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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만에 금은방 턴 광주 초등생…"팔아줄게" 10대 공범들 구속
광주에서 15초 만에 금은방을 턴 10대 청소년 3명 중 초등학생이 가정법원에 넘겨졌다. 또 귀금속을 팔아주기로 약속하고 범죄를 모의한 공범 2명은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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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털어 돈 갚아" 이 말에…초등생은 한밤 망치 들었다
지난 2일 오전 3시 19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귀금속 거리에 있는 금은방에 10대 청소년 3명이 침입했다. 이들은 15초 만에 3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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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15초만에 털어간 10대들, 그중엔 초등학생도 있었다
경찰이 새벽 시간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 청소년 3명을 체포한 가운데 범행을 주도한 1명이 구속됐다. 광주 동부경찰서 4일 특수절도 혐의로 전날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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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만에 3000만원 털린 금은방, 범인 중 1명은 12세 초등생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망치로 금은방 출입문을 부수고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 청소년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군(16)과B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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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 모집해라"…그 일당 금은방 터는데 걸린 시간 1분 [영상]
지난 6월 23일 오전 2시쯤 대전시 중구의 한 금은방 앞에 10대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탄 오토바이가 멈춰섰다. 주변을 서성이던 이들은 건물 외부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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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조국 딸 조민 운명은?…민생범죄 100일간 모두 잡는다 (4~10일)
4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한덕수 #인수위 #국민제안센터 #여자축구대표팀 #연등회 #골드버그 #국민의힘 원내대표 #나토 외무장관 회의 #프로농구 #MLB #조민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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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휴대전화 놓고 내리면 찾기 어려웠던 이유
택시 자료사진. [뉴스1] 승객이 놓고 내린 휴대전화를 밀수출 범죄조직에 팔아 넘긴 택시기사 9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장물취득 등 혐의로 휴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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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노리고 차량 방화한 30대 검거
보험금을 노리고 자신의 차량 등에 불을 지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19일 자동차 방화 및 장물취득 혐의로 김모(32)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김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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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스마트폰 교복 입고 가져가도 … 옜소, 현찰 30만원
지난 6월 고등학생 김모(16)군은 정모(16)군 등 친구들 앞에서 현금 30만원을 꺼내보였다. 훔친 스마트폰을 판 돈을 자랑한 것이었다. ‘한 탕에 한 달 아르바이트한 것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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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400대 훔쳐 판 택시기사 … 친구 것 팔아넘긴 중·고생
회사원 이모(26)씨는 15일 오전 2시 만취한 채 서울 이태원에서 택시를 탔다. 구토 증세가 있어 잠시 내린 이씨는 오른쪽 주머니에 넣은 아이폰4S가 없어진 사실을 깨달았다.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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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오토바이 탄 채로 여성 스마트폰 120대 털어 … 블랙스파이더는 무직자
오토바이를 탄 피의자 박씨가 길 가던 한씨의 스마트폰을 빌려 그대로 달아나는 장면. [CCTV 캡처]몸에 딱 달라붙는 검은색 트레이닝복과 검은색 헬멧에 검은색 오토바이를 타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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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당한 오토바이 못 찾는 이유 있었네…도난오토바이 해외 수출업체 적발
도둑맞은 오토바이 110대를 사들여 캄보디아로 팔아넘긴 수출업체 대표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 오토바이 센터와 중간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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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 횡령해 호화 굿까지, 남편도 입건
전남 해남군 30대 여성공무원이 8년 동안 횡령한 금액 모두 11억원에 달하고 그 남편도 장물취득 혐의로 입건,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남경찰서는 17일 사회복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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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급여 횡령 부인, 남편은 재산 빼돌려
‘부창부수’다. 복지급여를 횡령한 여성 공무원의 남편이 강제 집행을 피하기 위해 재산을 빼돌렸다가 경찰에 입건됐다. 전남 해남경찰서는 거액의 복지급여 11억원을 빼돌렸다가 구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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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전 멋쟁이가 돌아왔다
영화39 놈놈놈 관련기사 아름다운 룸펜 청년의 탄생 “불꽃 튀던 그들의 삶이 부럽다” 시작은 1990년 ‘장군의 아들’이었다. 일제강점기라고 하면 절망에 빠진 서민, 안중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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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미술관에 무장강도, 모네 작품 강탈
프랑스 남부 니스의 보자르 줄 셰레 미술관에서 5일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포함한 140만 달러(약 13억원) 상당의 회화 4점이 무장 괴한들에 의해 강탈당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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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자랑 한국인' 범죄 표적
중국을 대표하는 유적인 베이징(北京) 자금성(紫禁城)과 만리장성을 둘러보는 한국인들은 대개 부러움을 느끼게 마련이다. 어디 이곳뿐이랴. 세계적 유적지인 시안(西安)의 진시황 병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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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오토바이 인터넷 판매 성행
훔친 오토바이를 인터넷 경매사이트에 버젓이 올려 은행 온라인으로 돈을 받은뒤 택배회사를 통해 전달하는 범죄가 성행하고 있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훔친 오토바이 8대를 인터넷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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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500여대 훔쳐 무역상에 넘겨 수출
서울 용산경찰서는 9일 신형 오토바이 수백대를 훔친 혐의(특가법상 상습절도)로 李모(44.오토바이 판매상.충남 천안시 원성동)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李씨 등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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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이 오토바이 절도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1부 (李明奎검사) 는 파출소에 압류.보관중인 오토바이를 절취하고 장물 오토바이를 골라 산 뒤 되파는 수법으로 1천5백여만원을 챙긴 혐의 (절도등) 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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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앴던 古物영업法 毒素조항을 流失物法시행령에 삽입
문민정부가 경찰권 남용을 막기 위해 개혁차원에서 없앴던 「고물영업법」의 주요 조항이 유실물법과 그 시행령개정案에 슬그머니끼어들어간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관련업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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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범죄」가 날 뛴다
오토바이를 이용한 날치기· 부녀자 납치 등 「기동성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오토바이 범죄는 승용차를 이용한 범죄와는 달리 차적 조회가 사실상 어렵고 좁은 공간이나 붐비는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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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물수표로 물건 매입|거스름돈 챙겨|5명구속·6명수배
서울시경은 12일 싸게 사들인 장물수표로 물품을 구입한뒤 거스름돈을 챙겨온 장물수표처분 범죄단 두목 한이순씨(52·여·인천시구월동산16)와 장물책 박상수씨(33·서울필동3가19)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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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장물 팔다 잡혀
【광주=연합】 오토바이상회를 경영하는 현직 경찰관이 종업원과 짜고 장물인 오토바이를 팔아 넘기려다 붙잡혔다. 전남 함평경찰서는 21일 함평군 함평읍 광신오토바이상회 주인 백정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