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LG트윈스 마운드 인해전술 쌍방울레이더스 잡아

    LG 이상훈(26)과 쌍방울 조규제(30)가 잠실에서 소방수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8타자를 맞아 2와 3분의1이닝동안 2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한 이상훈의 승리. LG는 25일 경

    중앙일보

    1997.05.26 00:00

  • 유중일 연타석砲 - 삼성, 선두 LG에 일격

    유중일(삼성)의 방망이가 모처럼 불을 뿜었다. 만 34세로 8개구단 유격수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유는 3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LG와의 경기에서 3회와 5회 연타석홈런을 뿜어내

    중앙일보

    1997.05.04 00:00

  • OB베어스, 이번주 LG.해태와의 게임으로 관중폭발.수입 급증

    '한달만에 쌍방울 1년수입만큼 벌었다'. OB가 이번주 LG.해태와의 경기스케줄 덕분에 입장수입이 상종가를 칠 전망이다. OB는 1일 끝난 LG와의 3연전에서 두번의 만원을 포함해

    중앙일보

    1997.05.03 00:00

  • 어린이날 황금연휴 답사여행등 풍성한 나들이

    5월은 가정의 달.어린이들 등쌀에 갈 곳도,볼 것도 많다.특히 올해 어린이날은 연휴가 돼 모처럼 가족행사를 가지려는 가장들에게'즐거운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늘 하듯 놀이동산에서

    중앙일보

    1997.05.02 00:00

  • OB 김상진 LG 연승 깼다

    OB 2-0 LG 결국은 에이스의 몫. OB 김상진이 빛나는 무실점 호투로'잠실 라이벌'LG의 화려한 연승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전날 LG의 10연승을 덕아웃에서 지켜보아야 했던

    중앙일보

    1997.05.01 00:00

  • 불사조 박철순 15년 프로마운드 은퇴

    '잘 가요 박철순.' 잠실구장 전광판에 박철순(41.OB코치겸 선수)의 은퇴를 알리는 글씨가 새겨졌다.배번 21번의 박철순이 그라운드로 나오며 모자를 벗어 인사하자 그때까지 양쪽으

    중앙일보

    1997.04.30 00:00

  • LG, 한화 허물어뜨리고 9연승

    LG가 한화의'마지노선'정민철까지 허물어뜨리며 9연승,마침내 팀사상 최초의 연승기록을 이어갔다. 깜짝스타의 출현으로 연승을 이어온 LG가 이날 내놓은 선발투수는 김태원. 시즌 개막

    중앙일보

    1997.04.28 00:00

  • LG, 팀최다 8연승 질주

    토요일 화창한 오후. 4개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는 3경기가 1점승부로 끝나고 부산경기가 연장 14회까지 가는등 명승부를 연출했다. 잠실에선 LG가 한화를 4연패로 밀어넣으며 8연

    중앙일보

    1997.04.27 00:00

  • OB, 4년만에 박충식 꺾어

    삼성 박충식이 93년부터 4년간 지켜온'대OB전 불패'신화가 깨졌다. OB는 2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9회말 2사후 터진 이종민의 좌중간 2루타에 이어 김민호의 우중간

    중앙일보

    1997.04.24 00:00

  • OB.삼성 올시즌 첫 무승부 - 양팀투수 10명 등판 4시간 9분 혈투

    OB와 삼성이 올시즌 프로야구 첫 무승부를 기록했다. OB는 삼성과의 97시즌 첫 대결에서 9회까지 4-4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13회까지 4시간9분간의 치열한 연장혈투를 벌였으나

    중앙일보

    1997.04.23 00:00

  • 현대유니콘스 우익수 최만호의 OB전 외야수비 판단력 아쉽다

    훌륭한 외야수를 만들어주는 3요소는 빠른 발과 강한 어깨,정확한 판단력이다. 현대 우익수 최만호(23)는 유망한 신인이다.국가대표 1번타자 출신으로 빠른 발을 지녔고 인천 개막2차

    중앙일보

    1997.04.19 00:00

  • 벤치 手싸움 압도한 LG 타선

    16일 경기개시 1시간을 앞둔 오후1시 잠실구장. 오더를 교환한 양팀 덕아웃엔 희비가 엇갈렸다.해태는'한방 먹였다'는듯 만족스런 분위기가 흐른 반면 LG는 오른손 대타들에게 준비를

