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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소화기내시경팀- 나비넥타이 매는 세심한 의사들
건국대병원 소화기 내시경팀의 민영일 교수가 환자의 코를 통해 위 내시경 검사를 하고 있다. 뒤에 서 있는 사람은 박형석 교수. [신인섭 기자] 건국대병원 소화기내시경팀 민영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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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소화기내시경팀- 나비넥타이 매는 세심한 의사들
건국대병원 소화기 내시경팀의 민영일 교수가 환자의 코를 통해 위 내시경 검사를 하고 있다. 뒤에 서 있는 사람은 박형석 교수. [신인섭 기자] 건국대병원 소화기내시경팀 민영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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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입은 대학에 맡겨야 한다
고려대를 필두로 주요 대학들의 2008년 대입 반란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정시모집 정원의 절반을 수능만으로 뽑는 등 획기적이다. 그동안 학생들 사이에선 죽음의 트라이앵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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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단일민족" 교과서가 '편견' 주입
에콰도르에서 충북 보은으로 시집 온 일레나(오른쪽)가 에콰도르 음식인 바에자를 만들어 가족과 함께 식사하며 얘기하고 있다. '필리핀계 한국인, 중국계 한국인, 러시아계 한국인,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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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개교 59주년 서울대 '자부심의 위기'
지난주 서울대에선 이색 행사가 있었다. 경영대학 학술동아리 N-CEO(Next Generation CEO)가 '서울대생 자부심 갖기 운동'을 벌인 것. 동아리 회원 5명은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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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 탐방 ⑧] 치유대안학교 별
서울 지하철 2호선 봉천역 부근의 가로변 빌딩 3층. 도심형 대안학교 '별'이 자리한 공간이다. 너른 운동장도, 국기게양대도 없지만 문을 열고 들어서자 마침 점심시간이라 방방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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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자퇴 급증
이공계 기피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뿐만 아니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도 의대.한의대 진학을 위해 자퇴하는 학생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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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편입 정원 25% 감축
타대학의 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는 일반 편입이 2005년 말부터 대폭 축소된다. 지방대생들이 취업에 유리한 수도권 대학으로 편입하면서 지방대가 텅텅 비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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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 협진으로 즐겁게 살빼는 "행복한 병원, 미소인"
미소인 비만· 폭식비만 클리닉(http://www.misoin.co.kr)원장 : 황지현가정의학과, 한방, 신경정신과 3분야의 전문의와 매니저들이 비만· 폭식비만의 근본을 치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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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역 중학유학 위한 자퇴 작년 69% 증가
해외 조기유학을 위해 학교를 중퇴하는 서울 강남(강남.서초구)의 중학생 수가 다른 지역의 최대 여섯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 지역에서 서울 강남지역으로 전학하는 학생들이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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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강남 고교로 전학 34% 급증
지난해 지방 또는 서울 타지역에서 서울 강남 지역으로 학교를 옮긴 인문계 고교생이 전년도에 비해 3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6일 "지난해 지방에서 서울로 전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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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강남으로' 고교생 전입급증
대학입시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면서 지난해지방에서 서울, 또는 강남지역으로 우수 학교를 찾아 전학하는 학생들이 크게 늘어났다. 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작년초부터 11월까지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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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초·중·고 전문 상담교사 운영을
현행 학교 교육체제에서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은 모든 면에서 부정적 평가를 받으며 생활해야 한다. 이 때문에 등교를 거부하거나 심지어 자퇴하는 학생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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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고생 유학. 이민 크게 늘어
지난해 서울시내 중. 고교에서 해외로 유학이나 이민을 떠난 학생이 전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00년 현재 전체 고교 재학생 45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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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과 더불어] 교문 밖 아이들
17세인 영진(가명.여)이는 지난 3월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서울 P고교에 자퇴서를 제출했다.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일하는 것이 꿈인 영진이는 "쓸데없는 과목에 시간을 다 빼앗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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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재폐업 강행… 환자들 고통속 헤매
의료계가 11일 또다시 전면 재폐업을 강행했다. 전공의.전임의 파업에 이어 의과대학 교수들이 이날부터 외래진료를 거부해 대형 병원들은 일부 예약환자만 진료했고 동네의원들은 의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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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재폐업 강행… 환자들 고통속 헤매
[관련기사] [의료계 재폐업] 정치권 욕먹을까 팔짱만 [의료계 재폐업] "의료정상화 방안 다시 내놓아라" [곤혹스런 복지부] "내놓을 카드 없는데…" 국회 복지위 "의사 집단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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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경제관련 제도
하반기에는 경제관련 각 분야에서 획기적 변화가 많다. 당장 다음달 1일부터 채권시가평가제가 실시되며 부가가치세의 유형과 세율도 바뀐다. 최근 의료대란을 초래했던 의약분업도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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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조금만 불편해도 우릴 떠난다"
마이클 델. 35세. 델컴퓨터 창업자.인터넷업계에선 그를 두고 e-biz의 창업자라고 부른다. 그가 세운 델컴퓨터의 비즈니스 모델이 가장 성공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e-biz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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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에 재수생 몰린다…문제 쉽다 25만여명 재도전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재수생 강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교육부 방침대로 수능이 쉽게 출제되면 재수생이 유리한 상황이 될 것을 감안해 재수에 나선 대학 1년생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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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와 본드불기
"출입구 약물"이란 본드나 부탄가스 등의 환각물질을 일컫는 또다른 표현이다. 대마초, 필로폰, 코카인 같은 강성 마약류에 탐닉하기 전에 출입구처럼 꼭 거치게 되는 약물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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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교육개혁] 2. 늘어나는 재택교육
"알고 싶은 게 너무 많아 학교 갈 시간이 없어요. " 미국 알래스카주에 사는 케이틀린 스턴 (15) 양은 지난해 하반기의 대부분을 고향인 헤인즈에서 흰머리 독수리를 연구하며 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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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IMF몸살' 53만명 휴학.제적
경제난.취업난으로 올들어 휴학하거나 스스로 학교를 떠난 대학생이 크게 늘었다. 특히 일부 지방대의 경우 다른 대학으로 빠져나간 편입생까지 겹쳐 충원율이 정원의 50%를 밑도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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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영향 대학 휴학·자퇴·미등록생들 급증
IMF시대를 맞아 대학생들의 자퇴, 미등록에 의한 제적, 휴학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31일 전국 1백55개 4년제 대학의 학적변동 상황을 집계한 결과 자퇴생이