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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시들 "디자인 입히자"
포항 북부해수욕장에 설치될 바다시청 조감도. 철강도시 포항의 이미지를 살려 철강재료를 사용하고 배를 형상화했다.[포항시 제공] 포항시는 연말까지 북부해수욕장에 건립할 바다시청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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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책세상 별천지 찾았다 오버!
어린이 책으로 가득 찬 파주출판단지 내 웅진 씽크빅 사옥 로비.'열린책들' 홍지웅 사장에겐 '첫 경험'이었다. 책밖에 모르던 출판인이 '도시'를 세우겠다고 건축가.공무원(파주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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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집엔 느낌이 있다!
스타와 명사, 그네들의 집 '속'이 궁금하다.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명인은 어떻게 꾸미고 살까"가 세인의 화제거리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주부들이 주로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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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모락모락 ‘과일요리’ 겨울철 별미
연중 과일 판매량이 가장 많은 때는 언제일까.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여름보다 겨울에 과일이 더 잘 팔린다. 기온이 떨어지고 찬 바람이 불면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기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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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김 모락모락 ‘과일요리’ 겨울철 별미
연중 과일 판매량이 가장 많은 때는 언제일까.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여름보다 겨울에 과일이 더 잘 팔린다. 기온이 떨어지고 찬 바람이 불면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기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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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향기 맡으며 훈기 마신다 … 추위 이기는 약차들
'밥이 보약'이라지만 추운 겨울엔 차(茶)만한 보약이 없다. 몸에 훈기를 전해주는 은은한 향기에 혀 끝을 감싸는 맛, 게다가 건강까지 챙겨주니 말이다. 약이 없던 과거는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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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엄마랑 만든‘달콤한 추억’동화속 과자집
길 잃은 숲 속에서 발견한 과자 집. 무서운 마녀는 나중 얘기고 배고픈 헨젤과 그레텔이 과자를 떼어 먹는 모습을 상상하며 얼마나 설렜던지-. 이번 겨울엔 우리 아이에게 설렘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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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평의 숲' 발코니에 들여 볼까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발코니 정원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발코니 정원은 아파트 발코니 내 자투리 공간을 간이 정원으로 꾸미는 것을 말한다. 화분 등을 사용해 정원 분위기를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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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둘도 없는 추억을 둘도 없는 책으로 직접 만들어 볼까
▶ 주부통신원 위정숙씨 가족이 책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들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추억이 한 권의 책으로 정리되는 과정이 즐겁다고 입을 모았다. 안성식 기자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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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김밥도 좋지만…아하, 이런 도시락도 괜찮네
▶ 비빔밥 도시락 꽃 구경이다, 주말 나들이다, 야외로 나갈 일이 많은 계절이다. 그런데 아직도 김밥과 노란 무만 준비해가고 있지는 않은지. 모처럼의 나들이엔 가족들의 분위기를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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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리빙] 퀴퀴한 집안 냄새 확 몰아낼 수 없나
▶ 실내공기를 깨끗이 하는 산세베이리아, 나쁜 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는 향초, 탈취제, 아로마젤(위로부터). 잘 정리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뽐내는 집 안. 그러나 현관을 들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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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새해 특집] 품격 업그레이드
"꽃에 향기가 있듯 사람에겐 품격이 있다." 셰익스피어의 말이다. 격조 있는 인품은 품위 있는 사회를 만들고 나라의 품격(國格)을 높인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품격은 그 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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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땅 좁다고 얕보지 마세요"…있을 것 다 있는 아담한 내집 짓기
▶ 1층 바닥면적이 30평인 서울 마포구의 ‘스푸마토’는 층별로 다양하고 독립적인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좁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 사진=어싸일럼 제공 ▶ 경기도 파주 헤이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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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아삭아삭' 더위가 씹힌다
여름 김치 세가지 얼큰하고 시원한 열무김치, 아삭아삭 씹히는 오이소박이, 독특한 향의 부추김치. 여름철 식탁의 보배인 김치 삼총사다. 다른 김치들은 양념인 고춧가루가 배추와 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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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한달 '불량 만두' 파동] 소비 냉동…우량 업체 "속터져"
"시간이 지났는데도 소비가 살아나지 않네요. 이러다간 문을 닫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중견 만두 제조업체 취영루 박성수(40)사장은 매일 매일 속이 탄다. 하루 평균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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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만두' 발표 혼선 경찰청·식의약청 조사
국무조정실이 '불량 만두'파동과 관련해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수사.조사 내용과 발표 과정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국조실은 문제점이 발견되면 기관경고 및 책임자 문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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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만두' 오명 벗은 금흥식품 김종선 사장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발표 후 5일 만에 '불량 만두 제조업체'의 오명을 벗은 금흥식품 김종선(54)사장은 아직도 분이 가시지 않는 표정이다. 지난 7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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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불량 만두'에 비친 한국
"죽일 놈들…." '쓰레기 만두'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중얼거렸을 것이다. "감옥에 가두고 죽을 때까지 그 만두를 먹여라." "먹을 것을 가지고 장난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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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일주일 - 불량 만두 파동]
전량 회수 불가능…제조사 꼭 확인을 "만두를 먹어도 될까.""도대체 어떤 만두를 먹어야 안전한가." 불량만두 파동 이후 시민들이 고민하고 있다. 우선 식품의약품안전청이 10일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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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만두도 안심 못한다
▶ '쓰레기 만두' 파동으로 만두 전문 음식점들이 손님이 떨어져 울상이다. 서울 인사동의 한 음식점 입구에 자사의 만두는 믿을 수 있다는 내용의 팻말이 걸려 있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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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호빵 속에 '쓰레기 단무지'
썩거나 상품성이 떨어져 버려야 할 단무지 자투리를 이용해 만든 만두소가 유명 만두.호빵 제조업체에 대량 공급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 외사3과는 6일 단무지 업체가 버리는 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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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바람부는 독일미술] 下. 헌 집 속으로
베를린에는 분단 독일 시절의 아픔을 상기시키는 딱지처럼 자투리 장벽이 남겨져 있다. 총탄 자국과 낙서와 비바람의 흔적이 밴 그 장벽 너머로 분단 시대의 헌 집과 통일 시대의 새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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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용 체크 망토 만들기
재료:폴라폴리스 체크 원단(148×110㎝), 바이어스 테이프(1.5㎝×80㎝), 고무 테이프(1㎝×40㎝) 순서:1. 목 선과 앞·뒤판 옆선에 1㎝씩 시접을 주어 재단한다. 앞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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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문가의 겨울 부동산시장 전망
다음은 부동산 컨설턴트인 RE멤버스 고종완 대표가 한 언론의 설문조사에 응답한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한 내용입니다. 나름대로 설득력있는 분석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겨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