    중앙일보

    1997.04.17 00:00

  • 97프로야구 개막전-각팀 전력 향상 4강다툼 치열

    음유시인 폴 사이먼은“4월이 오면 그녀가 온다”고 노래했다. 겨우내 기다렸던 그녀는 해마다 4월이면 온다.4월에 와서 5월에 머무르고 6월에는 모습을 아름답게 바꾼다. 그리고 7월

    중앙일보

    1997.04.12 00:00

  • 양준혁 시범경기 3게임 연속홈런 행진

    2일 메이저리그 개막전 1,2타석에서 켄 그리피 주니어(시애틀 매리너스)의 연타석 홈런스윙은 양준혁(삼성 라이언즈.사진)의 뇌리에 깊은 각인을 남겼다.69년생 동갑내기에다 같은 왼

    중앙일보

    1997.04.05 00:00

  • 韓日 프로야구 골든시리즈 조인 - 11월 서울에서 개최

    한국과 일본프로야구가 기량을 겨루는'97한.일 골든시리즈'가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신문과 일본 주니치 신문은 3일 프레스센터에서 홍재형한국야구위원회(KBO)총재등이 참

    중앙일보

    1997.04.04 00:00

  • 롯데의 장타력에 현대 무너져 - 프로야구시범경기

    롯데가 무서운 장타력으로 현대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3일 인천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롯데는 3회 타자일순하며 4득점하는등 홈런 4발을 포함,14안타를 터뜨리며 현대를

    중앙일보

    1997.04.04 00:00

  • 37세 김용수.39세 이만수 프로야구 시범경기서 무승부 대결

    오늘 헤어지면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는 두 선수. 박철순(41.OB)을 제외하면 현역 최고령 야수와 투수로서의 만남.3일 잠실구장에서 맞대결을 벌인 이만수(39.삼성)와 김용수(3

    중앙일보

    1997.04.04 00:00

  • 한화 장종훈 첫 홈런날려 - 프로야구시범경기

    '거포'장종훈(한화)이 시범경기 첫 홈런을 터뜨렸다. 92년 이후 5년만에 홈런왕 복귀를 노리는 장종훈은 30일 인천구장에서 벌어진 현대와의 시범경기에서 5회 솔로홈런을 때리며 본

    중앙일보

    1997.03.31 00:00

  • OB 김상호 첫 만루홈런 - 프로야구시범경기

    OB 김상호가 시범경기 첫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홈런포를 가동했다. 올해 시범경기 4경기동안 4안타를 때렸으나 단 한개의 2루타도 쳐내지 못했던 김상호는 27일 대구에서 벌어진 삼성

    중앙일보

    1997.03.28 00:00

  • 홍현우 끝내기 홈런 해태 4연승 - 프로야구시범경기

    해태가 올해부터 강화된 15초룰 규정을 어긴 OB 세번째 투수 한태균의 실책에 편승해 2-0으로 승리,4연승으로 시범경기 단독선두를 달렸다(26일.잠실구장). 15초룰은 투수가 포

    중앙일보

    1997.03.27 00:00

  • 해태 그물수비.집중타로 OB에 압승 - 시범경기

    "해태와 싸우면 안타 3개는 손해보고 해야돼." 프로야구 전문가들이 이종범-김종국 콤비가 버티고 있는 해태내야의 완벽한 수비를 빗대어 하는 말이다. 지난해 김종국이 입단한뒤 빛을

    중앙일보

    1997.03.26 00:00

  • 돌아온 한화 노장진 연이틀 괘속投 - 프로야구시범경기

    노장진이 돌아왔다. 무절제한 사생활로 방황하던 노장진이 이틀연속 가공할 위력을 보이며 한화 마운드의 확실한 기대주로 떠올랐다. 노는 2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시범경기 이틀째 OB

    중앙일보

    1997.03.24 00:00

  • 차범근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한국축구대표팀 태릉선수촌 훈련 평가

    차범근감독이 이끄는 98프랑스월드컵 한국축구대표팀이 15일 1주일의 태릉선수촌 생활을 마감했다. 설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9일 저녁 태릉생활을 시작한 차범근사단은 15일 저녁 서울

    중앙일보

    1997.02.16 00:00

  • LG선수 .근육병환우'돕기

    …LG선수들은 그동안 모아왔던 선수단 상조회비에서 3백만원을19일 저녁 하얏트호텔에서 있게될 .근육병 환우를 위한 자선의밤'행사에 전달할 예정. 행사에는 노찬엽.유지현.심재학등이참

    중앙일보

    1996.12.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