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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10명 중 6명은 산후조리원 이용하지만 3년새 26곳 줄어
지난 1월 서울 강남구 세택(SETEC)에서 열린 '아이올베이비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영·유아용 옷을 살펴보고 있다. 오는 27일까지 세택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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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잠복감염 조기 진단·치료해야 결핵 예방, 추가전파 차단 가능
━ 기고 김주상 교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전 세계에서 매년 160만여 명이 사망하고 있고, 1000만여 명이 새로운 전쟁을 시작하고 있다. 소리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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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균 감염자 열 중 셋만 치료 시작,안 하면 발병 위험 7배
서울 송파구가 대한결핵협회와 지난해 6월 경로당 앞에서 취약 계층 결핵 이동 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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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국민 3~4명 중 1명 잠복결핵, 고위험군은 검사·치료 서둘러야”
━ 인터뷰 심태선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서울아산병원 심태선 교수가 발병 위험이 큰 고위험군 잠복결핵의 검사·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동하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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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결핵 발생률 OECD 1위...“5년 내 절반으로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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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원아 집단 잠복결핵…결핵 사실 숨긴 교사에 옮아
어린이집에 자신의 결핵 의심 사실을 알리지 않은 교사로 인해 어린이집 원아 11명이 집단으로 잠복 결핵 상태가 됐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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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주사 맞고 엉덩이 곪아...피해자 51명 낸 서초구 이비인후과 '주사 감염'
주사기 지난해 서울 서초구의 한 이비인후과 환자들에게서 발생한 집단 이상 반응은 주사제의 사용·관리 과정 중 생긴 감염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와 서초구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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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포커스] 병원감염 공포, 감기주사 맞고 입사 취소된 취준생
최근 주사감염으로 집단패혈증이 발병한 서울 강남구 한 병원. 경찰이 수사한 결과 상온에 60시간 이상 방치한 프로포폴을 투약하는 등 주사 관리 소홀로 집단감염이 일어난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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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북핵 다음은 북한 결핵
신성식 복지전문기자·논설위원 지난해 11월 휴전선을 넘은 북한병사 오청성은 충격이었다. 당시 이국종 아주대 권역외상센터장은 “의사 생활 20년 만에 이런 건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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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고시촌서 결핵 환자 나와…"접촉자 91명 검사"
서울 관악구 신림동 고시촌. [중앙포토] 서울 관악구 신림동 고시촌 학원가에서 결핵 확진자가 나와 접촉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사가 진행 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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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어린이집 종사자 18~19% 잠복결핵 양성 판정
결핵균 현미경 사진 병원이나 어린이집 종사자 10명 중 약 2명이 잠복 결핵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잠복 결핵은 균을 갖고 있을 뿐 결핵 환자가 아니다. 거의 감염시키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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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 재발 막으려 '원인 불명 집단 사망' 신고 의무화한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들이 지난달 미숙아가 숨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중앙포토] 앞으로 여러 환자가 원인 불명으로 집단 사망할 경우 해당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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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생아 집단 결핵 감염, 산후조리원에 2억대 첫 배상 판결
“건강하던 아기가 열이 펄펄 나더니 기저귀에 피까지 묻어 나왔어요. 당시는 영문도 몰라 애만 태웠는데….” 2015년 8월 주부 김모(36)씨는 서울 녹번동의 한 산후조리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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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던 아기가 혈변을..." 결핵 감염, 조리원 책임 '첫 인정'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중앙포토] “건강하던 아기가 열이 펄펄 나더니 급기야 기저귀에 피까지 묻어 나왔어요. 당시는 영문도 몰라 애만 태웠는데….” 주부 김모(36)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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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신생아실 의료진 결핵 감염…신생아 80명 검사
신생아실 내부 모습. ※기사 내용과는 관계없음. [중앙포토] 서울의 한 산부인과 신생아실 의료진이 결핵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해당 신생아실에 있었던 아기 80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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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병원, 과거 잇따른 사고에도 처벌 無...관리·감독 허술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고가 난 11층 중환자실이 18일 폐쇄됐다. 최승식 기자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숨져 경찰과 당국이 조사에 나서는 등 파문이 확산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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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집단 사망' 이대목동병원에서 최근 발생한 의료 사고들
지난 16일 신생아 집단사망 사고가 발생한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선 최근 몇년간 의료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17일 오후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정혜원 병원장(가운데)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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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이어지는 이대목동병원, 지난 9월엔 ‘영유아 날벌레 수액’ 사고도
18일 오전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숨진 사고가 발생한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 설치됐던 '임산부의 날' 대통령표창을 알리는 현수막이 철거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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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약물? … 의사들도 “4명 함께 사망 처음 듣는 일”
경찰 과학수사 요원들이 17일 서울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조사를 하고 있다. 집중치료 중이던 신생아 4명이 이곳에서 지난 16일 숨졌다. [연합뉴스] 16일 서울 이대목동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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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괴사성 장염, 기계 고장…미숙아 4명 사망 원인은?
16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신생아 4명이 연이어 사망했다. 정혜원 병원장(오른쪽 둘째) 등 의료진이 17일 언론브리핑을 하며 사과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16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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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의원서 주사맞은 41명 ‘비결핵항산균’ 집단감염
서울 서초구 이비인후과의원에서 주사제로 인한 집단감염 사고가 발생했다. 41명의 환자가 ‘비결핵항산균’이라는 세균에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서초구보건소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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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주사 맞은뒤 고름이···'비결핵항산균' 집단감염
━ 서초구 이비인후과서 주사 맞은 환자 41명 ‘비결핵항산균’ 집단감염…약품 부실보관으로 추정 서울 서초구 이비인후과의원에서 주사제로 인한 집단감염 사고가 또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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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몸속에 숨은 결핵균, 면역력 떨어지자 기침 타고 옮겨
한국인 셋 중 하나는 잠복결핵 최근 산후조리원, 병원 신생아실, 유치원, 문화센터에서 결핵에 집단감염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원인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몸속에 잠들어 있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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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시설 직원 10명 중 2명 '잠복결핵'…사회복지시설 취약
집단시설 종사자의 21%가 잠복결핵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 종사자의 경우 검진을 받은 약 11만명 중 2만여명이 잠복결핵 양성자였다. 잠복결핵은 전염력이 없어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