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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투자은행 아니라 우리가 주도해 거래 성사한 데 의미”
김경빈 기자 # 지난해 6월 세계적인 사모펀드 블랙스톤이 3억 달러(약 3498억원)를 들여 국내 한 기업의 지분 30%를 인수했다. 블랙스톤이 지분 전체가 아닌 소규모 지분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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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이라면…공공임대 11만 가구 찬스
올해 전세 만기가 돌아오는 무주택자라면 공공임대주택으로 눈을 돌려보는 건 어떨까. 공공임대는 주변 임대료의 30~80% 선에서 최소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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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금융자산 5억 무주택 40대 주부
Q 인천에 사는 가정주부 안모(42)씨. 남편은 자유기고가이며, 둘사이엔 유치원·초등생인 자녀 2명이 있다. 남편은 자유 직업인 만큼 한 달 수입이 일정치 않지만 평균 400만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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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8월 아파트 6만가구 입주…인천 구월동 4000가구 최대
올해 6~8월 석달간 전국에서 아파트 6만3686가구가 입주한다. 조합 물량을 뺀 일반 분양·임대 물량이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2만7763가구가 입주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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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 올해만 12만 가구 … 역대 최대
올해 공공임대주택 12만 가구가 전국에 공급된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8만8000가구보다 36%(3만2000가구) 늘었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이런 내용의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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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임대 12만 가구, 60%는 수도권에 집중
올해 공공임대주택 12만 가구가 전국에 공급된다. 특히 계획이 확정된 10만6000가구 중 60%(6만3000가구)가 수도권에 집중된다. 최근 재건축 이주 수요와 월세전환 가속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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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민 공급용 미끼 ‘싼 전세’ 주의보
장기전세주택 입주 자격이 불확실한 철거민 특별공급 거래가 전세난 속에 늘고 있다. 사진은 철거민 특별공급이 실시된 택지지구의 하나인 서울 강남구 세곡2지구. [사진 SH공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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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에 장마에…분양시장 한산
[최현주기자] 7월 말∼8월 초가 낀 다음 주 분양시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에다 장마까지 겹쳐 한산할 전망이다. 26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 청약을 받는 단지는 전국에서 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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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집들이 물량 ‘풍년’
[박정식기자] 다음달 8월 전국에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풍년이다. 지난해 8월에 비해 2.5배나 증가했다. 비수기 전세난에 숨통이 다소 트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대형 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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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집들이 물량 봇물 터졌네
[박정식기자] 봇물이 터졌다. 올해 6월에 아파트 입주 예정인 가구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 가까이 급증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입주 물량이 대폭 증가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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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울시, 공공임대 1만 가구 공급
서울시가 연말까지 공공임대주택 1만21호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전셋값이 급등하자 공급 일정을 당초보다 앞당겼다. 공공임대주택 공급 물량은 장기전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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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마지막 미개발지, 마곡지구 분양 시작한다
[이혜진기자]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무주택자라면 올 하반기를 주목해야 하겠다. 분양가가 싸고 입지여건이 좋은 서울의 주요 공공택지에서 분양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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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월 분양시장 '알곡' 많다
[이혜진기자] 2013년 상반기 분양시장은 4.1대책 전까지 잠잠한 분위기였다.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매수세는 얼어붙었고 건설사들은 박근혜정부의 새로운 부동산 정책을 기다리며 분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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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분양 가뭄 속 인기지역 알짜 단지 ‘단비’
[김현서기자] 전국 분양시장은 무더위와 장마철의 영향으로 휴식기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7월은 전통적인 분양 비수기로 수요자들은 본격적인 하반기 분양시장이 열리는 가을 이사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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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분양 봇물…양도세 혜택 누려볼까
[최현주기자] 다음주 전국 분양시장은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풍성하다. 27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5월 첫째주 분양시장에서는 6곳이 청약을 받고 2곳이 견본주택 문을 연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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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공공분양 1만3000여가구 쏟아진다
[이혜진기자] 올해 상반기에 LH, SH, 지방도시공사 등 공공아파트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공공기업이 발표한 자료를 취합한 결과 올해 상반기에 공공분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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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약속, 제대로 지킨 정부 없었다
‘영구임대, 30년 국민임대, 20년 장기전세, 신혼부부 및 대학생 전세…’. 현재 공급 중이거나 공급됐던 임대주택 종류다. 새 정부 출범 때마다 ‘주거 복지’ 차원에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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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전세주택이 다 똑같지 않아요”
[황정일기자] 무주택 서민의 주거의 질을 높이고 전세시장 안정을 위해 2007년 도입된 임대주택이 하나 있다. 공기업 등이 건설·매입해 무주택자에게 주변 전셋값보다 싸게 최장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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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신정동 ‘미니 보금자리’ 임대주택 1492가구 나온다
서울 송파구 오금동과 양천구 신정동에 조성될 ‘미니 보금자리주택’ 지구의 3분의2 이상이 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최근 전·월세난으로 집 없는 서민층의 부담이 가중된 데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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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연내 아파트 3000가구 분양
[황정일기자] 연내 강남권에서 저렴한 공공주택 3000여 가구가 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SH공사는 4분기(10~12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 공공분양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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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집구하기 자금마련
결혼 소식을 들은 친구들의 질문이 쏟아진다. “집은 구했어?” “어디에?” “아파트? 빌라?” “자가야? 전세야?” 대부분 집에 관한 질문이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가 제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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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10월 분양시장 날개 달아줄까
[이혜진기자] 추석 명절이 지나고 분양 성수기가 절정에 다다르는 10월은 알짜 단지 분양이 많다. 지난 동탄2신도시 1차 동시분양이 성공을 거두면서 분양시장 회복을 기대하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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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강남 보금자리주택…저렴하게 강남 입성 기회
[박일한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하반기 보금자리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4000여가구 규모의 강남권을 포함해 모두 3만9000여가구 규모다. 보금자리주택은 주변 시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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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강남에 ‘반값 아파트’ 4000가구 푼다
하반기 서울 강남·서초구에 4000여 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이 분양될 예정이다. 강남권에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보금자리주택이 나오기는 처음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