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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기오염 '최악 톱10'은 모두 서부…“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탓”
지난해 6월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도심이 당시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로 뒤덮여 뿌옇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공기 질이 최근 25년 내 가장 악화됐다는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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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칼부림 그날 서울 오존 역대 최악…0.2 ppm도 넘었었다
서울 지역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난 5월 11일 오후 서울시청 인근 전광판에 관련 안내가 표시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오존주의보가 점점 빨리 발령되고, 점점 더 늦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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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답답, 머리 무겁다...황사 차단 마스크도 뚫는 '이놈' 습격 [건강한 가족]
오존주의보 제대로 알기 미세먼지·황사 비해 위험 간과해 장기간 오존 노출, 사망률 높아져 귀가 후 이중 세안으로 잘 씻어야 자외선이 강할수록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대기오염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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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 오염 여름에만 문제?…장기 노출로 인한 건강 피해 고려해야
지난 7월 10일 서울 도심권·서북권·서남권 총 13개 구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 중구 시청 인근 전광판에 오존주의보 발령 관련 내용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지난 1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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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 오염에 장기 노출되면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도 증가
서울시 전역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난 23일 오후 서울시청 인근 전광판에서 주의보 발령 사실을 알리고 있다. [연합뉴스] 대기오염 물질인 오존(O3)에 장기 노출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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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020년 대형 산불 기후변화 탓이냐, 벌목 탓이냐 질긴 논쟁
2019년 12월 30일 호주 베른스데일 인근 지역에서 산불이 번지면서 불꽃과 함께 거대한 연기 기둥이 솟아오르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달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 동안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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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도시 인구 연간 180만 명 초미세먼지 탓에 조기 사망"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9일 오전 서울시청 인근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매우나쁨 안내문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미세먼지는 중국발 스모그 영향과 대기 정체로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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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초미세먼지 반으로 줄였지만, 이번엔 오존 오염에 시달린다
2013년 1월 스모그가 중국 베이징을 뒤덮은 가운데 천안문 광장에서 방문객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신화] 중국이 2013년부터 대기오염 개선 대책을 추진한 이래 지난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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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핵전쟁급 기후위기 막자”···‘1.5℃’ 지키려는 노력 지금 당장 함께해요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월 28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국제 사회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발언했습니다. 이는 우리 정부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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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中企 협력 온실가스 감축 추진
[한국남부발전, ㈜오운알투텍, 에코아이,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들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사업 투자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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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명률 12.5% 이탈리아, 고령 탓 아닌 대기오염 때문?
지난달 31일 이탈리아 밀라노 시내 중심가인 두오모 광장에서 보호장구를 착용한 방역요원이 소독약을 뿌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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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보건 비상…건강 해치는 ‘황태자비’ 조심하세요
“미세먼지로 야외 활동 줄였는데, 모처럼 만의 황금연휴니깐 이젠 밖으로 나가야죠.”(직장인 조효정씨)나들이하기 좋은 봄날,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집 밖으로 나서는 사람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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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파킨슨병도 악화시킨다...고령자 특히 '위험'
우리나라가 지난 20일 미세먼지 농도 세계 2위를 기록하는 등 대기오염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 미세먼지는 건강에 치명적이라고는 하지만, 당장 눈에 보이는 증상이 심하지 않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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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4차 산업혁명 전환기에 기후변화를 거꾸로 돌리려는 미국 트럼프
새벽 세시, 눈을 뜬다. 다시 잠을 청하지만 헛수고다. 일손이 안 잡히는 날들의 연속이다. 국내 발 미증유의 정치적 사태로 모두가 분노와 허탈에 빠진 가운데, 미국 발 대선의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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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죽어간다
바르셀로나 중앙시장 라 보케리아의 대형 홀 내부. 관광객·식도락가·요리사들이 매일 모여 신선식품에 탄성을 올린다. 기적의 현장을 찾는 순례자들 같다. 그들이 찾는 주요 성지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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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맞설 63빌딩 높이 빙하 … 그 속에서 꺼낼 소주 한 잔 기다려진다
1 2006년 남극 세종과학기지에서 19차 월동대원들이 설원 위에서 고기 파티를 열고 있다. 남극에 겨울이 오면 몇 개월 동안 햇빛을 보지 못할 수 있다. 눈보라가 심해 며칠씩 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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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힌 베이징 비상책 … "차량 600만대로 제한"
중국의 수도 베이징(北京)시가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극약처방을 들고 나왔다. 극심한 스모그로 거주자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관광객까지 급감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베이징시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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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2년 일한 30대 경찰 병원가보니 '충격'
[사진=JTBC 화면 캡처]일터에 늘 뿌연 먼지와 매연이 가득하다면 어떨까. 그런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 바로 교통 경찰관이다. 교통 정리에 교통 사고 조사, 연말연시면 음주단속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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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전문업체 플라듀오! 새집증후군시공효과 증명?
새 건축물의 장기간 공사로 인한 각종 미세먼지 및 유해 물질들을 제거하는 새집증후군 시공. 가족 건강을 위한 새집증후군 시공 효과를 소비자가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업계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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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질환 있다면 자외선 제대로 알아야죠
완연한 봄으로 햇살이 따사로운 요즘 나들이하기 좋아 외출을 하는 경우가 잦다. 그러나 아토피 피부염이나 지루성 피부염 등을 앓는 환자들은 피부가 민감하여 지나친 자외선 노출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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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 외출 30분 전, 피부 보호 작전 개시
물놀이나 골프 등 야외활동이 있는 날에나 챙기던 자외선차단제가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매일 아침 스킨·로션과 함께 꼭 발라야 하는 기초화장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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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마디만큼 짜서 3~4시간마다 덧발라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태양은 모든 에너지의 근원이지만 피부는 아니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다. 햇볕이 뜨거워지는 요즘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품이다. S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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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마디만큼 짜서 3~4시간마다 덧발라라
오오 눈부시다/자연의 빛/해는 빛나고/들은 웃는다나뭇가지마다/꽃은 피어나고/떨기 속에서는/새의 지저귐넘쳐 터지는/이 가슴의 기쁨/대지여 태양이여/행복이여 환희여! …(괴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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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이지린의 에코 라이프 필수 아이템 5
로즈메리 윤건·이지린이 작업실과 카페에서 키우고 있는 식물. 강하면서도 상쾌한 향이 머리를 맑게 해 준다. 로즈메리의 향은 뇌세포에 활력을 주어 집중력을 높이기 때문에 음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