면서 데이트하고 싶어요.” 지난해 2월 입대한 남자친구의 전역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한소희(23·가명)씨가 수줍게 말했다.
-
'검수완박 반발' 19년만에 평검사회의...주담대 금리 7% 눈앞 [이번 주 핫뉴스]
4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인수위 #프랑스 대선 #U-19 축구대표팀 #6ㆍ1 지방선거 #대장동 #코로나19 4차 접종 #거리두기 북한 열병식 #한미연합훈련 #성 김 #이
-
[단독]국방장관도 혼쭐난 軍폭로…'육대전' 운영자 얼굴 드러냈다
지난해 5월 11일 ‘육대전’(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운영자 김주원(28) 씨에게 처음 인터뷰를 제안했다. 육대전에 올라온 제보로 시작된 군 ‘부실급식’ 사태로 온 나라가
-
구멍뚫린 병사 관리 “복무 중 군인 출국땐 정보 공유 안돼”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의용군이 지난 1월 수도 키예프의 한 공원에서 러시아군의 침공에 대비해 합동훈련을 하는 모습. [AP=연합뉴스] 휴가를 나온 해병대 병사 1명이 우크라이나 국
-
트럭 실려 육사 쫓겨난 그의 반전…집단소송 변호사 됐다 [별★터뷰]
“피해는 점점 커지는데 그들에겐 싸울 시간이 없어요. 그러면 소송을 포기하는 거죠…” 집단 피해를 보았지만 여러 이유로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못하는 이들을 그는 ‘제소의 체념’에
-
‘빨간 명찰’ 해병대 군복남, 감성주점 왔다가 딱 걸렸다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현역 군인으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을 감성주점에서 목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재 군부대는 감성주점을 포함한 유흥시설 출입
-
軍 오미크론 확산 대비 PCR 검사역량 확충…대응체계 강화
서울역에서 군 장병들이 여행장병라운지(TMO)를 이용하고 있다. 뉴스1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군내에서도 지난해 12월 22일 최초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
사진으로 읽는 하루…20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2.20 오후 3:59 시장 방역하는 산타 20일 오후 부산 금정
-
군내 돌파감염 1000명 돌파…오늘부터 40만명 부스터샷 시작
군내 코로나19 돌파감염 사례가 1000명을 돌파한 가운데 군 당국이 장병ㆍ군무원 40만여명에 대한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13일 시작한다. 예정(27일)보다 2주 앞당긴
-
심상정 "휴대폰 전면 자유화…병사 가르마 머리 허용" 軍 공약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 비상대응 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9일 병사와 간부의 차별이 해
-
병사도 30일 이상 '입원휴가' 가능…'외래진료 휴가'도 검토 중
서울역에서 휴가를 나온 군인들이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일반 병사들도 내년부터 장기간 입원 치료가 불가피한 경우 청원휴가를 30일 이상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국방부
-
“가둬놓고 백신 맞혀…노예 된 느낌” 장병 불만…軍 “오해다”
지난 6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군인이 열차 탑승 전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뉴스1 군(軍) 장병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과 관련해서 한
-
'위드 코로나'로 병사 평일외출 재개…전 장병 부스터샷 추진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 계획에 따라 군 장병에게 평일 외출이 허용되는 등 거리두기가 완화된다. 현재 군 장병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약 94%다.
-
"요즘 군대 편하지?"…휴가때 가장 듣기 싫은 말 1위
[셔터스톡] 장병들이 휴가 중 가장 듣기 싫은 말 1위는 '요즘 군대 편해졌다'라는 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홍보원이 발생하는 국방일보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5일까지
-
"신검 1급 받고 軍 입대했는데…화이자 접종 2달째 못걷는다"
한 군 장병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뉴스1 군 입대 신체검사에서 1급을 받을 정도로 건강했던 군장병이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
-
무릎 연골 60% 찢어진 병사에…"꿀 빠는 거 싫다" 간부 폭언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 페이스북 캡처 강원 전방 지역의 한 육군 부대에서 무릎을 다친 병사에 대해 간부들이 치료를 미루고, 폭언까지 했다는 주장이 제기
-
軍식단, 장병이 만든 뒤 식재료 공급…흰우유는 퇴출시킨다
논란이 됐던 군대 부실 급식.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정부가 군 장병 부실 급식을 개선하기 위해 장병들을 식단편성에 직접 참여시키고 식재료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