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중부·영동에 수해|33명 사망 7명 실종

    30일과 3l일새벽 사이 서울을 비롯한 중부·영동지방에 집중폭우가 내려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에서 13명이 익사하는등 33명이 죽고 7명이 실종, 20여명이 부상, 5천5백49명의

    중앙일보

    1969.07.31 00:00

  • 남편이 범인자백

    한강나루터 이상연 여인(43) 나체 피살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사건발생31일만인 8일상오 이여인의 남편 최대연(51·성동구신사동428)으로부터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최를 폭행치사 및

    중앙일보

    1969.01.08 00:00

  • 용의자2명 추격

    잠원동 한강백사장 여인살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1일 제3한강교 공사장 근처의 자갈 캐는 일부 1백20여명과 잠원동·반포동, 신사동 일대의 불량배속에 범인이 있는 것으로 단정,

    중앙일보

    1968.12.11 00:00

  • 40대녀인 피살

    10일상오7시15분 야간중학에 다니던 딸을 나루터에서 기다리던 이상연여인(43·성동구신천동428)이 목졸려 죽은 시체로발견됐다. 이여인은 이마와오른쪽 눈언저리에 심한 타박상을 입고

    중앙일보

    1968.12.10 00:00

  • 어제하루 5명 익사…서울

    일요일인 14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날씨는 시원했으나 많은 시민들이 한강으로 몰려 5명이 빠져죽고 39건의 교통사고가나 3명이 죽는 등 어수선 했다. ▲13일 하오2시쯤 김철환씨(

    중앙일보

    1968.07.15 00:00

  • 배뒤집혀 노인익사

    24일하오1시쯤 서울용산구과성동39앞 한강에서 모래와 자갈을 나르던 나룻배가 뒤집혀 김만석씨 (55·영등포구 잠원동187)가 빠져 죽었다.

    중앙일보

    1968.04.25 00:00

  • 6개 동 구획정리

    서울시가 계획중인 영등포구동작동·서초동·양재동·반포동·잠원등·방배동 등 6개 동 일부지역에 대한 구획정리가 15일 기공됐다. 총 11억원의 규모로 착수된 남서울개발계획은 우선 3억

    중앙일보

    1967.12.15 00:00

  • 규모·노선 재조정|경부고속도로

    서울∼부산간 고속도로 건설착공(2월초 계획)을 2개월 앞둔 14일 현재까지 정부는 이 사업의 규모, 노선 등을 확정짓지 못하고 혼선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10월7일 박 대통령의

    중앙일보

    1967.12.14 00:00

  • 남서울 구획정리에 착수

    서울시는 오는15일을 기해 시내 영등포구동작동·서초동·양재동·반포동·잠원동·방배동등 6개동 일부지역에대해 도시건설토지구획정리사업에착수, 이날부터 대상지역에대한 지목변경행정을 동결한

    중앙일보

    1967.12.13 00:00

  • 한강하류, 연중 위험지 설정

    서울시는 다가오는 봄철과 여름철의 수해를 방지하기 위해 한강 하류지역의 상습범람 지역을 연중 위험지역으로 설정, 비가 시간당 1백「밀리」이상 내리면 경계태세에 들어가도록 하는 올해

    중앙일보

    1967.05.03 00:00

  • 전화없는 동사무소 없애

    체신부는 서울시 내에 1백 2개 동이나 되는 전화 없는 동사무소를 없애기로 결정, 그중 우선 오는 6월 안으로 65개 동에 전신·전화 취급소 또는 공중 전화를 시설키로 했다. 또한

    중앙일보

    1967.03.23 00:00

  • 허둥지둥 경찰수사

    서울시경이 진범이라고 공식 발표했던 영등포 고아 살해범이 뒤집히는가 하면, 형사가 자기 물건을 팔러 가는 시민을 붙잡아 구속하는 등 인권을 유린하는 경찰처사가 잇달아 드러나고 있다

    중앙일보

    1967.01.28 00:00

  • 17세 소녀교살

    26일 상오 9시 서울 영등포구 잠원동 13통 5반 「성심고아원」 닭장에서 원아 나정순(17)양이 난행 당한 뒤 교살된 시체로 발견되었다. 관할 노량진서는 나양이 전날밤 8시까지

    중앙일보

    1967.01.27 00:00

  • 고립 건진 미군 헬리콥터

    서울 영등포구 잠원동·반포동 일대 4백13가구는 호우로 물에 갇혀 새벽 4시부터 긴급 출동된 미 8군「헬리콥터」2대와 「보트」 10대에 의해 구출되었다. 【의정부】24·25일에 내

    중앙일보

    1966.07.26 00:00

  • 모녀가 익사

    2일 밤 9시쯤 서울 영등포구 잠원동 87의41에 사는 이분임(54) 여인과 그의 딸 최정금 (12·신동국민교 5년)양 및 이웃에 사는 김간란(59)씨 등 3명은 시내에서 집으로

    중앙일보

    1966.02.03 00:00

  • 그림자 없는 "사신" 연탄 「개스」

    추운 날씨가 누그러지자 마음의 긴장이 풀린 탓인지 20일 새벽부터 21일 새벽까지만 하루 동안에 서울에서는 일가족 4명이 연탄「개스」중독사한 것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집단적인 중

    중앙일보

    1965.12.21 00:00

  • 하천부지를 임야로

    하천부지 7천7백97평을 지적도에 임야로 바꾸어 넣어 자기 땅으로 만든 한국지적 공사기사 김영선(28)과 거짓 지적도를 만들어준 서울 영등포구청 부과과 지적계 조규은(27)이 영등

    중앙일보

    1965.10.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