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8사건 이전에는|북괴군 증강 몰랐다"|「싱글러브」소장 미 하원 군사위 증언 일문일답
-당신들은 철군이유를 설명 받았는가? 「싱글러브」=설명이 없었다. 그래서 「하와이」의 태평양사령부로 문의했으나 화답이 없었다. 우리는 철군의 이유와 함께 앞으로 한국과의 관계가 어
-
북괴남침 위협 시인하면서도 미군철수|49년 비밀 외교문서 미 국무성 공개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국무성은 1949년도의 외교기밀 문서를 담은『미국의 대외관계-l949』7권 2부(극동 및 호주)를 16일 하오 발표했다. 28년만에 공식 발표된 이 기밀
-
북괴의 남침전력 강화
「유엔」군 사령부의 분석자료에 의하면 최근 3∼4년 사이 북괴는 대남 공격용 군비를 크게 증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립 보병 여단이란 것만 해도 1975년 현재 3개이던 것이 2년
-
한국군의 군사장비 수년간 괄목할 성장「스틸웰」전 사령관 회견자료서 밝혀져
한국군은 최근 수년 동안 각종 군사장비를 포함한 군사물자 보유, 방위산업, 그리고 군사기술개발 등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룩했음이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6일 상오「스틸웰」「
-
정예국군의 기반
건군 28년의 우리 국군사는 공산침략자들과의 피나는 투쟁의 역사였다. 그 투쟁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으며 어떤 의미에선 더 한층 고조돼 가는 현실이다. 지난 28년간의 투쟁에서 우리
-
중공해군력 세계 3위로 부상
【워싱턴2일UPI동양】중공은 그동안 조용히 해군력을 대폭 증강, 마침내 미국과 소련 다음가는 세계 제3위의 해양세력으로 등장했으며 현재 그 해군병력과 잠수함 보유척 수는 영국과「프
-
"동해는 「소의 호수」로 변모"
【워싱턴28일동양】「블라디보스토크」기지에 근거를 둔 소련해군 극동함대의 대규모증강 때문에 한국동해는 이제 소련의 호수로 변모했다고 영국신문 「런던·데일리·텔리그래프」지가 최근에 보
-
동북아 근해 태평양에 소, 함정 7백60척 배치-인민 일보 보도
【동경 21일 AP 합동】소련을 일본에 대해 저력을 가하고 동북아 근해 태평양 해역에서의 제해권을 쟁탈하기 위해 이 해역에 1백30척의 잠수함을 호함, 총 7백60척의 해군 함정을
-
북괴, 제트기. 탱크 등 양산체제로
【동경=김경철 특파원】북괴는 최근에 「제트」전투기와 「탱크」및 고사포 등 현대적 무기의 대량생산 체제를 갖추었고 특공「게릴라」의 병력을 증강시키고있다고 일본 「상께이」신문이 25일
-
충승 미군 대폭증강
【나하 16일 AFP동양】월남이 공산군에 실함된 지 약1년이 지난 지금 미국은 「오끼나와」주둔 「팬텀」전폭기를 2배 이상으로 늘리는 등 주 「오끼나와」미군전투 능력을 증강시키고 최
-
일 방위청 관리 경악|미 동해 제해권 상실
【동경3일AFP동양】일본방위청 고위관리들은 미 해군이 동해에서 막강한 소련함대에 제해권을 상실했다는 미 해군의 시인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들 관리들은 크게 증강되어온 소련태평양
-
일, 대잠함부대 창설 바람직|럼스펠드, 해상보급로 보호 위해
【워싱턴27일 UPI동양】「도널드·럼스펠드」미 국방장관은 27일 일본이 소련잠수함의 위협하에 있는 해상보급로를 보호하기 위해 대 잠수함전투부대를 창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
「데탕트·쇼」하의 소 군사력
「데탕트」를 악용한 소련의 팽창주의와, 「화해의 수사학」으로 가식된 「크렘린」의 군비증강은 날로 박차를 가하고 있어 자유세계의 각별한 대응책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같은 2중 전략은
-
거구 드러내는 소 극동 함대|연초 기동 연습에서 나타난 그 전략과 전력
소련 해군은 지난 20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으며 지중해와 북대서양을 넘어 인도양과 태평양에서도 위협적인 존재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다음은 지난 4월 전세계적인 규모로 실시된 소
-
중공 대 소전 승리 불능
【뉴요크7일 동양】중공은 소련과 소규모 전쟁을 치를 수는 있으나 전면전에서 소련을 이길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뉴요크·타임스」지가 7일 보도했다. 「타임스」지는 미국 호주 일본 및
-
제2의 북괴 남침 「터널」
중부 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또다시 발각된 북괴의 제2의 「터널」은 북괴가 땅굴 전술을 무력 남침의 기본 전술로 채택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해 주는 것이다. 이번에 발견된 제2의
-
미 세계전락 속의 한국방위
【워싱턴=김영희특파원】아시아방위의 「아시아」화가 월남전 이후 미국 「아시아」정책의 기조를 이룰 참이었다. 이름하여 「닉슨·독트린」. 월남전을 치르는 동안 미국 국론을 분열시킨 반전
-
`74년 북괴의 동향
북괴는 올해도 대내적으로는 김일성 독재의 영속화 체제의 확립과 주민들의 노동력 극대화 및 주민총동원태세 강화에 광분해온 한편 반정부투쟁 선동 및 각종 도발의 감행, 대화기피에서 남
-
일. 내년 국방예산 25%증액
【동경30일AFP동양】일본방위청은 30일 지연된 방위력증강 목표달성을 위해 1975회계 년도 방위예산으로 현 예산보다 25%가 증가된 1조3천3백61억「엥」(45억5천3백만「달러」
-
제해권 장악 위한 입체작전
미·소 양국은 제1차 SALT에서 전략무기의 수량제한에는 합의했으나 전략무기의 질 경쟁은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다. 「닉슨」과 「브레즈네프」는 「모스크바」에서 열릴 제3차 정상회담에
-
북괴의 무력적화 망상 불용
서종철 국방장관은 24일 북괴는 남북대화가 시작된 이후에도 군사력강화와 전쟁준비에 광분하고 대남 도발과 간접침투를 계속하면서 결정적 시기가 오면 무력전쟁을 통해 적화통일을 이루겠다
-
SU7·MIG21 초음속 전폭기 등 도입 공격 지향의 전략 체제로 전환
6·25사변 24돌째-. 전후 세대가 전란의 참상을 실감하지 못하는 세월 속에 북괴는 꾸준히 재침의 기회를 엿보면서 무력 증강을 꾀해왔다. 특히 남북 대화의 막후에서 북괴는 신형
-
(416)지원작전(2)|군수보급(2)
6·25전쟁은 전술적으로는 공산군의「인해」와「유엔」군의「물량」의 대결이었다고 볼 수 있다. 「유엔」군은 방대한 미군의 군수보급을 뒷받침으로 1백80억「달러」의 전비와 63만5천t의
-
일 국방예산 배로 늘려
【동경7일AFP합동】일본정부는 1972년∼76년 국방예산을 79억「달러」에서 1백50억「달러」로 배증시킬 것이라고 7일 발표했다. 이와 같은 국방예산의 대폭적인 증가는 앞서 같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