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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으로 파고 든 인공지능…미국 소매 일자리 800만개 사라질 수도
인공지능은 점점 더 다양한 분야에 쓰이고 있다. 장애물을 인식해서 스스로 피해 나는 드론, 날씨나 주식, 지진 등을 실시간 뉴스로 만들어주는 기자, 기상캐스터가 등장했다. 예일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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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고종 위해 차렸던 123년 전 잔칫상
경복궁 근정전 뒤 궁의 중심에 왕의 침전인 강녕전이 있다. 이곳 동쪽 너머에 왕의 수라와 궁중음식을 담당하던 대전 소주방(燒廚房)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자를 형성하는 건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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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이가 수라상 차리던 곳 소주방 100년 만에 문 열다
전야제에 선보일 `미디어 파사드`. [사진 문화제청] 타임머신을 타고 265년 전 조선시대 창경궁으로 날아든다. 때는 1750년, 영조 26년 3월 26일. 이날 영조는 함인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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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장금’속 요리 누구나 만들기 쉽게 정리
# 소녀 장금은 한밤중 기세 좋게 궁궐 안을 돌아다닌다. 그러다 실수로 임금의 밤참을 쏟게 된다. 그릇에 담긴 것은 ‘타락죽’. 우유를 뜻하는 타락은 궁중과 특권층만 먹던 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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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화' 앞장서는 강레오 셰프
`제1회 한식 사랑 한식 위크`의 홍보대사를 맡은 강레오 셰프가 한식 시연회에서 궁중요리인 홍시죽순채를 선보였다. "5년 전부터 궁중요리 배워 각국 대사 부인들에게 시연 한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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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베이징시 최저 임금 1400위안으로 인상
올해부터 베이징시의 최저임금과 퇴직연금 등 사회 보장금이 모두 두 자리 수 인상됐다. 베이징시 인력자원사회보장국은 최근 2013년 최저 임금을 월 1260위안에서 1400위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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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장금이가 만들었던 타락죽이예요?"
#“이게 장금이가 만들었던 타락죽이예요? 정말 맛있어요. 미숫가루 먹기 지겨웠는데….”(김정혁ㆍ25) #“우리 남편 아침 식사 대신 타락죽으로 해야겠어요. 수라상 받는 기분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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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가면 나도 드라마 주인공?
호텔들이 드라마를 이용한 상품 개발에 한창이다. 특히 최근 음식을 다룬 드라마 '대장금'이 일본.중국 등 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호텔들이 '임금님 밥상'과 관련된 요리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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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장금 작가 김영현씨
▶ 대장금의 작가 김영현씨. 장금이를 역사를 새롭게 써가는 여성의 모델로 그려냈다. [신동연 기자] '대장금의 여성학'이 화제다. 드라마는 지난 주 막을 내렸지만 '여성학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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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女 장금, 역사적 사실과 드라마 속 모습 차이
▶ 후반으로 접어든 대하 사극 '대장금'은 여전히 시청률 50%선을 유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장금(左)이 대비의 병 치료에 큰 공을 세우고, 이를 시기한 무리가 장금을 해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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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생이 두번째 잠자리
연생이 박은혜(26)가 두번째 베드신(?)에 도전한다. 그는 MBC TV 월화사극 에서 다시 한번 중종의 승은을 입게 된다. 박은혜는 중종 임호와의 두 번째 잠자리이니만큼 미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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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장금이 목숨 내 손안에
"장금 도우미로서 특급 활약 '한 방'이 기다리고 있어요." MBC TV 인기사극 에 연생으로 출연 중인 박은혜(25)가 극 후반 이영애(장금)의 특급 도우미로 나선다. 이영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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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궁녀들의 연말파티… 추억을 요리하다
"어머, 너무 예쁘다. 장금이 같아." "난 최고 상궁 옷이야. 알지? 초록색." "아이고, 난 앞치마 끈이 모자라는데 자기는 허리에 한번 돌려 감고도 남네." 왁자지껄한 이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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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기발한 송년파티가 행복지수를 올린다
언제부터인가 성큼 가깝게 다가온 파티 문화. 유학생이나 해외 생활에 익숙한 몇몇 젊은이들이 씨를 뿌린 파티 문화는 이제 호텔이나 클럽의 단골 행사가 될 만큼 빠르게 뿌리를 내려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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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그 노래가 궁금하다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대장금의 한 장면. 장금이 역의 이영애씨(左)와 한상궁 역의 양미경씨다. [MBC 제공] 사진을 클릭하시면 한상궁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오나라 오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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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실이 부부의 초보 요리방] 장금이 뺨칠 맛이로다
TV드라마 '대장금'의 열기에 푹 빠진 대-한-민-국. 앙실이도 대장금 수다에 가세할 정도니 그 위력이 정말 대단하다. 맛하면 빠질 수 없는 앙실이. 이번엔 장금(長今)이에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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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특수…드라마 나온 음식 불티
드라마 '대장금'의 인기가 우리 식탁까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대장금' 방영일(매주 월.화)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드라마에 등장했던 식품의 매출이 껑충 뛰어오르는 현상이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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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대장금' 방영 한달만에 시청률 1위 돌풍 비결은 …
MBC 드라마 ‘대장금’(이병훈 연출·김영현 극본)이 요즘 장안의 화제다. 9월 15일 첫 방영 후 가파르게 시청률이 오르더니, 한달 만에 30%가 넘는 시청률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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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번엔 조선조 의녀의 성공담"
'다모'에 이어 궁궐의 수라간 나인과 의녀를 거쳐 임금의 주치의 자리에 오른 역사속 전문직 여성의 삶을 보여주는 또 한편의 사극이 안방을 찾아간다. 15일 시작하는 MBC 특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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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5초 만에 눈물 연기 … "역시"
특정 스타가 출연하기만 하면 시청률이 보장되던 시절이 있었다. 쉬었다 돌아오면 주가는 더욱 높아졌다. 그러나 그건 '아, 옛날이여'다. 명성이 보증수표 역할을 하기는커녕 더욱 예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