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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새 아빠와 오빠 떠났다, 13평 아파트 두 번의 죽음 유료 전용
오래된 서민 아파트였다. 고인은 안방에서 돌아가신 걸로 확인됐다. 시신이 눕혀져 있던 흔적은 오래 방치될수록 선명하다. 안방 장롱의 문짝은 열려져 있었다. “뭘 꺼내시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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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내는 행복해 보였다…장롱 위 숨겨둔 ‘증오 흔적’ 유료 전용
최근 한 남성이 이혼한 전 부인을 살해한 사건 뉴스를 보고 지난 사건이 떠올랐다. 2015년 범죄피해자지원 현장 청소를 위해 다녀온 현장이었다. 살해 도구로 사용된 칼을 내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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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고독사' 의문 풀리자 울컥했다…장롱 밑에서 발견된 건
━ 홀로 숨진 80대가 남긴 쪽지 “미안합니다” 2015년 여름 부산 시내 한 임대아파트. 폴리스라인을 걷어내고 권종호(56) 영도경찰서 경위가 집 안으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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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때문에 남동생 결혼 못해" 이 말에 80대 노모 살해한 친딸
법원 이미지 그래픽 자신을 구박한 어머니를 홧김에 목 졸라 살해한 5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김성주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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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과 친아들 살해 후 장롱 유기…40대 1심서 무기징역
법원 이미지. 연합뉴스 동거녀와 새살림을 차리겠다는 의견에 반대한 어머니와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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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서 발견된 2개월 영아 시신… 20대 친모·동거남 살인혐의 기소
12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포토] 서울 관악구 한 빌라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영아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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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개월 어린아이 방치해 숨졌다…20대 친모ㆍ동거인 구속
중앙포토 생후 2개월 된 어린아이를 방치해 죽게 한 친모와 동거인이 구속됐다. 24일 서울중앙지법 최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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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영아 시신 발견된 관악구 빌라 거주 부부 체포
경찰이 영아 시신이 발결된 빌라에 거주하던 부부를 22일 체포했다. 중앙포토 영아 시신이 발견된 빌라에 거주자들이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장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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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 빌라에서 2개월 영아 시신 발견…경찰 수사 착수
중앙포토 서울의 한 빌라에서 어린아이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0일 오후 7시 20분쯤, 관악구 소재의 한 빌라 장롱 안에서 생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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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속 할머니·손주 시신…용의자 40대 구속 “도주 우려”
서울 동작구의 한 빌라에서 어머니와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A씨(왼쪽)와 A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는 여성 B씨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밥벙원에서 열린 영장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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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장롱시신 사건 피의자 구속심사 출석
서울 동작구에서 모친과 아들을 살해하고 장롱에 숨긴 피의자와 그의 도주를 도운 이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서울 동작구의 한 빌라에서 어머니와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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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상도동 모친·아들 살해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장롱 속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된 상도동의 한 주택. 김지아 기자 서울 동작경찰서는 자신의 어머니와 아들을 살해하고 도주하다 붙잡힌 A씨에 대해 존속살인 및 사체은닉 등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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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아들 내가 죽였다" 상도동 장롱시신 40대 범행 시인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27일 오전 동작구 한 주거지 장롱에서 비닐에 덮인 여성 노인과 남아 시신을 발견해 수사에 나섰다. 사진은 28일 오후 사건 현장 모습. 연합뉴스 서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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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속 비닐에 싸인 할머니·손주 시신…용의자 아들 잡혔다
서울 상도동의 한 빌라 장롱에서 할머니와 초등학생 손주 시신이 발견된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아이 아버지를 유력한 용의자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서울 동작경찰서. 사진 다음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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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속 할머니·손주 시신···용의자 아들 서울 모텔서 잡혔다
장롱 속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된 상도동의 한 주택. 김지아 기자 서울 상도동의 한 다세대주택 장롱에서 70대 여성과 10대 남자 아동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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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안 와요" 며느리 신고로 발견···할머니·손자 2달 전 숨졌다
서울 동작경찰서. 다음 로드뷰 서울 상도동의 한 빌라 장롱에서 비닐에 싸여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 A씨(70)와 초등학생 손자 B 군(12)이 사망한 지 2개월 이상 지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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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장롱속 비닐 시신은 할머니와 손주···상도동 엽기사건
서울 동작경찰서. 다음로드뷰 서울 상도동의 한 빌라 장롱에서 비닐에 싸인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동작경찰서 관계자는 "숨진 두 사람은 할머니와 손주"라고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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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부모, 공범 떠나고도 살아있었다" 김다운 주장 반박 나와
'이희진 씨 부모살해 사건' 피의자 김다운이 검찰에 송치하기 위해 지난 3월 26일 오후 경기도 안양동안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청담동 주식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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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운, 이희진 부모 감시 위해 몰래카메라도 달았다.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수감)씨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다운(34)이 재판에 넘겨졌다. 김다운은 이씨 부모의 집 주변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차에 위치추적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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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푹 숙인 채 등장했던 김다운, 얼굴은…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수감)씨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다운(34). [사진 중앙포토, TV조선 영상 캡처] 경찰이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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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운 1년 전부터 이희진 부모 노려...동생 납치 모의"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수감)씨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다운(34)이 1년 전부터 이씨 부모를 감시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그의 휴대전화에선 생전 이씨 부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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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가린 '청담동 주식부자' 부모 살인범 김다운 "안 죽였다"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수감)씨의 부모를 살해하고 5억원을 빼앗은 혐의로 구속된 김다운(34)의 얼굴이 공개됐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26일 오후 김다운에게 강도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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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부모 살해 피의자' 김다운 얼굴 공개…"내가 안 죽였다"
'이희진 씨 부모살해 사건' 피의자 김다운이 검찰에 송치하기 위해 26일 오후 경기도 안양동안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이희진 씨 부모살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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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은 김다운···이희진 부모 살해 피의자 공개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수감)씨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다운(34)의 신상이 공개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25일 오후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김다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