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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홍보담당관 최성부▶기획담당관 김영진▶운영지원과장 이주희▶산학협력정책과장 김우정▶교원정책과장 장미란▶교육복지정책과장 김도완▶방과후돌봄정책과장 박지영▶반부패청렴담당관 엄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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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orry, 205"…잘못 온 문자 본 경찰, 대북사업가에 영장신청
━ 보안법 위반 근거로 제시된 영어 문자 정체는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 기소된 대북사업가 김모(46)씨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 당시 구속 필요의 근거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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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주변 술집 종업원이 망원 … 한 해 정보비 600억 뿌려
송영무 국방부 장관(왼쪽 둘째)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오른쪽 둘째)과 대화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국군 기무사령부 폐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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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간첩이 들끓던 시절과 뇌물이 넘치는 사회
임장혁 중앙SUNDAY 차장 “의문사위 비상임위원으로서 직무상 취급한 사건과 동일한 사건을 수임했다고 인정하기 어렵고….” 7월 17일 검찰은 백승헌 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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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文정부 적폐청산한다며 표리부동 행태 환멸” 수위 세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집 앞마당에서 남북공동선언인 ‘판문점선언’을 발표했다. [중앙포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문재인 대통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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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간첩단' 고문수사관, 모르쇠 일관하다 재심 재판 중 구속
[중앙포토] 1970년대 재일동포 간첩단 조작사건 당시 전 국군 보안사령부(현 기무사령부) 고문 수사관인 고병천(79)씨가 지난 2일 피해자들 앞에서 ‘가짜 사과’로 일관하다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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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유우성 사건도 가짜 사무실 만들어”…내부 폭로
국가정보원이 지난 2014년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 당시 서류를 위조하고 가짜 사무실을 만들어 검찰 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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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민정수석실, 검찰 압박 전진기지로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검찰 개혁의 전진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역대 청와대가 민정수석실에 소위 ‘잘나가는 검사’를 배치해 검찰에 영향력을 행사했던 것과는 달리 검찰에 메스를 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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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로 채워지는 민정수석실, 검찰 개혁 전진기지 되나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검찰 개혁의 전진 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역대 청와대가 민정수석실에 소위 ‘잘 나가는 검사’를 배치해 검찰을 장악하려했던 것과는 달리 검찰에 메스를 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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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기무사 지휘관 22명, 문재인 후보 지지 "안보, 통일 책임질 최고 적임자..."
10일 기무사사령부 출신 전직 장군 및 지휘관 22명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안보관과 국가관에 동의한다며 지지의사를 밝혔다. [국회사진기자단] 기무사사령부 출신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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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변협 '거짓진술 강요' 변호사 징계 기각
대한변호사협회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소속 장경욱(47)·김인숙(53) 변호사에 대한 검찰의 징계 개시 신청을 기각하기로 잠정 결론 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11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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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장경욱·김인숙·변호사 징계 개시 신청 기각 방침
대한변호사협회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소속 장경욱(47)ㆍ김인숙(53) 변호사에 대한 검찰의 징계 개시 신청을 기각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21일 대한변협 관계자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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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 측이 이재수 밀어내" … 인사 파워게임 논란
인사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군과 문화체육관광부, 국정원 등 출처도 전 방위다. 정윤회씨와 박지만 EG 회장 간의 권력 암투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0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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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민변 7명 징계 신청 … 민변 “간첩사건 무죄 보복”
검찰이 지난 3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소속 변호사 7명에 대해 대한변협에 징계를 신청한 사실이 5일 드러나자 민변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변호사의 변론권과 직무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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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성 재판 비공개 증언했는데 북한에 신분 노출"
지난해 말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비공개 증언을 했던 북한 공작원 출신 귀순자 A씨(44)가 “증언 뒤 내 신분이 노출돼 북한에 사는 딸이 보위부에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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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조직 다이어트, 인사개입 잡음 없앤다
국군 기무사령부가 조직 슬림화에 나섰다. 기무사는 기존 ‘3부 9처 2실 1단’을 ‘3처 6실 1단’으로 축소 개편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1처는 정보, 2처는 보안, 3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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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거칠어 보이는 걸까 거친 걸까
고정애정치국제부문 차장 “인생에서 보는 많은 일들이 무작위로 일어난다는 믿음을 거부하려는 우리의 의지는 지나칠 만큼 강하다.”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의 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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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제2, 제3의 장경욱 사태를 막으려면
정용수정치국제부문 기자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는 방공·방첩과 군 기강 감시를 목적으로 정보수집을 하는 부대다. 역할과 권한이 막강해 ‘군내 국가정보원’으로 불린다. 과거 기무사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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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의 청와대 직보 괘씸죄 … 기무사 군기 잡기 나선 김관진
김관진 장관(左), 장경욱 전 사령관(右)6개월 만에 교체된 장경욱(육사 36기) 전 국군기무사령관 경질 인사의 불똥이 기무사 개혁으로 옮겨붙고 있다. 장 전 사령관이 김관진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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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무사령관 인사 논란, 군 기강 잡아야
임명된 지 6개월 만에 전격 경질된 장경욱(소장·육사 36기) 전 기무사령관이 1일 자신의 경질 배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4월 인사 때 김관진 국방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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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동기들 군 요직에
정부는 25일 중장(별 셋) 이하 장성급 인사 110명에 대한 진급 인사를 발표했다. 진급 대상자는 육군 77명, 해군·해병대 17명, 공군 16명이다. 이날 인사에서 특히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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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밖에서 기자회견 자제하라" 재판장, 민변 변호사들에게 경고
이범균 판사법원에서 재판이 진행 중인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소속 변호사들이 외부에서 기자회견 등을 열자 해당 재판부가 “자제하지 않으면 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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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첫 장성 인사, 군 수뇌 모두 유임
박근혜정부 들어 첫 장성 인사가 19일 이뤄졌다. 이날 인사에서 합참의장이나 육·해·공군 참모총장 등 군 수뇌부는 모두 유임됐다. 군 관계자는 “통상 정권이 교체돼 국군통수권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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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참 깨끗하신 분이었다"… 여야·일반인 조문 줄이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고(故) 김근태 민주통합당 고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영안실 1호실. 김 고문을 조문하는 행렬은 12월 31일에도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